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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로맨틱 드라마 "스윗 프랑세즈" 금요일 퇴근후 영화한편 빠른걸 골라 달랬는데 팜프렛까지 보여 주는 친절한 IFC CGV카운터 여직원에게 반했다. 비슷한 업종의 써비스일을 하며 반성해보는 마음~~♡♡♡ 영화시작전 스윗 프랑세즈 홍보팀의 등장 깜짝이벤트로 여러명의 쌍들이 선물 타는 모습도 보게되었는데 영화보기전 주인공 이름정도 외우고 본다면 행운이 따른답니다. 스윗 프랑세즈 (Suite Française)는 2015년 공개된 제2차 세계 대전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이렌 네미로브스키의 소설 "프랑스풍 스위트"를 원작으로한 영화로 12월 연인끼리 보면 좋을 듯한 영화네요~ 이 악보는 영화속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위해 쓴 곡이에요 곡의 제목은 영화명과 같은 '스윗 프랑세즈'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마을에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더보기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라는 두 명품 배우의 숨막히는 연기 "킬링시즌" 낯선 자의 방문과 알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숨가쁜 숲 속의 추격과 함께 잊혀졌던 비밀이 밝혀진다! 애팔래치아 산맥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은거해 살고 있는 퇴역군인 벤자민 포드(로버트 드 니로)는 우연히 그곳을 찾은 전직 세르비아 군인 에밀 코바쉬(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오랫동안 쌓아둔 옛 이야기들로 가까워지는 것도 잠시, 함께 나간 사냥에서 난데 없이 날아드는 화살 한 발로 18년 전 끝나지 않은 격돌이 다시 시작되는데… 1992년 세르비아군은 이웃 나라인 보스니아를 침공했다. 이로서 '인종청소'라 불리는 거대한 민간인 학살이 시작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내 가장 큰 충돌로 20만명이 학살당했다. 1995년 미군과 나토 동맹군은 심사숙고 끝에 이 사태에 개입하게 되고 인질들은 그자리에서 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