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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워블로그님께 받은 귀한 책 한권 "소리 없는 빛의 노래" 나를 만들어준 티스토리 파워블로그 님께서 책을 내셨다고 보내 주셨다. 기나긴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 우울도 예술이야를 알려 주시고 혼자서 살아 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 그 분의 글은 삶이다. 생활에서 얻은 짧은 깨달음이 글과 사진으로 표현 되었다.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한권 사서 보기를 권하고 싶다. 사진을 배운적도 없는 난데 내 손에는 항상 휴대폰이 들려있었다. 폴더폰에서 디카, 스마트폰, 데세랄이 손에 들어올 즈음 알게된 유레카님 사진에는 무엇이 담겼는지 주관적으로 무엇을 느끼는지 개인마다 다르지만 행동하고 눈으로 익혔다는 것만으로도 늘 잘했다고 칭찬해주신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늘 누군가의 글과 사진을 봐왔다. 지금도 좋아하는 분야는 늘상 팔로우를 하고 보고 있다. 내가 그동안 많이 .. 더보기
담낭 복강경수술 치유 관리 그후.. 4개월전 배가 아파서 119구조대 아저씨 차에 실려 응급으로 치료를 받았다. 체한줄 알고 위염약을 처방 받았었는데 증상은 계속 반복되어 다시 찾게된 ××병원 응급실에서 췌장염 수치가 높다고 입원 치료를 요해서 CT촬영하고 5일동안 금식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다. 그리고 3개월후 같은 증상으로 응급으로 두번 치료후 그 비싼 CT촬영을 24만원의 비용으로 촬영후 담낭에 작은 담석이 3개 들어 있다고 결과가 나왔다. http://m.blog.naver.com/vpflqks/30160161253 담석이란? 우리 몸에는 담즙이라는 지방질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시키는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이 소화효소는 평소에 쓸개에 저장되어있다가 음식물을 섭취 하고 십이지장으로 오게 되면 담관으로 분비되게 되는데요, 담즙이 여러가지 .. 더보기
쉬는시간 걸어본 여의도 공원의 "봄" 쉬는 시간둘러보는 여의도 공원의 봄 사람들은 수없이 시간이 없어서 무엇을 못한다고 한다. 잠잘것 다 자고, 뭘 하겠다는 건지 가끔 글을 보다보면 아이러니 한 사람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나도 물론 잘 난 거는 없지만 시간 하나는 알차게 보낼 수 있기에 기쁜 오늘을 맞는다. 요즘 두가지일로 여행의 마음은 접었다. 잃는 것이있으면 얻어지는 것은 당근있다. 일과 돈은 찰떡궁합이다. 바쁘니까 돈 쓸일도 없다. 도전 하는 하루하루가 즐겁기 그지 없다. 두번째 여의도 공원 나들이는 회사 대빵님과 함게 했다. 솜사탕 사주신다고 뺑 둘러 있으라고 혀서 파란색, 핑크색 솜사탕 들고 공원을 걸어 보았다. 본부장 3행시... 본 본분을 다하는 직장의 짱 부 부지런 하시고 책임감있으신 때론 무섭고, 때론 부드로운 존재 장 장면.. 더보기
3.1절 특집 생방송 열린음악회 감동의 도가니속으로~~ 3.1절 특집 생방송 열린음악회에 초대받았다. 나보다는 남한태 먼저 기회를 주었지만 선뜻 나서는 친구들은 없었다. 기회는 진정 왔을때 덥석 잡고 행해야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깨우치는 요즘 살맛나는 세상이다. 3.1절 정신을 되살리고 대한민국 탄생을 기리며 이땅을 위해 싸워 주신 순국선열님들 덕에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지금 이순간 독도 땅을 바라보며 가슴벅찬 순간을 맛보았다. 경상북도 울릉도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소유 국유지로서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1909년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역 사건을 비롯 많은 순국선열분덕에 마음편히 살며 음악회도 보고 좋은세상에 태어난 부끄러운 우리세대 앞으로 더 좋은 날이 펼쳐 질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보는 2015년이다. .. 더보기
