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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소무의도 맛집] 비,바람,눈,해를 맞으며 꾸덕 꾸덕 말라진 민어찜을 김남일씨 고모의 손맛으로 보다. 눈이오면 눈내린 마당이 도화지가 되고, 비가 오면 창문유리가 도화지가 된다. 어딜가나 무엇을 적고 싶은 마음은 요동치는 나에게 열심히 TV에서 방영중인 꽃보다 할매가 스쳐지나가고 언니랑 세자매 여행길에 좀더 재미지자 싶어 언니들에게 선물한 사진인데, 요즘 언니들에게 변화가 와서 카톡스토리 삼매경에 무척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때 전파를 잘 했지 싶다. 이마을 숯컷 흰둥이까지 한몫을 해주었다. 이뿐건 알아가지고라는 말이 튀 나왔다. 여행에 있어서 빼 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여행지의 먹거리를 먹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름에 와서 반해서 다시 겨울에 오게된 무의도 안에 소 무의도 단골집으로 삼겠다고 맘 먹었던 "막회집" 2013/05/29 -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 더보기
[인천 광역시1박2일 여행] 철지난 바닷가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 풍경 개화산역을 나가다 유리창으로 비친 나무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왔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보배로운 눈이 보게 된 멋진풍경 영종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게 되었는데, 관심사가 사진이다 보니 색다르게 상큼하게 과일 사진을 담아보았다. 석류의 벌어진 속 사이로 예쁜 술이 들어 있었다. 새콤하고 시다는 느낌만 알았는데 석류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거칠면서 속살은 탱글거렸다. 여행의 주제를 정하고 떠난 1박 2일 철지난 바닷가 탐방 잠진도 선착창에서 표를 끊고 배를 기다리다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를 만났다. 올여름에 왔을때와는 무척 한가로운 풍경이다. 2012/02/09 -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2012/02/10 -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 더보기
추억이 있는 그녀가 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을 위한 캠핑 내가 많은 것을 누리지 못했을적에 부러움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내가 하는 것을 남들에게 체험을 해줌으로 해서 즐거움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에 공지를쳤는데, 무조건 바위는 무서움에 존재라고 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섭지 많은 않은 새로운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해 본다.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가는 무의도 섬! 잠시 잠깐의 흘러감에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은빛 반짝이는 바다를 본다. 갈매기때들에 춤추는 모습 니들이 새우깡 맛을 진정 알더란 말이냐, 하늘 높이 올려든 새우깡과 양파링 빨리 와서 먹어지길 바라며.. 남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네도 해본다. 좋아서 한평생을 살았지만,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함께 가야하는지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몰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네가 .. 더보기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김포I.C를 지나며 여행을 간다고 친구들에게 알렸다. 술술 잘 뚫리던 김포IC.. 차안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행렬 배타러 가기까지 30분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다. 꾸덕 꾸덕 말라지는 생선뒤로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이 귀엽게 다가오고.. 어릴적 했던 항아리 사세요 풍경이 그려지고 예쁜아이의 모습이 살짝 빛추어 주었다. 너무 이쁜 내딸..마치 그 느낌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산에서 들에서는 4계절의 풍경이 그려진다.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시간을 마주하기 위해 언니와 떠나는 여행길 이른아침 절에서 108배의 절을 하고 가족과 함께 떠난 무의도! 배를 타고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오랜동안 바람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가 들어있고, 사람이 터를 일구고 살아가는 소소한 삶이 .. 더보기
20110816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 마우스 왼쪽을 떠블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며, 다시 떠블 클릭하면, 복구 됩니다! 더보기
20110813-14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주며 배타고 가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등반 산행일시: 2011년 8월 13-14일 비박 및 해벽등반 산행장소: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암장 비박 및 등반자: 인성선배,석이氏,경진선배,인재氏,은숙 선착장에서 운전자와 승용차 1대 외3명 탑승 29,000원 왕복 배 운임비 뒤 풀 이: 서경횟집032)746-3323(분위기가 좋아요)조개찜 대자 60,000원 가격대비 양이 좀 적어요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에선 보증금 만원을 받고 리어커를 빌려 준다. 30분 안에 리어커 반납시 보증금 만원 환불 피서객들을 위한 써비를 하고 있었다. 무의도 하나개 암장 무의도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킬로미터,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킬로미터에 있는 섬이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다. 이곳에는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