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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된 느티나무

[전북 순창여행]500년된 느티나무와 순창객사이야기 2012년 전북 방문의 해 장류의 고장 청정고을 순창군에 다녀왔습니다. 순창군청내에는 500년된 느티나무를 비롯 순창객사가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날에 오랜동안 끝없는 삶을 버티고 웅장함을 선보이고 있는 느티나무의 매력에 빠져 보실까요~~ 지금은 조금 병이 들어 영양주사를 맡고 있습니다. 오랜세월이 말해주는 듯 한 나무 아래 서서 기를 받고 갑니다. 영양주사제를 맞고 있는 500년된 느티나무랍니다. 10%D/W 나무도 포도당을 맞고 있네요.. 옥천 옥같이 매우 맑은 샘을 이르는 말로 신선들은 대추를 먹고 옥천의 물을 마셨다고 한다. 이곳 관청내에는 여인이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있는 모양의 나무와 입술모양의 나무가 있습니다. 독특한 나무인데요, 사람의 형상을 닮은 신기한 나무입니다. ..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장류의 고장 청정고을 순창군 한눈으로 보는 기행문 청정고을 장류의 고장 전북 순창여행 2012년 전북 방문의 해 장류의 고장 청정고을 순창군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린뒤라 그런지 하늘이 쨍하고 맑았는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곳곳에는 피서객들로 벌써 부터 줄을 있더라구요.. 열심히 달리는 차안에서 일행들과 수다를 떨며 차는 흘러 갑니다. 그리고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네요, 이른 새벽 밥을 먹고 흘러 가서 그런지 배가 무지 고팠습니다. 장류의 고장이니 만큼 고추장이 들어간 음식으로 골라 꽁보리밥을 먹기로 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이웃이신 봄비언니네 집이 생각날 만큼 식당 뒤편으로는 멋진 구름이 흘러가고 마당 한켠엔 항아리가 즐비가 하게 서있는 운치있는 식당에서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마당한쪽 꽃속에는 벌들이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하늘엔 구름이 뭉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