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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馬耳山)

명승 제12호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진안읍 단양리

서로 등지고 있는 기이한 모습의 이 두 봉우리는 노령산맥의 줄기인 진안고원과 소백산맥의 경계에 자리하여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흙이 전혀 없이 암석으로 만 된 두 봉우리가 흡사 말의 귀와 같은 모습이어서 마이산이라고 불려졌다.
동쪽 숫마이봉은 해발 680M이고, 서쪽 암마이봉은 686M이며, 숫마이봉 중턱에 화암굴(華岩窟)이라는 갈라진 틈이 있는데, 그 안에서 샘물이 솟아오른다 바위산이지만 줄사철 등 희귀 관목이 군데군데 자라며, 산 주변에는 은수사, 금당사, 탑사 등의 유서 깊은 절들이 있다. 산 남쪽 계곡에는 개울을 따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가에 벗꽃나무가 줄지어 있어 봄이오면 벗꽃이 장관을 이룬다고한다.
매 계절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마이산의 4계절을 상상해본다.

Mai Mountain

Scenic sites No.12

These two peaks are situated at the border of the Jinan plateau and the Sobaek Mountains, which form the watershed of the Seomjin river and Gum river. The two peaks, composed of bare rock without soil, are called Mai mountain ecause they resemble horse's ear. Male Mai peak in the east is 667m above sea level, and Female Mai peak in the west is 673mabove sea level. There is a crevice called the Hwaam Cave where spring water gushes out. Although they are rock mountains, rare shrubs such as Eunsu temple near the mountain, Geumdang temple, and so forth. In the southern valley of the mountain, cherry blossoms grow alongside the brook and come into full bloom in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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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사로 올라가는 길에 망원으로 담은 숫마이봉이다.
마치 코끼리 한마리가 높은 산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바위의 신비로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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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건국설화가 전해지는 마이산의 "은수사"

탑사를 돌고 내려와 은수사를 찾았다.
은수사는 마이산의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탑사를 거쳐 마이산의 암수로 난 사잇길로 올라오다 보면 은수가 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큰 법고를 먼저 보았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무량광전 그 왼쪽에는 대적광전이 나란히 있는데
무량광전 뒷쪽으로는 산신당이 있다.
산신당 아래에는 약수터가 있고 그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 386호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대적광전(大寂光殿)

은수사는 탑사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서 깊은 사찰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 은수사에서 개국의 꿈을 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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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로 은수사 무량광전(䉑量光殿)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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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의 전설

먼 옛날 큰 죄를 지어 천상에서 쫓겨난 산신 부부가 이세상에 내려와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세상에서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며 수년  동안 속죄의 시간을 보낸 뒤, 드디어 천상세계로 돌아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게 된다. 이때 남편 산신이 말하였다.
우리가 승천하는 모습을 누가 보면 절대 안 되니 밤에 떠나기로 합시다. 그러나 여신은 밤에 떠나는 것은 무서우니 새벽에 떠나자고 남편을 설득했다. 이에 산신은 일을 그르칠까 걱정이 되었지만 여신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오랜 속죄의 날들이 허사가 될세라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이튼날 새벽 날이 밝자마자 산신 부부는 승천을 시도하였는데 하늘을 향해 산이 쑥쑥 솟아가고 있을때, 아랫마을의 한 아낙네가 치성을 드리기 위해 새벽에 우물을 찾았다가 그 현장을 목격하고 말았다. 여인이 놀라 비명을 지르는 소리에 부정을 탄 산신부부는 결국 꿈에도 그리던 승천을 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화가난 남 산신은 여신으로 부터 두 아이를 빼앗고 발로 차 버린뒤 그 자리에 굳어져 지금의 암수 마이봉이 되었고 우뚝 서있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이산은 진안의 북쪽에서 바라보면 동편 수마이봉(해발 680m)은 두 아이를 거느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취하고 잇으며, 서편 암마이봉(686m)은 수마이봉을 등지고 앉아 고개를 떨군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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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사 안에는 큰 법고가 있고 여기엔 누구든 세번 두드리며 자기 마음을 깨워 보라고 적혀 있어요
사람들도 조심 스럽게 북채를 잡고 거대한 북들 둥둥둥 울리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보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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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곤륜도를 담기 위해 15분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혼자 독채 내시고 비켜주지 않으셨던 이분을 함께 담아왔어요 ㅎㅎ

 

일월곤륜도(日月崑崙圖)

태초의 나무인 신목(神木)과 부상(扶床)을 배경으로 일월(日月)과 오악(五岳)이 그리져 있는
'일월곤륜도'는 권위의 상징물인 동시에 송축(頌祝)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오악은 마이산을 남쪽에서 바라본 형상과 너무도 흡사하다.
이는 마이산이 조선의 건국자인 태조와 인연이 깊은 영산(靈山)
임을 보여준다.

