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4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804 8월 4일 오후에는 맑은 하늘 덕에 보라매인공암장에서 클라이밍을.. 2011.08.04 오전내내 비 오후 맑음 모처럼 반짝 하늘이 되어준 저녁하늘 보라매공원의 하늘은 아름다웠다. DSLR카메라로 저녁하늘을 담아 본다. 카메라 익히기 연습중이다. 잠시도 못 기다려 주는 남편은 이미 운동을 가버렸고, 내게 주문을 하고 간다. 시원한 물과 먹을거리 내 베낭안에는 시원한 얼린물과, 메론썰은 과일과 대장님 따로 드릴 메론한통, 그리고 카메라.. 육교를 건너다 멋진 하늘에 반해서 또 담는다 내가 오늘 밤에는 무슨 짓을 하는지... 비가 멎어준 맑은 저녁거리가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시원하게 분수대도 춤을 추고 막간을 이용해서 나온 저녁 운동을 하는 분들도 내눈에는 다 멋지게 보인다. 먼저 일찍 가더니 하지도 못하고 대장님이 안오셨다고 전화가 걸려온다. 내가 오고 있냐는 전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