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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서울.경기

비내리는 날 아인스월드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 여행

목요일 근무중에 부장님이 내게 질문을 던진다. 은숙씨 부천에 아인스월드라고 들어봤어요? 생판 처음들어보는 이야기여서 귀를 쫑끗 세우고 들어보니 해외여행을 한방에 갈 수 있는데 해외여행타령하지말고 그곳에 가서 골라서 가라고 가르쳐 주신 통에 비가와도 좋아 눈이와도 좋아인 언니와 함께 천둥번개치는 날 우산쓰고 하루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여행을 떠나본다.
부천아인스월드는 연중무휴라 언제 어느때나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야간 관람을 한다면 멋진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 길 수 있을 듯 싶다.
 

 
남편이 봉사를 해줘서 함께 하게된 4시간의 여행 손목에 찬 여행팔찌 는 1인당 만원 여행시작이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발은 신바람나고 어떤 곳이기에 설레임이 가득하다.
지하철 1호선, 7호선을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우리가 들어가는 방향으로우측에는 아이들과 아빠엄마가 함께하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신바람이 난다.
다음에 올때는 수영복을 가지고 올까라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흘러가는 시간 비는 여전히 내리는 데 수영장은 만원이다.
엄마아빠 함께 와서 아이는 물놀이를 하고 엄마 아빠는 이곳을 돌며 데이트를 즐겨도 좋을 듯 싶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영국여행이 시작되는 타워브릿지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외국에 여행온 느낌으로 주변도로 조경까지 세심하게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글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1886년 공사가 시작되어 8년만인 1894년에 완성된 영국 템즈강의 명물 ‘타워브리지’ 하나의 아름다운 성(城)을 연상케 할 정도로 웅장하다. 강물 위로 배가 지나가게 되면 수압을 이용해 다리가 들어올려지게 되고 한번 열릴 때 총 3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배가 중요한 교통기관이었던 시절에는 하루에도 40-50회 가량 열렸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2-3회 정도에 그치고 있어 운이 닿지 않으면 이런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없다고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딕풍이 합쳐진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있는. 타워 브리지는 완공 이후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시기 동안 단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로 보게된 타워브릿지의 수련한 모습을 초입에서 보았다.
세계유명건축물 여행을 하며 건축물들의 주변조경과 건축물들의 디테일 전시물들의 분위기 잘 감상하세욤
 

웨스트민턴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서쪽(West)에 있는 대사원(Minster)’이란 의미이다.
8세기 경에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그 후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 13세기 헨리 3세에 의해 각각 개축이 됐다. 원래는 노르망디 양식이 강한 건물이었으나 헨리 3세가 고딕양식으로 다시 변형시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내부에는 긴 스테인드글래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화려한 멋을 더해준다. 길이 1백56m, 너비 61m, 그리고 높이 31m의 크기이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 공이 이곳에서 왕위대관식을 한 이래 많은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이뤄진 장소로 유명하다. 프랑스에서 온 노르만 출신인 윌리엄은 자신이 잉글랜드 왕의 정당한 후계자임을 모두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웨스트민스트 사원을 대관식 장소로 선택했다.

원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지금의 국회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과 한쌍을 이루고 있던 건물. 웨스트민스터 궁은 16세기까지 왕이 거처한 궁궐이었으며 바로 길 건너 위치해 있는 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원래 왕실 직속의 특수 교회였다. 그래서 공식 명칭은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성 피타교회’이지만 흔히 사람들은 그냥 ‘애비(Abbey)’ 라고 부른다. 모형인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아름답다.


눈여겨 볼 만한 건축물이다.
 

 

버킹엄궁전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한 버킹엄 궁전은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출발점이자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1703년 건축되었을 때는 셰필드 공작의 저택으로 이용되어 왔다. 17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로 편입되었으며 건축가 J. 내시에 의해 개축됐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여러 왕궁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다. 내시는 대리석을 사용해 아치형의 입구를 만듦으로써 인상적인 건물로 변모시켰다. 하지만 조지 3세는 예산을 초과하는 바람에 자리를 박탈당하고 이곳을 사용하지는 못하게 됐다. 1937년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한 이후 여왕이 상주하는 궁전이 되기 시작했다. 그 후 계속적인 증개축이 시행되었는데, 1946년 E.블로어, 1913년 A.웨브가 동쪽 옆면을 증개축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건축물과 나무들까지 정말 대단하다.

영국여행에서는 타워브리지와 웨스트민스턴사원, 빅벤, 버킹엄궁전, 영국국회의사당, 스톤헨지등을 볼 수있다.


