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싸우기 위해 더 거대한 괴물을 만들었다!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창조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 로봇과 이를 조종하는 최정예 파일럿들이 괴물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
인류의 괴물 카이주의 첫 공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다.
괴물은 외계에서 온다고 생각했는데 바다에서 왔다.
괴물 카이주와 싸우기 위해 두명의 파일럿이 마음과 기억을 연결해 인간과 한몸이 되었다.
5년전 패배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레인저 롤리 베켓
예거 파일럿 훈련병시절, 전투에 나갔던 형의 죽음으로 팀을 떠난다.
다시 예거 파일럿팀이 결성되자 스탁커 총사령관의 부름으로 합류하게 된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태평양 해저에는 균열이 일어나고 그것은 인류의 대재앙을 낳는다
그 구멍에서 나오는 외계 생명체는 지금껏 우리가 봤던 그 무엇보다도 거대하고 흉포하며 잔인한, ‘카이주’이다. 일본어로 괴물이라는 뜻으로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인류는 자원을 총동원해서 역사상 가장 크고 역동적이며 폭발적인 무기인 예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예거는 독일어로 사냥꾼이란 뜻으로 영화 속의 예거는 25층 빌딩 높이의 거대로봇으로 신경계를 통해 정신이 연결된 파일럿 두 명이 조종할 수 있다. 파트너로 묶인 이 파일럿들이 인류 생존의 마지막 희망이다.
여기에 카이주가 공격하는 이유가 뭔지 모른다는 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며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 등 미스터리의 요소가 발생한다.
역사상 이보다 거대한 전쟁은 없었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 우리도 괴물을 만들었다.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 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났다.
일본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
전 지구에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만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 한 예거를 조정할 세계 최정에 파일럿을 선출해 괴물들에게 반격하기 위한 초유의 대결을 시작한다.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파일럿 총사령관/스탁커 펜테코스트
예거 파일럿들의 총사령관으로 인류구원에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과거 카이주의 첫 총격 당시 카코를 구해준 인연이다.
파일럿/롤리베켓
예거 파일럿 훈련병시절, 전투에 나갔던 형의 죽음으로 팀을 떠난다.
다시 예거 파일럿팀이 결성되자 스탁거 총사령관의 부름으로 합류하게 된다.
코요테 탱고 2015 일본
높이 85m 무게 2,312톤
1인 탑승시스템 원자력 작동
집시 데인져[2017 미국]
높이 88m
무게 1,980톤
베틀 스펙스피드 7점, 파워8점, 방어력 6점
카이주 처치 횟수 5
무기 플라즈마 캐스터, 손목의 블레이드
특기사항: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폭격기 이름에서 유래
스트라이커 유레카[2019호주]
높이 76m
무게 1,850톤
베틀 스펙
스피드 10점, 파어10점, 방어력 9점
카이주 처치 횟수 11
무기 열전도 나노튜브 블레이드, 흉부의 미사일, 손가락 관절 열전도, 최고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가슴에서 쏟아져 나오는 미사일이 멋지게 다가온다.
호주의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허크 한센(맥스 마티니) 그의 아들 척(로버트 카진스키) 조종하는데
이 부자는 맥스 마티니와 로버트 카진스키가 연기했다.
뉴튼역(칼리데이) 괴물을 연구하는 과학자
괴물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괴물의 뇌와 자신의 뇌 신경망을 연결하여 괴물의 생각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괴물을 보낸 외계인들의 계획을 알게되죠, 지구 정복이 목적인 괴물 카이주들..
과거에도 외계인들은 웜홀을 통해 지구로 온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산소가 그들의 생존환경에 맞지 않았고, 현재는 오존층도 파괴되고
산소도 많이 감소하다보니 그들이 살수 있는 환경요소가 되고 외계인들의 침략이 시작된 거죠
마닐라 카보등 세계 곳곳에서 카이주의 공격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크림슨 타이푼[2018중국]
높이76m 무게1,722톤
베틀스펙 회전톱, 플라즈마 건 3개의 팔 3인 탑승 시스템
거대로봇 예거는 두 명의 파일럿이 한 몸처럼 움직여 예거와 합체해 조종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인 ‘드리프트(Drift)’로 작동된다.
예거의 정교함과 어마어마한 크기 떄문에 뇌가 신경 과부하가 걸릴 수 있어 한 사람만으로는 조종이 불가능하다.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조종할 수밖에 없어서 한 명은 예거의 우반구를, 한 명은 좌반구를 조종해야 한다. 이 방법이 제대로 작동을 하려면 두 사람이 로봇과, 또 상대방의 정신이 완전한 연결을 이뤄야 한다. 이 정신의 융합을 ‘드리프트’라고 한다. 두 명의 최정예 파일럿들의 신경을 접속해 기억, 습관, 전투 스타일 등 모든 것을 공유함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예거를 조종한다. 드리프트에 들어가면 뇌의 모든 채널이 열리고 모든 기억과 비밀이 드러나기 때문에 예거 조종사들은 유대감을 형성해 신뢰를 쌓아야만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대부분 직계 가족들로 구성되며 중국의 크림슨 타이푼의 조종사는 실제 세 쌍둥이다.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신참 파일럿/마코모리
카이주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아남는다.
예거 파일럿으로 지원한 후 경험이 많은 '롤리'와 기억을 공유하며 파트너로 활약한다.
드리프트[Drift]: 파일럿 동작 인식하는 조종시스템
두명의 최정예 파일럿이 기억을 공유해 예거와 합체된다.
파일럿들은 서로의 신경을 연결해 기억,습관, 전투 스타일 등 모든것을 공유함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예거를 조정한다.
파일럿 총사령관/스탁커 펜테코스트는 과거 카이주의 첫 총격 당시 카코를 구해준 인연이다.
코리의 파트너 롤리베켓
찰리 헌냄(Charlie Hunnam)
이영화의 주인공으로 카이주에게 맞서기 위해 개발된 예거(Jaeger)들도 하나둘 카이주에 의해 파괴되어 프로그램자체가 망가져 쓸수없게 되고 인류가 보유한 마지막 예거 4기가 모여 있는 홍콩의 쉐터롬에서는 종말을 막기 위한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게 되는데..
로봇의 내부는 이렇게 두명의 사람이 들어가 조종을 합니다.
로봇은 조종사의 신경과 연결되어 조종사가 행동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확실히 전투장면은 스케일이 압권입니다.
이 두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카이주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마코를 사령관이 키웠죠 강한여자 파일럿으로
어릴적의 당한 아픔 기억 공포로 힘들어 하지만 힘차게 싸우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지구를 살릴방법은 하나
태평양 바닷속에 들어가서 웜홀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퍼시픽림 괴물과 싸우고 마지막 남은 2대의 호주로봇[스트라이커 유레카]미국로봇[집시데인져] 원자폭탄을 싣고 웜홀로 향합니다.
무진장 큰 괴물들이 올라오고 있는 태평양 바다속으로..
호주로봇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자폭 희생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미국로봇 집시데인져가 웜홀로 들어가는 것을 성공하고 자폭을 합니다.
비상 탈출로 두 주인공은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살아 남습니다.
로봇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거대한 로봇 예거를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초 거대한 로봇 등장 사이즈에 놀랍고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주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궁금하시면 영화관으로 고고씽 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
영화가 끝나고 짤막하게 보여주는 스토리를 살짝쿵 동영상으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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