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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일상이야기

생활속의 팁 /고속도로 사고 혹은 차량 이상 때

고속도로 사고 혹은 차량 이상 때

보험사 견인차 부르면손해~~!!

고속도로에서 사고시 보험 견인차 부르지 마세요..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료견인은 딱 10K 입니다.

그 이상이면 1K로에 2000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도로에서 무상견인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

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견인, 무료입니다.

차량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세워 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 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 .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 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

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도입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도로공사의 무상[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무료전화 080-701-0404)로 전화하셔서 사고 위치만 불러 주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할 일 없으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