 

 

에펠탑 랑스 파리의 만국 박람회장에 위치한 높이 984피트(약320m), 무게 7000톤의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시공자인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으로 불리고 있다.에펠탑은 애초에는 특별한 송수신 기능이 없게 만들어졌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55피트의 안테나가 덧붙여져 TV송신탑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1930년까지 약 40년간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했다.

 

유럽여행을 하고 프랑스로 건너와서 보게된 에펠탑, 샤르트르대성당, 루브르박물관,샤크레케르대성당, 노트르담사원,베르사유궁전,퐁텐블로 성, 샹보르성, 개선문, 파리오페라하우스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이탈리아 바티칸 시티에 위치한 성베드로 성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티칸 시티에는 예로부터 수없이 많은 보물이 존재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이 성당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26년 콘스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세워졌으며 1506년 율리우스 2세의 명령에 의해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이 성당은 카톨릭의 총본산을 대변할만한 사원을 건립하자는 의견에 따라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총동원됐다. 당시 르네상스를 주름잡던 건축가들이 참여해 무려 1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공사를 했고 마침내 1626년 완공되었다.

 

Ex) 나나투어 세븐틴: 개선문& 콜로세움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콜로세움’은 거대한 투기장이자 오락시설이었다. ‘글라디아토르’라고 불리는 검투사들의 시합과 맹수들의 싸움 등이 선보이던 장소였다. 원래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다.

기원후 72년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네로의 황금궁전의 일부인 인공호수가 있던 자리에 착공해 8년 뒤인 80년에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에 의해 완공되었다. 당시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100일 동안 격투 경기가 열렸으며 약 5,000여 마리의 맹수가 도살되기도 했다. 당시 로마인들은 ‘콜로세움이 멸망할 때 로마도 멸망하며 세계도 멸망할 것이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당시 콜로세움이 자신들에게 주는 자긍심을 표현했다.  안으로 올라가 봤다. 오랜된 돌계단으로 보이는 건물의 정교함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게 모형마져라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답고 또한 슬프면서도 미스테리한 사연까지 깃들여져 있는 신비의 성이다. 미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공원인 디즈니랜드의 디즈니성이 바로 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니 그 동화같은 낭만적 아름다움을 상상해볼 수 있다.

독일 바이에른에 위치한 이 성은 당시 왕이었던 루드비히 2세에 의해 1869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왕은 17년 뒤인 1886년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이후 공사는 중단된 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바그너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루드비히 2세는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이라는 것에 모티브를 얻어 성 전체를 디자인했고 그래서 ‘백조의 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 완공되었더라면 정말 근사한 성이었을 것 같은 정말 아름다웠다.
 

 

피사의 탑 한쪽으로 기울진 모습 때문에 더욱 유명한 ‘피사의 사탑’은 본래 피사 대성당의 부속건물이었다. 그러니까 피사 대성당은 성당 본건물과 세례당, 그리고 피사의 사탑으로 불려지는 종탑 등 세가지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1174년에 착공되어 1350년에 완성된 피사의 사탑은 중세 도시 국가인 피사가 해전(海戰)에서 사라센 함대를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 기념으로 세워졌다.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으며 꼭대기의 종루를 포함해 55.8m의 높이와 16m의 지름을 가진 8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는 1만4,500톤. 탑 내부에는 나선형으로 된 294개의 계단이 있으며 종루에는 각각 다른 음색과 음계를 지닌 7개의 종이 있다. 그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지중해에서 발달한 토스카나풍과 중세 기독교 정신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합쳐졌다. 이 양식은 매우 대담하면서도 종교적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럽여행 벨베데레궁전, 노이슈반슈타인 성, 사크라다파밀리아성당, 바티칸성베드로성당, 피사의 탑, 밀라노대성당, 콜로세움, 아크로폴리스, 카이저빌헬름교회등의 모습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콜로세움이다.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유럽이냐구요?

부천 아인스월드의 미니어쳐들입니다.


 

 

러시아에는 성바실리사원과 붉은광장이 유명하다. 

사원에서 울려 버지는 음악이 경쾌하게 흐릅니다.

모든 전시물아래에는 자세하게 건축물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같이 온 일행과 예쁘게 기념사진도 담을 수 있어요

잘 담으면 책 한권이 나옵니다.


 

 

아프리카여행에서 만난 곳 킬리만자로 핫셉스트여왕의 신전, 쿠푸왕의 피라미드 아부심벨대신전, 카프랑왕의 피라미드,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 페즈메디나, 스핑크스등이다.