Ilwolgonryundo

Ilwolgonryundo depicting Ilwol(meaning the sun and the moon).and Oak (meaning five noted mountains)
againstSinmok and Busang. legendary trees in the beginning ofthe world,
is the very symbol of royal majesty and has the meaning of blessing.
In this painting, the shape of Oak is very similar to that of Mt. Mai viewed from the south.
This indicates that Mt. Mai is a mysterious mountain having a close relationship with King Taejo,
the founder of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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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의 항아리도 담아 보고요..

 

 PANTECH | IM-A760S

베가레이서양을 하얗게 맞춰 놓고 실수로 담은 사진ㅡㅡ;;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르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진안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이다.

 

은수사(銀水寺)의 청실배나무

천연기념물 제 386호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 청실배나무는 대략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3m이며,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각기7~9m 가량뻗어 있다. 청실배는 산돌배나무의 변종으로 장미과에 속하며, 잎은 타원형으로 그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거칠다. 이곳 청실배나무는 몸통줄기가 도중에 네 갈래로 갈라졌다가, 이 가운데 두 갈래가 다시 합쳐지는 등 매우 진귀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겨울철 나무 밑에 물을 담아두면 고드름이 꺼꾸로 솟아오르는데 이 역시 보기드문 현상이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을 찾아 기도하면서 그 증표로서 씨앗을 심은 것이 오늘의 나무에 이르렀다고 한다.
(표지판 글을 옮겨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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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고드름

마이산은 신비스러운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신비중 하나가 탑사와 은수사 주변 지역에서 일어나는 고드름 현상이다.
이 절들 주변에, 겨울철에 물을 그릇에 담아 놓으면 물이 하늘을 향해 자라면서 기둥이 되어 얼게 되는데 아직까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Inversed Ice pillar

Maisan is best known for "mysterious place", One of that mystery is the reversed incicle near Tapsa and Eunsusa temple. In this place, If you put water into a pot during the winter, the water freezes into ice pillar reaching for the sky. Until now no one knows why or how this mystery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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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뒷편으로 난길에는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있었는데, 감나무가 열린 곳 까지만 가보았다.
익을락 말락 하는 감앞에서 입좀 벌려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던날 더 디 익어 가는 모습에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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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일까?

마치 파스텔톤으로 색칠을 해 놓은 듯한 꽃잎이 멋지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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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섬진강의발원지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밑으로 약수가 있는데 갈증나서 마셨는데 꿀맛 같이 맛있었네요
주변으로는 족두리꽃이 활짝 펴있어요~^^

 

 

 

 

은수사의 숫마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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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은수사의 대적광전, 법고각, 무량광전등 사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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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는 마이산의 신비로운 바위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다시금 유래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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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이산 석탑을 다시 보고 하산을 하여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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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솜사탕도 보고 풀빵도 보고 첫번째 식당에서 닭꼬치에 막걸리 한사발씩했는데 꿀맛이었어요
날이 무척 더웠거든요, 저희는 사실 이런 재미로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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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펼쳐 놓은 휴대폰에서 가을을 살짝 엿보고, 혼자 신이 났지요, 이것이 사진의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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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금당사를 지키고 있던 누렁이를 보았네요
따뜻한 햇살아래 졸리운 눈을 하고 있던 누렁이를 뒤로 하고
담장위로 열려 있는 빨간 열매가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옮깁니다.

2013/10/15 - [전북전주여행]명승제 12호 가을 단풍속 마이산(마이봉)에 금당사와 마이산 돌탑

2013/10/14 - [전북전주여행]무형문화재 10호 선자장(합죽선) 부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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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수를 참 많이 해서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하산길에 다시 호수를 바라보며 마이산의 여정을 마쳤어요~
겨울산행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새록 새록 생겨납니다.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와서 들를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진안 마이산 은수사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5

TEL: 063-433-2502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 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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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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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3.10.20 11:19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10.22 08:03 신고

      덕분에 결혼식 잘 댕겨 왔어요~~
      주말 잘 보내셨지요?
      화요일 날이 흐리네요, 화사한 하루 보내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매니저 2013.10.20 13:01 신고

    덕분에 멋진 풍경 너무 잘 보고 가네요^^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어듀이트 2013.10.20 14:41 신고

