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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건너 태안 학암포 해벽등반 밤새 준비하고 새벽 4시 기상 차한대로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여행 서해바다를 건너며 뒷자석에서 담은 서해대교 한컷과 전주현대옥 전주 끓이는 식 콩나물국밥 한그릇이 주는 든든한 아침 자욱했던 안개로 인해 눈 앞에 펼쳐진 사고 모습도 보고 정신 바짝 들게 해준 이른 아침 ~~ 태안 학암포 해안도로 길에는 백일홍이 줄을 이어 피어있고,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다. 구례포 해수욕장 도착후 3분 OK텐트를 치고 어프로치 짧은 등산후 해벽운동시작이다. 운동마니아들을 담아내는 난 찍사 며느리밥풀꽃이라 배웠는데 맞는걸까? 의문심을 뒤로 하고 꽃과의 이별시간.. 이곳에서 군시절을 보낸 포그니씨의 열변을 들으며 옥빛 바다를 보는 향기로운 학암포.. 기암괴석들의 거칠고 빛나고 예쁜모습 걷는 길에서 만난 옥빛 바다. 학암포(鶴岩.. 더보기
사진작가님 한태 찍혀본 11월 27일 "창경궁"의 나의 하루 2013년 11월 8일 결혼하고 19년만에 갔던 창경궁 모습 Changgyeonggung 2013/11/08 - [창경궁] 결혼할때 야외촬영하고 19년만에 다시 가보는 "창경궁" 2013년 조카의 헤어 전시를 홍쌤과 보고 창경궁을 걸었던 것이 1년이 훌쩍 넘어 또 다시 가보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11월 27일날 창경궁 풍경 사진이 좋아서 모인 카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매번 찍어만 주었지 정작 내모습은 10장도 체 되지 않는 사진을 보고도 좋아라 했던 난데 작가님 한테 포즈를 취하고 고궁을 돌아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멋진 사진을 가져보는 즐거움에 돈을 떠나서 행복함 그 자체였다. 딱 1년만에 다시 찾은 창경궁은 해설가님의 의상부터 달랐다. 한복에 마고자까지 입은 모습은 우와함까지.. 홍화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