 

로도스의 거상 Colossus of Rhodes 기원전 408년 로드를 비롯한 4개의 도시가 로드를 수도로 하는 하나의 국가를 만들고자 연합했었다. 로드는 상업적으로 풍요로운 도시였고, 주 동맹국이었던 이집트의 프톨레미 1세(Ptolemy I Soter)와도 경제적으로 견고한 관계를 유지했다. 기원전 305년 프톨레미와 적대적이었던 마세도니아의(Macedonia) 안티고니스(Antigonids)는 로드와 이집트의 동맹을 깨려는 의도로 로드를 공격하게 된다. 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기원전 304년 평화조약이 채결됨에 따라 안타고니스인들은 값비싼 전쟁 장비들을 내버려둔 채 그곳을 떠나야했다. 로드인들은 그들의 단결을 자축하기 위해서 그 장비들을 팔아 엄청난 규모로 태양의 신인 헬리오스(Helios) 조각상을 세웠다고 한다.  아프리카를 구경후 신비의 존으로 오면은 로도스의 거상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신비의 존에는 로도스거상과 아틀란티스를 볼 수 있다.

 

오세아니아에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내세울만한 음악 공연장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서, 1954년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로 국가를 대표할만한 건축물을 세우자는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후, 1957년 전세계로부터 국제건축현상공모에 제출된 233개의 설계안 가운데, 덴마크의 건축가 엇존이 당선되었고, 그해 건축이 시작되어 1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조개 껍질을 연상시키는 오페라 하우스는 오늘날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뉴욕시 맨해튼 중심가에 서 있는 복합건물에 서서 언니와 나란히 손을 잡고 가슴으로 느껴본다.
누구나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백악관 워싱턴.Whit house 워싱턴 D.C의 펜실베니아가1600번지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다. 백악관 건물을 포함해 모두 7만 2,000㎡에 달한다.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의 모든 역대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됐으며, 수도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건물이다.

링컨기념관Lincoln Memorial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라함 링컨을 기념하고 '인간 정신이 갖고 있는 관용과 지조 및 정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워싱턴D.C에 세운 기념관이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에 있는 300개가 넘는 기념관과 조각 중 미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기념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건축가인 헨리 베이컨이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떠 설계한 이 기념관은 콜로라도산 대리석으로 만든 36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다. 36개 각 기둥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기둥은 링컨시대에 미국연방을 이루었던 36개 주를 상징한다.
미국여행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록펠러센터, 워싱턴기념비, 세계무역센터, 크라이슬러빌딩, 뉴욕항, 우주왕복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러시모어, 링컨기념관, 국제연합빌딩, 자유의 여신상, 미국국회의사당, 백악관, 타임스퀘어, 브루클린브리지, 그랜드센트럴스테이션 등..
 

 
아시아권으로는 중국에 자금성과 만리장성, 롱먼석굴, 일본에 구마모토성과 히메지성, 인도에 타지마할,캄보디아 앙코르와트사원,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등의 볼거리가 있다.
 

 
부천 아인스월드는 여가와 교육 모든전시물아래에는 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역사가 설명되어 있어요, 가족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을 수 있고 그리고 즐거운 세계역사지식도 담을 수 있습니다.
친구 연인 애인도 함께 아인스월드에서 즐거운 데이트 해보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거북선과 불국사 황룡사9층목탑(9-Storey Wooden Pagoda at Hwangnyongsa) 경복궁(Gyongbokgung Palace)등이 미니어처로 전시되어 있는데 미국에 비해 너무 적게 전신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루만에 떠나는 세계여행 부천아인스월드였습니다.
하누리 친구들은 카톡스토리에 사진 올렸는데, 제가 전세계를 다 돌은줄 알고 있슴돠.. ㅋㅋㅋ 그만큼 진짜 같아요~~
http://www.aiinsworld.com 아인스월드 홈페이지
 

사실 저곳은 올라가면 안되는데, 몰래 올라갔어요 용서해 주세욤 ^^

 
저는 한달에 한권 정도 5,900원을 투자해서 제 스토리를 책으로 엮고 있습니다.
내가 편집하고 만드는 나만의 책 한권 스넵스에서 스토리로 엮어 놓는 거 어떠세요~~
http://www.snaps.kr/mysnaps 스넵스 바로가기
http://www.snaps.kr/gallery/galleryview.jsp?projcode=20130810005099&rlt=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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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인스월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2 

TEL: 032-320-6000

 

 

 

요 금
대 인
소 인
입장권 10,000원
8,000원
 
요 금
입장권
10,000원
15,000원
 
요 금
아인스월드 + 와이월드
16,000원
18,000원
 
요 금
놀이동산 패키지
(사계절슬라이드 + 놀이기구 3종)
16,000원
12,000원
사계절 슬라이드
8,000원
7,000원
플레이 3종
(놀이기구 3종)
10,000원
7,000원
플레이 1종
4,000원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