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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

남들은 골프치는데 오크밸리 산책로 3시간 20분 등산한 그녀 둘.. 오크밸리로 여행을 간 자매 산책로 등산을 위해 숙소를 나왔다. 오크밸리 조각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있는 산책로와 등산코스가 있다. 다양한 등산코스로 이루어진 마운틴파크는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곳곳의 맑은 계곡과 연못, 그리고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웰빙의 명소라고 한다.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생생한 자연학습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그대로의 쉼터만 있는 곳 특별한 오후를 선물받은 산책로 오솔길!! 차로 열심히 달려 갔던곳 오크밸리 숙소 도착 정확히 3시에 입실을 했다. 짐을 풀고, 산행복장으로 밖으로 나갔다. 오크밸리의 아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산책로라고 하는데, 우리는 오후 3시 도착 짐을 풀고 오후 3시 45분에 산행이 시작.. 더보기
부부가 만들어 가는 암벽이야기 포토북 책을 만들었어요.. FACEBOOK에서 놀다가 포토북30%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이벤트가 없나 두리번 두리번 조금 저렴하게 책을 만들고 싶어 정보를 훝던중 선착순 222명에게 30%를 지원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쿠폰번호를 입력해보았다. 222명안에 들어가서 책 주문을 하게 되었다. 점점 쇠퇴해져 가는 내 머릿속 기억을 추억하고자 남편한태 고마움도 전해주고 싶어 책을 편집하게 되었다. 글솜씨가 없어서 멋진작품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만족스럽다. 기억하고싶은 한 부분.. 내 삶의 일부를 흔적남겨본다. 스냅스 포토북으로 멋진 삶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페이스북에서는 각종이벤트가 있답니다. http://www.snaps.kr/gallery/galleryview.jsp?projcode=20130218008520&rl.. 더보기
2013년 2월 2일 7년만에 다시 가보는 검단산 세자매 산행기 ■ 산행일시: 2013년 2월 2일 ■ 산행장소: 하남시 신장면 검단산(에니메이션 고교-검단산 계곡길-잣나무숲 쉼터-검단산 정상-계곡길 하산) 7년만에 다시 가보는 검단산 그때와는 많이 변해 있었다. 유명메이커 옷 판매장도 없었고, 안주도 2천원 하던 곳이 많아서 산행 후 내려와 막걸리 한잔 마시고 가기 좋았었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겨울 산행을 해본다. 2년만 있으면 환갑이 되는 큰언니와, 50을 향해 달려 가는 막내언니 그리고 막둥이인 나는 40대 중반을 달리고 있다. 어릴적 많았던 나이차이로, 따로 국밥 놀이를 해서 늘상 외로웠던 나였는데 지금은 같이 나이들어 감이 행복이다.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산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검단산의 유래 검단산(해발657미터)은 하남시 동쪽에 위.. 더보기
설악산 천화대 암릉구간 암벽등반하신 화이팅 선배님의 오래전 모습 블로거를 하면서 알게된 선배님이 계십니다. 암벽을 오래전 젊은시절에 하셨는데요, 이 분한태는 배울점이 많아요.. 컴퓨터를 젊은 이들보다 더 잘 하셔서, 동영상 및 기타 궁금하신 거 있을때 물어 보시면 아주 잘 가르쳐 주십니다. http://blog.daum.net/ds3muyta ☜ 정직한 삶 한번 방문해 보기.. 젊은날 선배님의 멋진 모습을 동영상으 보실까요~ 설악산 천하대릿지길은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곳이랍니다. http://blog.daum.net/sjss0327/18325764 : 개념도 출처 - 하강 - 1피치 피톤에서 하강. 2피치 10여m 하강, 30m 하강, 15m 하강, 30여m 하강. 4피치 짧은 하강. 5피치 45m 하강. 6피치 20m, 20m 하강. 7피치 25m 오버행 하강. 8.. 더보기
울산바위 암벽등반 일시: 2012. 10.6~7(무박) 날씨 : 오전 흐리고 맑음 등반길 : 설악산울산바위 돌잔치길. 나드리. 한마음길 인원 : 11명 등반시간 : 10시간 (어프러치 포함 ) (새벽 5시 등반 . 오후 3시 하산) 개념도 출처: http://cafe.daum.net/han2020 2012/09/13 -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이야기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2012/09/19 - [강원도 여행]아바이마을 가을동화 1박 2일로 유명해진 갯배체험여행 2012/06/16 -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2012/11/29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보는 .. 더보기
배추 흰나비의 추억 등반루트 : 배추흰나비길 총 7피치 최고 난이도 5.9d~5.10a 마우스 왼쪽을 떠블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며, 다시 떠블 클릭하면, 복구 됩니다! 더보기
울산바위 돌잔치길 내가 간것은 아니다. 사진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는 나.. 잘 하지도 못하면서 바늘을 쫓아 다녀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마음이 가 있다. 어쩜 좋아다..~~ 선비님이 담은 사진 남편의 모습을 제 편집해서 올려 놓는다. 2012/09/23 - [강원도 여행]아침에 눈을 뜨면 해돋이를 보고 아침식사는 호텍식으로 먹는 클래스300호텔 2012/09/19 - [강원도 여행]아바이마을 가을동화 1박 2일로 유명해진 갯배체험여행 2012/09/13 -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이야기 2012/06/16 -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2.. 더보기
20120917 여정, 동양길 암벽등반 더보기