    너무 잘 보고 간답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요롱이+ 2013.10.20 16:31 신고

    멋진 풍경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쑥부쟁이 2013.10.20 23:35

    멋지다. 사진이 왠만큼 있는듯 한데
    너무 올리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그저 즐거웠다는데 의미를..ㅋ멋진 사진 다시 감상하니 참 좋고
    설명도 상세하고..굿!!^^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3.10.21 07:17 신고

    가을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네요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날으는 캡틴 2013.10.21 07:19 신고

    전설이 참 안타깝네요...
    덕분에 단풍구경 제대로 했습니다..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10.21 07:53 신고

    이성계의 건국설화가 있는곳이군요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류시화 2013.10.21 11:51 신고

    이야기가 있는 곳이네요. ^^ 몸조리는 잘하고계시죠?!!!!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10.23 23:00 신고

      조카 결혼식 다녀오느라 답글 늦어요..
      여행 많이 하심이 부럽습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ansik's Drink 2013.10.21 13:18 신고

    덕분에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한 주를 보내세요 ㅎㅎ

  1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별이~ 2013.10.21 23:44 신고

    멋진고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ennpenn 2013.10.22 08:18 신고

    마이산 은수사를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화요일을 화사하게 보내세요~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카라의 꽃말 2013.10.22 10:14 신고

    마이산 저는 처음 보내요~ 덕분에 잘보고가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1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리뷰인 2013.10.22 12:56 신고

    진짜 코끼리 같네요..신기합니다.

  15. addr | edit/del | reply 2013.10.23 00:13

    비밀댓글입니다

  1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카라의 꽃말 2013.10.23 09:56 신고

    카라 오늘도 인사드리고갈게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1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3.10.23 13:50 신고

    마이산 가본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기억이 새롭습니다^^

  18. addr | edit/del | reply 2013.10.27 12:40

    비밀댓글입니다

PANTECH | IM-A760S

 

송지호에 캠핑하러 갔다가 관광객이 많아서 봉수대캠핑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가 천학정 이정표를 보았다.

주변에 청간정과 천학정 두개의 볼거리가 근거리에 있어서 둘러 보기로 한다.

2013/09/04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청간정(淸澗亭)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이곳에서 부터는 차를 가지고 갈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런데 골목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가 보았는데 해변길따라 주변이 시골풍경이 펼쳐진다. 해변에서 놀던 아가씨들이 수영복차림으로 걸어 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PANTECH | IM-A760S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래사장이 보는 것으로 좋치 발이 물에 닿는 것이 싫어 그냥 먼발치에서 사람들의 모습만 보아도 좋았다.

 

PANTECH | IM-A760S

 

천학정은 교암해변길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백구와 할머니

할머니만 지나가면 꼬리치는 백구

프라스틱 된장통은 백구 밥그릇

할머니가 들어올린 백구 밥그릇

백구는 밥이 나올까 꼬리 흔들고

할머니는 물을 담아 내려 놓는다.

호박잎 넝쿨 넝쿨 꽈배기 틀어 늘어지고

교암리 시골의 정취는 아름다워라

빨간 지붕 시골풍경그려지고

할머니와 백구는 사람사는 향기 풍기네

주변으로 천학정 올라가는 길 계단은 47계단

47계단 올라서서 봐라보는 천학정은

기암괴석과 어울려 아름답게 크로즈업 된다.

 

PANTECH | IM-A760S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죽왕면을 경계로 흐르는 문암천을 지나 1km 거리에 위치한 교암리 마을앞에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산이 있는데 이곳에 천학정이 있다. 낮으막한 계단 하나 둘 셋 넷 모두 47계단을 올라서면 천학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에 앉아 쉬어가는 여행객들의 모습속에 우리도 같이 어우러진다.

올라오면 흘렸던 땀이 사르르 사그라 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멋진 풍광에 오길 잘했어라는 말이 튀어 나온다.

 

PANTECH | IM-A760S

 

천학정은 1931년 한치옹의 발기로 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정면2칸, 측면2칸, 김처마 팔작지붕의 단층으로 건립하였다. 동해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천의 기암 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위에 건립되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가 아름답고 남쪽으로는 청간정☜과 마주보고 북으로는 능파대와 죽도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PANTECH | IM-A760S

 

고성8경 천학정(天鶴亭)
소재지: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위에 건립되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넘실거리는 푸른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계절에 따라 가히 선경(仙境)이라 할 만하다.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걸려있고, 내부에는 천학정기와 천학정 시판이 걸려있고 주위에는 100년 이상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아름다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천학정 옆으로는 "백도해수욕장", "자작도해수욕장"  일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와 "문암포구", "교암리해수욕장", "이명기가옥"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관광명소를 클릭하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천학정 정자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PANTECH | IM-A760S

 

능파대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처얼썩소리를 내며 들린다.