마흔여섯이 되는 떡국을 먹었다. 2015년 을미년 행복한 한해 되시기바랍니다. 설날은 음력으로 1월 1일. 구정, 정월 초하루 혹은 어려운 한자어로는 신일(愼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설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대체로 세가지의 설(說)이 있는데, 새로 온 날이 낯설다라는 의미에서 낯설다의 어근인 "설다"에서 온것으로 본 시각과 "선날", 즉 한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을 부르던 말인 것이 선날이 설날로 바뀌었다. 설날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내던 명절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 중인 기준이 되는 달은 동지가 든 달, 즉 子月을 음력 11월로 간주한다. 정월, 즉 음력 1월은 寅月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에는 신정만 연휴였고 .. 더보기
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국산돼지와 수입돼지를 잡던날 12월 15일 저녁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거리에서 주운돈과 동전지갑, 호주머니에서 묵직하게 생겨나는 동전을 돼지저금통에 밥주는 재미로 하루의 고단함을 마무리 했던 시간이 모여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한 2013년 벌써 3년째 되어간다. 매년 모아온 동전돼지를 털어 일년에 한번 둘이서 근사한 시간을 보낸것도 벌써 3년째.. 2013년을 마무리 하며 3명의 조카에게 들어간 축의금에 가게부가 휘청거리는 살림살이 1년간 열심히 모았던 돼지저금통 국산돼지와 수입돼지를 잡았더니 4개의 저금통에서 2십5만 6천원이라는 돈이 나왔다. 작년에 비해 저금을 덜했는지 조금 부족한 듯 하다. 복돼야지로 만든 돈으로 여행한기록 남해여행 3박 4일 2012/02/28 - 32차례 촬영한 맛집 백만석에 가보다. 2012/02/28 - 20110823.. 더보기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烏耳島]를 걷는 사람들 여행과 친구들 카페를 가입후 처음 일박2일 여행을 했다. 카페 송년회겸여행후 일찍 귀가 길에 오른 다음날 2일째 바다도 못 보고 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서 횐님을 졸라서 가까운 오이도로 여행길에 올랐다. 오이도역 집에 가기도 좋고, 근거리에 위치한 오이도역 방파제 위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느껴진날 지는 해를 보며 멋진 사진을 담아 본다. 오이도[烏耳島] 까마귀의 귀라는 재미있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육지와 연결된 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22년 군수용 소금의 채취를 위하여 제방으로 육지와 연결 된 이후 서해안의 이색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12.7km 동양 최대 길이의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갯벌의 오염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멀어졌으나 정화 공사를 .. 더보기
하루의 단상 아침에 눈을 뜨고 목적지를 정하는 아침 병원을 경유 엄마집을 가기 위해 나왔는데 비가 내리고 우산 쓴 사람들이 버스정류장에서 서서 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언제 이렇게 여유로운 적이 있었나? 요즘은 정말 너무 여유로운 시간에 다시금 뒤를 돌아 보게 된다. 눈 뜨면 회사가기 바빴고, 눈 뜨면 집에 오기 바빴고, 눈뜨면 하루가 금새 저물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감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몸이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는 기분이 든다. 어디를 가기 위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는 대중교통과 자가용, 두다리 11번 버스로 걷기, 자전거 타고 가기 등이 있는데, 내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지하철 비도 안맞고 멋진 경치 보며 하루를 설계할 수 있어 좋다. 주말에만 자가용으로 이동을 하기 때.. 더보기
