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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서울시 맛집

[강서구 발산맛집]복날 번호표받고 줄서서 먹는 샐러리맨들의 보양식 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추 말복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점심에 못 드신 분들은 저녁도 기대 하시던데요~~

이곳은 직장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복날이라고 평상시에도 손님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을 당겨 일찍 갔는데도 어찌나 많던지요, 복날의 위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식당이 깔끔하고 직장인이 좋아라 하는 곳이기도 하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직원들과 가끔 가는 곳으로 깔끔한 집이에요

몸에 좋은 10여가지의 잡곡을 넣어 정성들여 만든 건강보양식으로 잡곡의 씹히는 맛이 고소하고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합니다.

발산역 6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구요.. (발산이란: 밥그릇을 닮은 산이라고 하여 발산이랍니다.)

 

 

 도심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정말이지 걷지도 못하게 더운데요, 가게 안에는 엄청 시원해요

 

 

12시가 되기 30분전에 왔는데요, 저희 보다 늦게 오시는 분들이 줄줄 사탕 마냥 줄을 이어요~~

번호표 받고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

 

 

 안에서 기다리시는 분 포장손님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도 예외 일수는 없죠..줄서서 들어 왔습니다.

 

 

보통은 육수를 한방으로 하거나, 월계수 잎을 넣어 닭냄새를 나지 않게 해물같은 것도 넣으시지나요..

발살삼계탕은 일반 한방으로 만든 삼계탕 육수가 아닌 최상급의 국내산 잡곡만을 사용하여 만든 육수를 사용한답니다.

10여가지의 진한 잡곡으로 만든 육수의 맛을 느껴 보세요 ^^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세가지의 반찬이 나오고 항아리에 담겨진 김치는 셀프로 덜어 드시는 거에요~~

  

 

물수건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나옵니다.

 

 

 보글 보글 끓었는데 사진에 표현이 안되었네요~~

 

 

 

 

 

복날 한방이 아닌 담백한 곡물로 만든 육수의 삼계탕은 어떠 실까요~~

느끼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랍니다.

맨날 드셨던 거만 드시지 마시고 요러한 것도 있으니 지나가는 길이나 색다른것이 드시고

싶을때 한번쯤 발걸음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김치 깍두기 고추된장박이 반찬이 참 맛있습니다.

 

 

손님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입가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 도장도 찍어 주시네요~~

번거로운 시간을 피하셔서 새로운 삼계탕 맛도 보세요 ^^

 

배달은 어렵구요, 포장판매만 가능합니다.

오늘부로 더위가 한풀 꺽였으면 좋겠는데요, 여름내내 고생하셨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입추라고 하니 이젠 좀 시원해 지려나요~~

땀 흘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이웃님 건강 조심하시구요,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