관동팔경중 제일경이 시작되는 천학정과 청간정을 볼 수 있다.

고성의 포구는 거진항도 있지만 가진항, 봉포항등 작은곳도 남다르게 운치가 있다.

아야진 바닷가 누정인 청간정과 청학정을 끼고 있고 갯바위에 둘러쌓인 가진항은 크지 않지만 아늑한 포구다. 속초나 강릉, 고성 등지의 회맛을 아는 현지인들이 100% 자연산 맛을 믿고 찾는 포구다. 

2012/02/28 - 가진항 바쁜 손놀림의 고기잡이 아저씨

2012/09/22 - 속초중앙시장에서 만난 황태덕장을 겸한 속초 웰빙반건조

2012/03/11 - 황태덕장도 함께하는 용대리 용바위 식당의 겨울경치와 황태정식&인제 핸드메이드 막걸리 

2012/06/20 - [강원도 속초 외옹치항]행복한 횟집 셋팅은 안이뻐도 맛은 좋은 돌참치,꼬랑치, 자연산 광어회 

2012/08/05 - [강원도 영랑동 맛집] 생물로 조림을 해주는 가자미 도루묵조림& 물곰지리탕

2012/02/10 - 속초 동루골(막국수& 닭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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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 앉아 발을 내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아 본다.

강원도의 꼭 봐야할 여행지를 손꼽는다면

건봉사, 청간정, 천학정, 화암사 통일전망대 해금강, 화진포이승만별장, 진부령미술관 등이 있는데

건봉사와 진부령미술관만 빼고 다 돌아 본 것 같다.

 

2013/09/04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청간정(淸澗亭)

2012/09/10 - [강원도 여행]아주 특별한 여행 동해안 최북단, 금강산 가는 길목 통일전망대/DMZ박물관

2012/09/20 - [속초주변여행지]고성군 화진포 이승만 별장

2012/09/13 -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이야기  

2012/09/19 - [강원도 여행] 속초 엑스포 등대전망대

2012/12/13 - 울산바위 암벽등반 

2012/10/17 - 울산바위 돌잔치길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2013/06/19 - 평일날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2012/02/17 - 20111002 설악산 그리움 둘 길을 등반하고 왔어요~~ 

2012/02/17 -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길을 가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여름의 막바지에 둘러보는 걷기 좋은 숲길에서 만난 정자의 아름다움과 파도소리가 듣기 좋은 곳이다.

숲 산을 아우르며 걸을 수 있으니 이만한 힐링도 없는 것 같다.

푸른 소나무숲과 해안길따라 동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이 여름에 눈부신 해변풍광이 오붓이 다가온다.

송지호옆에 봉수대에 캠핑을 하며 둘러보기 좋은곳이다.

사고로 하루만에 돌아본 2가지 여행의 즐거움 이것 마저 못 봐더라면 눈물 날뻔 했는데..

항상 하는 말이지만 부처님이 보우하사 은쑤이 만쉐이다.

Whatever I think or whatever I say, the universe replies as "Yes" to me

내가 무슨 생각, 무슨 말을 하든 우주는 항상 나에게 "예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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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천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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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주리니 2013.09.05 07:21

    일단 저기까지 올라가면 시원한 전망에 속이 틔겠지만..
    계단 오르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함께 한 여행... 이렇게 아름다운 걸 남겼군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05 07:26 신고

    저런곳에 새워놓다니..
    장관입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2013.09.05 08:21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9.05 08:25 신고

      돈은 그닥 많이 들지 않아요
      텐트 먹거리만 싫고 떠나면 텐트 설치비 몇만원이면 인생 즐겁습니다.
      내일 포스팅 보세요~~
      그리고 이곳은 무료로 관람이에요~~
      간이 의자나 돛자리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면 이곳에서 하루 반나절 즐기기 좋습니다. ^^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요롱이+ 2013.09.05 18:37 신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장관이로군요^^

  5. addr | edit/del | reply 2013.09.05 22:34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9.25 21:15 신고

      언제 이곳을 다녀가셨어요..
      지난간 추억을 되돌아 볼때가 가장 뿌듯해요
      오늘은 날이 무척 시원하던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3.09.06 09:45 신고

    와 두사람의 샌달사진이 자유를 표현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