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적벽강

[충남 금산여행] 물안개 스멀스멀 올라오는 금강이 흐르는 층암절벽 적벽강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위치한 적벽강에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금강이 흘러 수통리에 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고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 데서 유래된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고 적벽아래 흐르는 금강은 마치 호수와 같이 잔잔히 흐르며 모래사장이 길레 깔려있어 더욱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중국 양자강 상류에 있는 천의절경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적벽, 적벽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사람들은 칼바위라고도 부른다네요.. 여름철에는 적병강 모래사장에서 많은.. 더보기
[충남 금산여행] 한눈에 보는 인삼향기 폴폴나는 금산 1박 2일 여행기 언제나 해도 즐거운 것은 여행인것 같습니다. 이른아침 함께할 일행들과 만나서 일주일의 근황을 물으며 흘러가는 버스안에서는 웃음 꽃이 피구요, 달리는 차창밖으로는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진행하는 생명의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에 다녀왔습니다. 인삼이 유명한 금산이라는 상징인 거리에 미인 모형인삼이 세워져 있습니다. 동물들도 미인대회를 하는 것처럼 인삼도 그런것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금산에서 도착해서 금산군수님께 금산군의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군수님과 악수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지요, 높으신 분들은 역시 손이 보드랍습니다. ^^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