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대선배님과 하는 비박 등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1108 암벽대선배님과 함께하는 백운대산장 비박 암벽 대선배님과 함께하는 백운대산장 비박 (밤에 잠잘때 귀신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곳) 지하철 기다리는 도중 무거운 배낭을 맨 기념샷.. 텐트치고 산에서 야영 한다고 해서 좋아서 따라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나와 택시타고 도선사로 이동 조금 쌀살한 안개가 자욱한 날씨.. 도로에 널린 낙엽 스산함을 느끼게 합니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날 위해 남편은 애를 쓴다.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더 늙기 전에 이런 경험도 해보자며 무거운 가방을 매어 보게도 하고 백운대산장 정상까지 야간산행을 해봅니다.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야간산행에 처음 하는 야등이라 외국인한태 부탁 한컷 건졌습니다. 멋진 외국 산악인 인수야영장에 텐트치고 즐겁게 노는 모습도 보이고,, 전 요기까지 인줄 알고 따라 왔는대욤 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