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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서울.경기

손녀딸과 함께하는 젠가게임& 블루마블게임

금요일 조카 생일이라 가족들이 모였다.

밤새워 금요일은 밤이좋아를 하고 이른 아침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좋아하는 커피도 한잔씩 마셨다.

온가족이 큰언니네 집에 모여 시글벌쩍 왁자지껄 떠들고 놀은 밤이 지나고 휴일 아침 손녀딸이 놀아달라고 보챈다.

아이와 한번도 게임이라는 것을 안해본 나로서는 모든 게임이 다 생소하다.

손녀딸이 있어 재미난 게임을 해본다.

 

 

휴일아침 미즈리가 되어본다.

가족들에게 커피를 타서 돌리는 아침 좋은 아침 Good morning~~!!

페부기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해본다.

 

 

 

젠가게임 [Jenga Game]

 보드게임중의 하나로 아래나무를 하나씩빼서 쓰러뜨리는 사람이 지는겁니다.

이것은 애기할매인 하누리가 이겼습니다.

 

 

 

이렇게 무너지는 순간 지는 거랍니다.

 

 

도미노

 

 

블루마블게임[MARBLE GAME]

블루마블게임으로 땅부자 빌딩부자 되봐요~~ㅎㅎ

취리히에 호텔짓고 통행료95만원 받으니 수입이 짭짤하네요~~ㅎㅎㅋ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하고 주사위를 던집니다.

나온 숫자만큼 비행기를 옮겨갑니다.

내가 산 나라에 빌딩을 짓고, 호텔, 등을 지어 돌아가며 걸리는 사람은 나라에서 정하는 세금을 내는 거죠

이거 이거 실제상황이라 치며 무지 재미나는 게임..

상상을 해봐요

땅을 한번 사봐

그런

마음이

그득 그득 합니다.

 

 

 

취리히를 사고 빌딩을 짓자 마자 백십만원을 벌었죠

종이돈인데도 기분이 째집니다.

 

째지는 순간이 얼마 안가고 바로 털렸어요..

서울을 산 손녀딸이 고마 내가 거기 갔다고 백만원을 내놓으라는 겁니다.

울컥..

뭐라꼬~~

왜케 비싸 소리가 나온다죠

 

좋은땅 나라는 손녀딸이 다 가져가고

저는 왠지 후질그레한 나라만 돈도 다 털리고 ㅠ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이스탄불이, 뉴욕, 부산, 제주도,등이 남았습니다.

 

막판에 다 잃고 장학금을 줍니다.

허허 참

암튼 젠가게임과 블루마블게임이 무척 재미지네요

비내리는 날 아이들과 요런 게임 어떠세요?

밥사기 게임이었습니다.

 

 

85세 왕할머니와 11살 손녀딸의 공기놀이입니다.

비내리는 날은 때론 이렇게 가족이 옹기 종기 모여 앉아 게임삼매경에 빠져보세요~~

 

 

 

돈까스 클럽 벽제점

마르게리따피자 +콜라 2잔/13,000

고르곤졸라피자+콜라2잔/13,000

정말 큰 왕돈까스/8,500×2

 

 

화덕이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2판 왕돈까스 2개 홀라당 먹었습니다.

진사람이 내는 거죠~~

 

휴일 내내 어렇게 맛나게 뱃속으로 맛난 음식을 집어 넣어 주었습니다.

2013/07/22 - 7년 만에 다시 가보는 감악산 폭포산장에 숯불 유황오리구이

http://www.tonkatsuclub.co.kr 돈까스 클럽 벽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