이씨네 함사세요가 울려 퍼지던 날 머리속에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몇번을 생각했을까? 몸이 먼저냐, 조카가 우선이냐..? 남편이 없는 관계로 한강콜(1566-5600)을 불러 타고 일산으로 향하던길 노을의 모습으로 건물이 황금물결을 이루었다. 움직이는 차안이 아닌 내가 저 노을이 비추는 반대편에 서있고 싶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을 운전석 옆에 앉아 담으려니 어려웠다. 보는 것만도 좋다 하면서 베가레이서양을 꺼내드는 내 손, 널 어쩌지 이런 중독이야~~ 힘들어서 문앞에 기대어 서서 얼굴을 초인종에 들이 밀고 벨을 눌렀더니 문을 열며 조카들이 주구장창 이모, 고모 무서웠어 완전 대박 무서웠어 뭐가 대체 무섭다는 건지? 뭘~~ 뭐이가 무서워 초인종에 얼굴 들이민 그 모습 사진찍어서 보여주지 구눔의 사진이 또 떠오른다.캬캬캬.. 주체 할 .. 더보기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9월 30일 안녕이라꼬.. 물리치료를 일등 받고 올라온 옥상에는 바람소리 차소리, 경적소리 요란 스런 한주를 알린다. 작디 작은 물방울 사이로 비추는 도심속 저 물방울에 도시를 담을 수 없을까? 이리 저리 베가레이서 760S양을 움직여 봐도 안되는 실력 오늘도 어느 곳 어느 하늘 아래에서 서로 높이 오르려는 경쟁이 치열할텐대 오늘은 니들중 누가 먼저 하늘 향해 갈래 저요, 저요 저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물방울 속에 비친 내 얼굴에서 지루해 죽겠어 라는 표정이 엮력하다 한달 동안은 참 좋았는데, 점점 날이갈 수록 좀이 쑤시는 아흑 몸안에서 용솟움치는 이 움직임을 우얄꺼나~ 비가 내린 후의 옥상은 참 싱그럽다. 어찌 되었건 누구에게나 오는 하루는 흘러간다.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중요한데 오늘 스타는 좋은걸~~ "개미취라"는 이름을.. 더보기
이천십삼년 구월 이십팔일 토요일 열여섯시 사십일분 병원옥상에서 책보다, 페부기하다, 게임하다, 지루해서 다 던져 버리고 올라간 옥상에서 만난 살아있는 느낌~! 옥상 건물뒤에서 뭔가 쓱싹 쓱싹 가는 소리가 났는데 빗방울은 떨어지고, 소리와 함께 음산하게 들렸다. 보라색꽃 사진을 담고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슬그머니 갔다가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는데 난 괜찮았는데 아저씨가 놀라 셨는지 움찔 거렸다. 뭐하시냐고 물어 보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 봐도 뭐 하는지 보였다. 까스렌지 박스안에 까스렌지를 받치고 있는 좁은 귀퉁이 들을 칼로 갈고 계셨다. 과연 이녀석의 용도는 무엇일까? 저 안에 무엇을 담으시려고 환자복 입으시고 옥상에서 쓱싹 소리를 내며 계시는 지.. 어느 환자분의 몇분이 재미지다. 보라색 고운 꽃 도라지꽃 아기별이 잠시 내려와 나비와 친구 되어 뿌리내린 예쁜 도라지.. 더보기
구직급여 신청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급여 신청요령 여행중 사고로 백수가 되었다. 바쁜 회사에서는 나를 대신해 다른 사람을 고용하기를 원했고, 나는 바쁜 일정을 맞춰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조기 계약말료로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 남부고용노동지청에 오게 된나.. 다니던 회사의 지역의 가까운 곳으로 안내 되었다. 건물에 일단 반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사진이 좋기에 건물 하나 하나에도 새심한 느낌이 좌지 우지 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마주한 멋진그림한점 수급신청을 하고 내려와 2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해서 밖에 야외 벤치에서 서성였다. 비내리는 날 나무 벤치위로 뻗은 초록잎이 싱그럽게 다가온다. 실직자가 구직급여를 지급받으려면 실직 즉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실업신고]를.. 더보기
부부가 만들어 가는 암벽이야기 포토북 책을 만들었어요.. FACEBOOK에서 놀다가 포토북30%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이벤트가 없나 두리번 두리번 조금 저렴하게 책을 만들고 싶어 정보를 훝던중 선착순 222명에게 30%를 지원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쿠폰번호를 입력해보았다. 222명안에 들어가서 책 주문을 하게 되었다. 점점 쇠퇴해져 가는 내 머릿속 기억을 추억하고자 남편한태 고마움도 전해주고 싶어 책을 편집하게 되었다. 글솜씨가 없어서 멋진작품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만족스럽다. 기억하고싶은 한 부분.. 내 삶의 일부를 흔적남겨본다. 스냅스 포토북으로 멋진 삶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페이스북에서는 각종이벤트가 있답니다. http://www.snaps.kr/gallery/galleryview.jsp?projcode=20130218008520&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