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장소: 설악산 미륵장군봉-코락길/청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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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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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반 자 : 1조 - 대장천화대: 박영주, 그림, 아바타, 프리실라, 좋은하루, 오메가, 선비
2조 - 리딩범석: 야간비행, 미우, 쑤기, 에바스, 영준,
사진봉사 및 등반: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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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장군봉 청원길로 향하는 바위모습이 웅장하다.
울산바위 릿지산행후 지방산행은 2번째다 남편과 대장님과 함께 지방산행을 가신날 나는 홀로 영화삼매경에 빠졌다.
산우님들이 담아주신 남편의 멋진 모습을 재 편집해서 올려 본다.
새벽4시에 출발했던 남편이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 이어졌을 산행
2조에 남편의 리딩모습
A조에 천화대 대장님 모습
산악회를 옮기고 새로운곳에서 알게된 줄자언니 친구 영주언니 함께 해벽등반을 했더랬다.
2013/06/10 - 2013년 6월 9일 시원한 풍경을 보며 게도 잡고 해벽등반을 하고 왔어요~~
안전등반하고 온 남편의 모습을 재 편집해서 담아 놓는다.
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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