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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팀

2011213 민주지산 정기산행을 하며.. 민주지산 [岷周之山] 1,242m 민주지산은 충청, 전라, 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국내 최대 원시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이 이어져 있다. 옛부터 용소, 옥소, 의용골폭포, 음주골폭포 등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북쪽으로는 김천시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 동남쪽으로는 석기봉과, 태종 삼도봉이 있다.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三道峰·1,177m)은 민주지산(岷周之山·1,242m)의 한 봉우리로 충청, 전라, 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 북에서 내려온 산줄기를 받아 한줄기는 대덕산으로 가르고 다른 한줄기는 덕유산으로 갈라 지리산과 맥을 이어준다. 민주지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진달래가 북으로 각호.. 더보기
축문을 읊고 산신제를 지냈습니다. ■ 산행일시 : 2012.03.11 ■ 산행장소: 시산제 관악산 관음사절 ■ 참석자 : 산울 림 산악회 회원님 http://cafe.daum.net/3050 sanulim 주말에 산에 갔습니다. 오늘은 등산이 아니구요 산에서 안전한 산행을 하게 해달라고 산신님께 제사를 지내는 날이랍니다. 여러산악카페에서도 저희와 같은날에 산제사를 지내시는 분들로 관악산은 만원이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한데요 바람이 칼바람이 불어서 손가락이 마루타가 되는 듯한 날이었구요, 무지 추웠습니다. 산악카페를 위해 애써주시는 대장님을 비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악산에는 관음사 ☜라는 절이 있습니다. ▲  아담하고 산에 높이에 비해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산을 뭐 꼭 높이 올라야 맛인가요 내 체력에 .. 더보기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나눠주고 섬에서시작 섬끝으로 장봉도 종주산행을 했어요.. ■ 산행일시 : 2012.03.04 ■ 산행장소: 영종도 삼목선착장- 가막머리-봉화대-국사봉-말문고개-독바위-장봉선착장 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4시간 30분 ■ 카페 산울 림 산악회 암벽팀,워킹팀회원과 노칠사[노량진국민학교 74년졸업하신 언니,오빠들] http://cafe.daum.net/3050sanulim ☜ 정이 있는 산악회 회원은 그리 많지 않으나, 마음 맞는 분들과 살방 살방 산행하기 좋습니다. 이곳을 오기위해서 공항철도를 이용했습니다. B4 층에서 탑니다. 언니가 한라산 등산한 사진을 귀경 시켜 주셔서 두동생들 눈이 즐겁게 흘러 갑니다. 운서역에서 하차 횡단보도를 건너 반대편 쪽에서 221-1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하차하시면 됩니다. 삼목 선착장 개인당 승선요금은 5,500원입니다. 차량탑승시 .. 더보기
암벽팀과 함께 먹을 쑤기표 주먹밥 배봐가 내일은 대둔산 새천년길로 지방산행을 갑니다. 들떠서 잠이 안와서요 낼 요기 가서 먹을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동안 햇볕에 따땃하게 이불빨래를 해서 말려 주고 일주일동안 먹을 먹거리를 만들어 놓구, 지금은 들떠서 잠이 안오길래 냄비에 쌀을 씻어 앉히고 밥을 했습니다. 청정원에서 나온 맛있는 밥 &엔 야채맛, 해물맛 각 2봉지씩을 넣어 썩어 주구요, 대장님 드릴 커피도 만들었지요~~ 커피는 시원하게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하시면 되구요~~ 워킹등산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대요, 암벽은 많이 먹으면 못올라갑니다. 그래서 바위매달리는 순간 다들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래서 저희 한태는 요런 주먹밥이나, 떡, 빵이 최고지요~ 막한밥이라 누룽지도 눌러 주고 고실고실 잘된거 같.. 더보기
20110918 인수봉 하늘길, 학교B를 등반하고 내려오다 개콘4인방을 만났습니다. 행일시 : 2011년 9월 18일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주었고 날씨는 맑음이다. 산행장소 : 북한산 인수봉 하늘길, 학교B, 이름없는 연습바위, 탑로핑(줄을 걸어 놓고 연습하는 것) 크럭스부분(힘든부분) 등 반 자: 대장: 천화대(영주)/세이지,포그니,인재氏,/사진봉사: 스파이더,알흠이 등반장비 일체 자일 3동 [개념도 출처 : 다음검색 지식인 펌] 등반을 하기전 항상 보는 개념도 난 아직 봐도 잘 모르는 수준이다. 인수봉 하늘길 등반 가이드 인수봉 하늘길은 1969년 9월 박창규·장경린·강영택씨 등을 주축으로 박정규·김태진·이건일·이승균·이준성·채영민·강태영·차상규·신동석·나도근·신유균·한남수·박주훈·전진호·이영균씨 등이 참여하여 개척했다. 전체 등반 길이는 약 200여m로 총 9마디로 나누어져 있으나.. 더보기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도 해벽암장에서... 인공암장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였기에 쉬울줄 알았다. 왠걸.. 손에 땀으로 범벅되서 바위가 미끄러웠다. 너무도 쉽게 보았던 바우... . 일반바위와는 또다른 묘미가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