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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워킹등산

평일 휴무로 트랭글 GPS설정후 봉제산 산행

모두들 출근하는 시간에 산으로 올랐다.
숲속을 내세상 인양 뛰어 다니는 토끼를 보고 멈춰선 나 토끼의 자유로움이 나와 같음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숲속길을 달렸다.

매번 달리는 나만의 코스 국기봉
힘차게 뛰올라 정상에 오르니 아주머니 한분이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운동중이셨다.

맘속으로 되뇌이는 말
오맛, 난 절대 못해
힘차게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아주머니 히프가 내마음을 요동친다.

파란 하늘 태극기가 휫날리는 그곳을 벗어나 진달래 농원 한곳을 더 돌고













싶었는데 인터넷 기사아저씨의 호출로 하산을 한다.

짧은 시간 알찬 산행으로 558.6칼로리를 소모했다.

티스토리 앱을 설치 후 갤노3로 첫산행기를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