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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영화/연극/발레

[영화] 끝내주는 영상, 멋있는 카리스마를 담은 잔혹액션신화 신들의 전쟁을 보다.

 

 http://topsy.tistory.com/1812☜ 영화 리뷰 1위 이신 즈라더님 티스토리 블로그 가보기

 

 녕하세요 어제는  배봐가 종로 서울극장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서울 곳곳에는 연말 분위기입니다. 물론 서울극장도 예외는 아니네요.. 

  

 어제 자유부인내가 된 배봐가 이웃블로그님과 신들의 전쟁을 보았습니다.

 

 배역을 맡으신 한분 한분을 볼때 참 멋지고 잘생겨서 푹 빠지는데요 내용은 참 말그대로 신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계속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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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헨리카빌

평번한 신분으로 태어나 불명의

영웅으로 선택된자

 

운명의 예언자

페드라/프리다 핀토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사제.

신의무기 '에피루스의 활'이 숨겨진

곳을 알고 있는 그녀는 하이페리온

왕의 표적이 된다.

순결을 잃는 순간 예지력을 상실하게

되는 운명을 타고난 그녀, 첫 만남부터

테세우스의 특별함을 예견한 그녀는

그와 함께하며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갈등하기 시작한다.

사악한 왕

하이페리온/미키루크

인류를 향해 전쟁을 선포한 자

에피루스의 활을 찾아 산들까지

도 지배하려는 그의 탐욕과 잔혹

함은 끝없는 전쟁과 죽음을 부르며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 

 

 신들의 왕  제우스/루크에반스

절대적인 권력과 위험을

지닌 신들의 왕

하이페리온으로 인해 세상이 혼돈에

빠지자 분노하지만, 신들이 인간세계에

개입하는 것만은 강하게 금한다.

하지만 일찍이 테세우스의 운명을 감지

한 제우스는 신이 아닌 평범한 노인의

모습으로 그의 스승을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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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신  아테나 (이사벨 루카스)

제우스의 자애로운 딸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걱정을 거두지 않는

그녀는 지상의 전쟁 앞에 고민에 빠지지만,

결국 제우스의 규율을 깨고 테세우스를 돕는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

제우스의 규율을 어기고 가장 먼저 인간

세계에 개입하는 포세이돈, 해일을 부르고

파도를 일으킴으로써 하이페리온 부대를 막기

위해 나선다.

 전쟁의 신  아레스

불같은 성격, 강력한 해머를 무기로 지닌 신

제우스를 거역하고 결정적 순간 테세우스를

돕지만 결국 규율을 어긴 대가를 피하지 못한다.

 

 

 

 

 

 

'신들의 전쟁'의 주인공인 테세우스

"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

실상은 그리스 어느 자그마한 마을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농부랍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마을의 남자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테세우스를 임신한터라..

마을 사람 모두에게 사생아에 더러운 피라고 손가락질 받는 신세죠..  

하지만 테세우스는 그런 현실에 절대 절망하지 않고..

언젠가 자신의 힘으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겠다는 일념 하나로..

하루하루 열심히 수련에 임하는 효자랍니다.. ^^

 

 

 

'신들의 전쟁'에도 예지력을 가진 순결한 처녀가 등장합니다.

바로 페드라가 그 예지자죠~

순결을 잃는 순간 예지력도 사라지는 페드라..

하지만 테세우스를 향한 끌림은 그녀도 어쩔수가 없나봐요..

 

막강한 군대를 거느린 하이페리온 왕

고통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하이페리온 왕의 군대는 가는 곳마다 순식간에 죽음의 기운으로 뒤덮어 버리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인간 세상에서는 더이상 두려워할 존재가 없어진 하이페리온 왕은 결국에는 올림푸스의 신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죠 

신에게 맞서기 위해 저주받은 생명체 '타이탄'을 깨우려 하는 하이페리온 왕

그런 하이페리온 왕에게 맞서기 위해 제우스가 선택한 남자는 테세우스 그렇게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운명의 예언자

 

 

이렇게 전개 되어온 내용중에 신들의 화려한 액션은 막바지에 나오네요..

 

 

강렬한 예고편과 개봉전과 후, 많은 화제와 관심을 끌고있는만큼  확실하게 나눠진 잔혹액션신화극 <신들의 전쟁>이미 보신 분들의 기대이하라는 평과 어느정도 괜찮다는 평속에 많은 기대치를 빼고 보러간 <신들의 전쟁>은 일단 개인적으로는 너무 잔인한 죽음에 솔음이 돋았고, 많은 분들의 아니다, 좋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영화가 재미없거나 지루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을 너무 흐리게 전쟁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둔 점 그리고, 말 그대로 영상은 끝내주고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했던 영화지만 어느 영화나 장단점이 있기에 그닥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 

 

남자배우들의 카리스마적 매력과 여자배우들의 강렬한 매력의 조화.. !!

몸짱, 얼짱, 복근짱... 

여배우들의 미모에 빠져 보세요~~

테세우스도 넘어 갔습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생각 이상의 잔혹함에 몸서리 쳐집니다.

이걸 봐서 그랬을 까요, 가위에 눌려서 어젯밤 무서웠습니다.

심장이 약하시거나 노약자 분들은 안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7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영화랍니다.

 

이상 배봐는 이웃블로그님들과 문화생활을 즐겨 봤습니다.

달콤한 커피 내려 놓을께요 이웃블로그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요즘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할줄도 모르는 것이 글을 너무 올려가지구요 이웃블로그님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살짜기 다녀가 주신 이웃블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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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드시면서 배봐 힘나라고 추천 쿡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