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타워" 요즘 시골에 일이 있어 자주 내려가고 있다. 미안했는지 남편이 영화를 보여 준다고 해서 올라 오는 길에 신도림 테크노마트CGV에 들러 영화 한편을 보게 되었다. "타워" 어디서나 일어 날 수 있는 실제상황같은 리얼한 화재현장속 삶과 죽음의 교차하는 장면속에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늘과 가장 가까운곳 108층 고층높이 타워스카이에 최악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것이 실제 상황이라면 어느 곳 하나 안전한 곳은 없는 것으로 보여졌다. 누군가를 살리고 내가 과연 희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참 가슴 뭉클한 애잔함이 남겨진 영화다. 여의도에 위치한 108층 최대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벌어져야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파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타워스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