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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울산광역시 여행]영남 알프스 석남사[石南寺]의 여름풍경 영남알프스 석남사[石南寺]에 왔습니다. 석남사는 불자들에게는 국내외 가장 큰 규모의 비구니 종립특별선원[宗立特別禪院]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울산사람들에게는 늘 열려있는 휴식처로서 늘 푸른 산림과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을 볼수 있고, 한겨울에는 가지산의 설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석남사가 위치한 가지산은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도의국사가 세운 유형문화재 제 5호 석남사 3층석탑이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석남사 홈페이지)☞http://www.seoknamsa.or.kr http://01akeruy.egloos.com/m/5495822 ☜가지산 산행모습[유레카의 사진이야기] 대웅전은 사찰의 으뜸가는 큰 법당을 대웅전이라고 하며, 부처님을 본존불로 모시는 곳입니다. 대웅전안에는 스.. 더보기
[정읍]벽련선원 건물에 누워 대웅전과 서래봉을 바라본 모습은 물위에 반영처럼 특별한 모습이었다. http://blog.daum.net/p7777877/6981812 전북정읍여행/대한 8경,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에 자리 잡은 벽련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북도로 떠나는 길에 내장사가 있어 등산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만 조금 불었을 뿐 좋은 최적의 날씨였어요.. 내장사로 발길을 옮기려고 하는데 일행이 서래봉아래의 벽련암을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누워서 대웅전과 서래봉을 볼수 있다는 말에 궁금해서 먼저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배워봐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올라갔습니다. 내장산 내장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 우측으로는 800m를 오르면 벽련선원입니다. 흙길이 아니라 아스팔트 길이 곧게 서있어서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찼지만 흐르는.. 더보기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주말 날씨가 좋았는데요, 이웃블로거님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을 이용 강천산에 다녀 왔습니다. 걸어 올라가는 내내 시원하게 물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쫑끗 나왔더군요, 고개를 떨구고 있어서 손으로 잡고 찍어 보았습니다. 주말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요 이곳 강천산에는 외국인 등산객도 눈에 보였습니다.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담양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천산`이라 불렀 으며 노령산맥에 속해 광덕산, 산성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산의 높이는 약 583m. 높은 편은 아닙니다. 198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깊은 계곡, 기암괴석과 절벽이 아름다워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15분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