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

[강서구 발산맛집]복날 번호표받고 줄서서 먹는 샐러리맨들의 보양식 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추 말복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점심에 못 드신 분들은 저녁도 기대 하시던데요~~ 이곳은 직장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복날이라고 평상시에도 손님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을 당겨 일찍 갔는데도 어찌나 많던지요, 복날의 위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식당이 깔끔하고 직장인이 좋아라 하는 곳이기도 하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직원들과 가끔 가는 곳으로 깔끔한 집이에요 몸에 좋은 10여가지의 잡곡을 넣어 정성들여 만든 건강보양식으로 잡곡의 씹히는 맛이 고소하고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합니다. 발산역 6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구요.. (발산이란: 밥그릇을 닮은 산이라고 하여 발산이랍니다.) 도심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정말이지 걷지도 .. 더보기
계단식논이 있는 다랭이 마을엔 막걸리 만드는 집이 있다. 2011년 8월 24일 휴가 3일째 3번째 코스 다랭이 마을 남해군 이동면 석교마을 느티나무 주차장을 끼고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니 계단식으로 된 논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해안 차로를 달리며 우와 멋지다 소리가 연발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말이죠~~ 저희는 조금 헤맸습니다. 네비게이션 양이 에러를 일으켜서 반대편쪽으로 갔다가 다랭이 밑 마을 아저씨께 다랭이마을을 여쭤 보니 뭔말인지 모르는 쎄디 쎈 사투리를 하십니다. 제주도 말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어려웠어요 둘이서 흉내내며 웃다가 왔습니다. 흉내내기의 대가 이시고 만물 박사님이신 남편이 저를 욱겨 줍니다. 가족들 모여도 배꼽빠지게 하는 기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10시 정각에 다랭이 마을에 도착했어요, 다랑이 논이란?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층층으로 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