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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서울시 맛집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광어, 우럭, 숭어, 지리탕, 매운탕]먹고 왔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

보름 오곡밥 먹는날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어요~~

흥정도 해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깔끔한집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룸도 있습니다.

일반 야채와 매운탕만. 술만  주는 곳이기에 써비는 없자나요

말잘하면 꽁치도 써비스로 주십니다.(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눔으로요)

 

 

기본셋팅 차려지구요

 

 

다른손님들 옷가지들이 주렁 주렁..

옷만큼이나 손님이 가득 평일인대 만원입니다.

 

 

꽤 유명한 집인가봐요 싸인이 수두룩..

 

 

평일인대 뭔일이래요 방이면 방마다 홀이면 홀마다.. 가득한

시간이라고 해봤자 7시정도 밖에 안되었던 시간인대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써빙보시는 아주머니께요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아요,, 뭔날인가요?

오늘은 적은 거라내요

많은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헐...~~

일단 무지 깔끔합니다.

실내가욤 옷가지들 정리되어 있는 곳에 보면요 특이한점을 발견합니다.

개피있자나요 개피의 정체가 궁금한대요

개피가 한개씩 옷걸이 부분에 꽂혀 있어욤..

 

 

회값만  8만원어치 입니다.

숭어大자 한마리, 우럭한마리, 광어두마리(말잘해서 덤으로 광어한마리 +)

5섯명이 먹기에 참 많은 양이 었습니다.

10명정도 먹어도 될 분량..

야채는 오신수 만큼 2천냥씩 + 됩니다.

소주는 3천냥

 

여천상회

노량진 수산시장내 고급133호

H.P: 010-3764-1845

▲회파시던 아저씨 아주 시원 시원 하더이다.

 

쫀득쫀득한 회를 먹으며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대요

일은 다 똑같이 힘들지요

그러나 직원들과 만나 어떻게 보냈느냐는 헤어지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뵙고 싶기도 하구요~~

 

 

막 잡은 우럭이 지느러미 회..

윤기나는 거 보이시죠, 쫀득한 회에 반한 는 밤

 

 

우럭이가 된장에 빠졌세요

전 개인적으로 마늘다진거 듬뿍+청량고추듬뿍= [양념된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 합니다.

고소함을 전해 드릴 수도 없고.. 

 

생방송 모닝 투데이기자님께서 취재를 오셨세요

말잘하시는 총각 차장님이 취재를 했습니다.

방송나가시거들랑, 관심있게 봐주시고욤 아직 총각이십니다.

방년 4학년 2반 되셨구요 아파트도 준비된 상태입니다요~

2월 23일 생방송모닝투데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지리탕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시고 계십니다.

술한잔 마시고 해장하기엔 지리가 최고죠.. 지리 국물맛 끝내줍니다..

빨개진 얼굴을 가려 달라기에 스마일 스티커 붙였습니다..

ㅎㅎ 웃는 날 되세요 ^^

                     요게 지리탕에 들어가는 사리면인대요                      지리탕안에는 미역도 들어 있습니다.

                     국수면발이 탱글탱글 쫀득합니다.                            몸보신 미역국을 마시는 것 같은 담백한 맛.. 

                                                                                                 속안좋을때 좋을 것 같습니다.

 

 

본토맛.. 매운탕찌게&라면사리

 

 

 

마지막 한병을 마시기 위해 써비스로 받은 꽁치 두마리..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써비스 짱...

된장양념과 청량고추,마늘다짐이, 야채 리필을 넘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번창하세요 ^^

 

 

63빌딩이 보이는 밤야경에 취해 보아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배봐 배터질뻔 하고 왔습니다.




2월 23일 sbs방송탄집 3413화 3부
[지구촌 라면기행]
이색 라면기행

평범한 면요리는 가라~ 요즘엔 특산물 이용한 색다른 면요리가 인기!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전북 고창에 가면 빛깔부터 평범하지 않은 면요리가 있으니~ 그 정체는 바로 복분자 쌀국수! 지역 특산물 복분자와 쌀국수가 만나 건강 요리로 변신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메뉴, 라면! 경남 산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라면 먹으려는 줄이 유독 길다. 허준의 고장 산청답게 한약재로 우린 국물 덕에 라면 한 그릇 먹으면 보약 한 재 먹은 것 같은 힘이 나기 때문. 생선들 팔딱대는 노량진 수산시장. 즉석에서 먹는 회 맛도 맛이지만, 사람들이 마지막에 꼭 찾는 음식이 있으니~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맑은 탕 라면! [지구촌 라면기행] 오늘은 전국 팔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색 면 요리, 지금 맛보러 가자.
▶ [황제회양념집]☎02-815-7070 /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내

 

수요일 보름달이 뜨던날 밤 직원들과 추억거리 만들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더보기 클릭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뷰온추천 잘못 다뤄서 날라갔는대요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