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손녀딸과 하는 게임중에 나라사기, 빌딩사기, 땅사기게임이 있다. 그 게임에서 주고 받던 천원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 반짝 빛을 발하는 아침시간 출근길에 난 게임머니를 풀숲에서 보았다.

서리맞고 단풍잎과 함께 뒤썩여 있던 천원, 손녀딸 얼굴이 스쳐지나가는 아침시간 다들 잘 살겠지 어느 순간 양쪽 집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잊고 살던 내 이쁜 손녀딸을 게임머니를 통해서 떠올려 본다.

저것이 진짜 돈이었으면 저리 천박하게 있지 않고 누군가의 호주머니속으로 들어 갔을 텐데..

안된네 추위에 떨어야 겠구나..

비도 맞아야 하고 눈도 맞아야 하고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 넌 어찌될까.. ?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한번 살다 없어 지는 인생 까이꺼 즐겁게 살자

바람에 나부끼어 어느 곳으로 갈래, 시간여행이나 실컷 하렴..

널 한국은행으로 데려다 줄수 없어 안타깝다 얘..

나 일터로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잘 있을까 궁금하다..

내일 까지 있어줘봐라..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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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코리즌 2013.01.21 21:58 신고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요즈음은 돈같이 만들어 광고에 이용 하더군요.
    게임머니 일 수도 있구요.
    그 것이 아닐까요.

  2. addr | edit/del | reply 2013.01.22 10:08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1.22 11:15 신고

      오늘까지 있어 보라니께, 이것이 시간이 여행을 갔데요 글쎄..ㅎㅎ
      웃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