겨울내내 묵었던 암벽장비를 꺼내들고 3월 24일 BAC암장에서 근력운동을 했어요 ~
산행일시: 2013. 03. 24 산행장소: 삼성산 BAC 암장 진지여인(5.10d),바라기(5.12b,5월의 어느날(5.10b),VIP(5.13b)악길(5.10a)AC.Alpne club,일어나(5.11b),배려(5.8) 등 반 자: 대장: 천화대 범석, 황비홍, 태정, 영준, 호길, 현숙,정란/사진봉사: 하누리(알흠이) http://cafe.daum.net/seoulmtsclub 3050 서울산악회 암벽팀 겨울내내 묵었던 장비를 꺼냈다. 남편과 둘이 앉아 꼬인 실타래를 풀고 하나 하나 끊어진곳은 없는지 살피고, 커다란 배낭가방에 장비를 챙겨넣고 가방을 톡톡 쳐주는 저녁시간 내일이 오기를 기다렸다 출발한 삼성산 BAC 암장에는 많은 Roc climbing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개념도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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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VEGA(베가)스마트폰으로 찍어보는 BAC암장
■ 산행일시 : 2011.11.19 ■ 산행장소 : BAC암장[악길,5월의 어느날,바라기,진지여인,귀거래사,호랑나비]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포그니,영준,혜경/사진봉사: 알흠이,스파이더 오랜만에 가보는 BAC암장 솔숲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숲향기가 무지 좋았다. 산에 가기 싫다고 짜증을 낸 아침 이었는데, 또 숲속길을 걸으니 짜증내었던 마음은 온대 간대 없고, 헥헥 헉헉 대는 아침이다. 자일을 들고 와야 해서 카메라 가방을 놓고 온것이 못내 아쉽다. 아쉬운데로 베가폰으로 오늘의 아름다움을 담아본다. 디카 못지 않게 잘나오는 베가스마트폰이다. 솔숲을 지나기가 무섭게 단풍이 곱게 물들은 나무들이 빽빽히 서있고, 솔잎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걷는데 폭신거린다. 내가 좋아하는 터널이 보인고 차들이 쉴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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