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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경남.경북

[울산 대왕암] 유람선 타고 떠나는 바다위에는 멋진 다리와 대왕암,일산해수욕장풍경이 있다.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옆으로 유람선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바다여행에는 울산 동구 일산동의 대왕암공원 등대산아래 바다에는 대왕암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가 2개있고, 그 위로는 예쁜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며, 경치가 수려하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그 풍경속으로 빠져 보실ㄲㅏ요~~

 

 

대왕암 다리방향으로 날아가는 갈매기를 담아 보았네요 멋지죠..

 

고래박물관 옆으로 있는 유람선을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유람선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

 

 

장생포고래체험관과 고래박물관도 보이죠..

2012/08/22 - [울산광역시 여행]선사인의 고래사냥이 기록되어있는 울산암각화 박물관

 

 

 

 

 

 

 

바다에 떠서 멀리 만치 보이는 골리앗크레인

 

선장님이 요 크레인이 골리앗크레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조선산업이 어우러진도시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1972년에 설립된 현대중공업은 592m2의 부지에 26,0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면 전세계 선박 건조량의 15%를 생산하는 세계 제1의 조선소다. 또한, 현대 중공업은 해양사업, 플랜트사업과 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엔진사업, 변압기, 발전기등을 생산하는 중전기사업과 건설장비 등을 생산한다.

Dong-gu, Ulsan shipbuilding industry city

Ulsan Hyundai Heavy industries Corporation was established in 1972, and with plant covering land area of 5,920,000 square meters and 26,000 employees, it is now world's leading shipbuilder that dominates 15% of shipbuilding of the world. Besides shipbuilding, its fields include marine equipment for offshore oil and gas exploration, industrial equipments, engine for automated equipments, heavy electric machinery including generators and transformers, and construction equipments.

 

 

 

 

귀로는 선장님 이야기를 듣고, 눈으로는 밖같경치를 보고

 

 

 

 방파제위에 빨간등대주변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슬도등대와 고래조형물

대왕암 주변으로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혀 일명 곰보섬이라 불리는 슬도가 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Called as'a pockmarked island' as it has many pocks, named after a sound of Geomungo or'a Seul'(a Korean string instrument)as waves sund like a Seul when they crash against the islnd and also dubbed as a Siru island because it looks like a upside-down Siru or a cake-steamer. An unmanned lighthouse built at the end of 1950 and its various fish stocks keep attracting sport-fishermen.

 

 

 

울기등대 구 등탑

An old lighthouse tower in Ulgi lighthouse

울기등대 구 등탑은 1905년 2월 목재로 만들어진 등간으로 건립되어 방어진항을 유도하는 항로표지로 사용되었다가 1906년 3월(우리나라에서 세번 째로 설치)부터 현재의 장소에 높이 9m의 백색8각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새로 설치되어 1987년 12월 12일까지 80여 년간 사용되었다. 2004년 9월 4일 등록문화재 제 106호 지정되었다.

At first it was made of wood in February 1905 as a guidepost for ships visiting Bangeojin. It was rebuilt as a white pentagon-shaped concrete tower with 9 meters in height. It was used as a lighthouse for 80 years until December 12th 1987, and acknowledged as Cultural Asset No. 106 on September 4, 2004.

 

 

 

 

  

대왕암 공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사용된 곳이라고한다. 이공원에는 대왕암, 용굴, 탕건암, 남근암 등 기암괴석과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이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다. 또한 새해가 되면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http://blog.daum.net/manhoc/15974044  ☜우수블로거 님이 소개한 울산기둥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있습니다. 

 

유람선 타고 보는 대왕암 주변 풍경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

바위와 바위 두 사이을 연결하는 다리가 파란 하늘에 구름과 바다에 반짝거리는 바닷물과 어우러져 반짝 반짝 빛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파라솔이 있는 이곳은 일산해수욕장의 해녀분들이 바닷속에서 채취한 해산물을 이곳에서 팔고 계신다고 하네요 ~~

 

 

 

대왕암 동굴

 

 

대왕암 동굴을 구조용 튜브에 넣어 담아 봅니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울산에 유일하게 있는 해수욕장으로 일산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2006년이래 3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일산해수욕장은 대왕암공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달형의 백사장이 펼쳐진 가운데 수질이 깨끗하고 차가워 도심속의 피서지로서 최적지이며 여름철에는 축제, 공연, 해양스포츠 등이 다양하게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곳으로 해수욕과 관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라고 합니다.

Close to Daewangam Park, a half moon shape sand area with clean and refreshing water where city people come to stay cool from heat in a hot summer, enjoy a siew of events such as a festival, a performance and a marine sport together with food to eat and places to go.

완전히 시원한 풍경입니다. 울산은 아직도 여름..!!

 

 

 

 

열심히 운항하시며 설명해주시는 선장님도 담아 보았습니다.

참 잘 생기셨죠..

 

 

 

갈매기도 날고  낚시꾼들의 낚시솜씨도 보이고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배를 돌려 가는데 계속 이곳에 있고 싶습니다.

 

 

 

 

일산해수욕장을 등지고 다시 연암선착장으로 갑니다.

 

 

 

 

유람선관광을 하고 되돌아 가는길에 파도가 만들어준 무지개도 보았네요..

무지개 정말 올해는 무지개 많이 보네요

2012/04/02 -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2012/08/01 - 정남진 물축제 낮에 시원한 열기와 초저녁 그룹아파치 원색리듬 남미 라틴콘서트

 

 

 

파도가 만들어준 무지개

 

 

건조중인 선박

 

지금이곳은 다리공사중입니다.

완공되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다리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길었어요~~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배들이 시원함을 선물로 주네요~~

유람선여행 하면 그냥 한바퀴 경치나 보고 온다 생각했는데요, 새로운 지식을 배워 갑니다.

 

 

 

바다의 시원한 경치를 보고 내렸는데 하얀 뭉게구름이 반겨주네요..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는 곳 울산대왕암 유람타고 떠나기...

기차타고 와서 버스를 이용 한곳에서 3-4가지를 할 수 있는 요런 여행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