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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남해

평일 휴가로 가보는 원예 예술촌 독일마을

 2011. 08. 23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지 않아 이동 하기 좋았다.

오후 4시 13분 통영 4터널을 지나 뭔가 열심히 들어 올리는 듯한 바다위에 떠 있는 배를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곳이에요 감탄사가 연신 나옵니다.
  

 

 

 사천 톨게이트를 지나며 2,900원의 사천 톨게이트비를 냈다.

 

 

사천비행장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비행기 모습 흔들렸다.
순간포착

 

 

 다리 이름이 좀 어렵다.

창선삼천포대교 빨간색의 다리가 화사해 보였다.

5시 10분의 다리와 맞 닿은 하늘

 

 측면에서 찍어서 다리의 멋스러움을 전할수 없는대요 우수블로그님의 포스팅을 주소로 업어 왔어요 

 

http://blog.daum.net/kangdante/15604194☜ 다리 소개글이 있습니다.

 

 

 

다리모습이 운무낀 하늘과 닿는 느낌 색상이 화사해서 그런지 굉장히 멋스러워요

그냥 지나치기 무척이나 아쉬웠지요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드디어 남해군에 진입했습니다.

 

 

 

 

 

 

  

 

찾아가는 길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2611번지

입장시간/ 2월-3월,10월 09:00-17:00

             4월-6월,9월 09:00-17:30

        7월-8월 09:00-18:00

          11월-1월 09:00-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성수기, 휴일 제외) 음식물 반입 안되며, 전지역 금연구역입니다.

애완동물 입장 불가 주의: 시설물과 식물 훼손시 비용을 청구합니다.

※이곳엔 탤런트 박원숙씨가 하는 카페빈이 있습니다.

 

 

 

원예예술촌이라는 간판을 찍고 싶었는대요
남편이 갑자기 포즈를 취해서 웃었네요 ㅎㅎ

 

 

좌측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요기서 표를 구입  2인 관람료 10,000원

 

 

 들어가는 입구에 초록 식물들로 가득 하구요

 

 

 

 

 모형 기린이가 있어서 둘이서 나란히 한장 부탁해서 건진 사진 입니다.

 

 

중간 중간 요런 식으로 된 간이 의자가 있어요

힘들면  쉬어 가셔도 됩니다.

 

 

길이 반듯 반듯 하고 계단도 중간 중간 있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하늘도 주변 경치도 멋집니다.
마치 신혼여행을 온듯한 느낌 이랄까요~~

 

 

남편이 사준 망원렌즈로 접사로 찍어 보았는대요 물방울이가 참 이쁩니다.

 

 

요런 편지 통이 있다면 매일 매일 안되는 글이지만 편지를 쓰고 싶어 질것 같아요~하누리 생각 ㅋ,ㅋ

 

 

 

처음엔 살땐 이대로도 좋았는대 사진이 잘 안찍히다 보니 렌즈 욕심이 생깁니다.

렌즈 하나 바꿨을 뿐인대요 꽃이 이쁘게 나오내요

 

 

 

집집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사는 마을 독일풍 일본풍, 이태리풍 등등 이 있어요

 

 

 

 

 

  

 

 

 

예술원마을엔 탤런트 박원숙씨가 하는 카페빈이 있습니다.

차마시고 기분 내기 좋은곳이에요~

 

박원숙씨가 하는 커피숍안에 벤치에서..

모퉁이를 돌아 돌면 색색의 아름다운 집들이 펼쳐 집니다.

 

에궁 사진이 약간 흔들렸내요 이쁘게 봐주세요 ^^

 

손주들을 위한 원숭이 인거 같아요 타고 사진 찍으니 화사하고 이삐 나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좋은 거 같습니다.

연인들이 카메라 다리 들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볼수 있었구요, 걷는 내내 풀향기 나서 코로 숨쉼이 좋았구,

오랜동안 대화의 문이 닫혔다면 이곳에 오면 술술 나올거 같아요..

 

 

어때요 즐거우셨나요?

남해의 아름다움에 빠지고 있는 이틀째 오후 시간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