[전북 순창]체력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순창 풍산면 대가리에 옥출산 풍경 여행의 둘쨋날 아침식사를 순두부백반으로 먹고 옥출산에 올랐습니다. 2012/07/10 - [전북 순창맛집] 고집 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게 3대가 만드는 순두부백반 이곳 옥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일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278m 아주 낮은 산입니다. 옥출산에서 내다 보는 순창읍 일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옥출산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향가유원지에 오토캠핑장을 조성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아침 KBS에서 방영되는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순창편을 촬영하기 여려명의 촬영팀도 저희와 함께 옥출산을 올랐습니다. 안개가 뿌옇게 끼어 있어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없었지만, 상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완공되지 못한 철도는 남원 순창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광주선철도랍니다. 일제시대 일본이 전라북도의.. 더보기
2012년 7월 춘클릿지등반 ■ 산행일시: 2012.07.08 ■ 산행장소: 강원도 춘천 춘클릿지 ■ 등반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성룡,좋은하루,명철, 사진봉사 및 등반: 스파이더 /카페에서 퍼온사진 재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마우스 왼쪽을 떠블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며, 다시 떠블 클릭하면, 복구 됩니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언덕길이다.한 발짝 한 발짝,숨결을 고르면 천천히 달린다.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 99살 할아버지도 산행하기 좋다던 맨발로 걷는 물맑고 시원한 강천산 2012년 전북방문의 해로 청정고을 전남순창여행코스중 2번째로 워킹산행이 있었습니다. 산행이 있어서 참가를 했구요, 미국인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기회도 가져보았습니다.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이며, 강천산이라는 이름은 강천사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012/04/02 -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높이 : 571.9m 위치 : 전라북도 순창군 담양군경계 특징 : 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571.9m)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으로 광덕산(578m)을 포함 한다. .. 더보기
[보라매 인공암장] 4살 소년의 근력운동 인공암벽 오르기 정훈이가 3살 미솔이가 4살때 난 보라매인공암장에서 요 이쁜 아이들을 만났다. 오은자 선생님의 손녀, 손주, 나에게도 조카들이 결혼을 해서 내게 손녀딸들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곳 암장에서 내게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이다.. 작년 미솔이는 1번 초보자코스를 5회 연속 올랐는데, 요즘엔 난이도 있는 곳을 제법 잘 오르고 있다. 그거에 비해 정훈이는 중간도 못가고 타잔놀이만 했었는데, 얼마전 갔다가 놀라웠다. 미솔이가 올랐던 1번 코스를 2회 연속 오르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이 기술을 터득한 것일까 정말 꾸준한 노력으로 지구력이 길러진 것인지.. 오늘은 이쁜 정훈이의 동영상을 즐감해 주세요^^ 미솔이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답니다. 인공암벽 5회 연속 쉬지 않고 올라요.. 요 작고 귀여웠던 정훈이는 작년 3살.. 더보기
20110804 8월 4일 오후에는 맑은 하늘 덕에 보라매인공암장에서 클라이밍을.. 2011.08.04 오전내내 비 오후 맑음 모처럼 반짝 하늘이 되어준 저녁하늘 보라매공원의 하늘은 아름다웠다. DSLR카메라로 저녁하늘을 담아 본다. 카메라 익히기 연습중이다. 잠시도 못 기다려 주는 남편은 이미 운동을 가버렸고, 내게 주문을 하고 간다. 시원한 물과 먹을거리 내 베낭안에는 시원한 얼린물과, 메론썰은 과일과 대장님 따로 드릴 메론한통, 그리고 카메라.. 육교를 건너다 멋진 하늘에 반해서 또 담는다 내가 오늘 밤에는 무슨 짓을 하는지... 비가 멎어준 맑은 저녁거리가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시원하게 분수대도 춤을 추고 막간을 이용해서 나온 저녁 운동을 하는 분들도 내눈에는 다 멋지게 보인다. 먼저 일찍 가더니 하지도 못하고 대장님이 안오셨다고 전화가 걸려온다. 내가 오고 있냐는 전화.. 더보기
평일 가을날 릿지로 올라 보는 마니산에서 취미가 같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났어요~ ■ 산행일시: 2011.11.15 ■ 산행장소: 마니산 [정수사-마니산-참성단-고개-상방리-매표소] ■ 매일산오름친구들 3040 ☜12명 마니산(摩尼山) 469.4 m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 더보기
20120621 베가 스마트폰으로 담아보는 보라매 인공암장 클라이밍 근력운동 남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나 오늘 운동갈껀데 같이 갈래? 대번에 내 대답은 그랬다. 카메라 안가져 왔는데~~ 괜시리 무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깐 요 마음으로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다. 푸르름이 숲향기가 나야 하는데, 공원 쓰레기장에선 냄새가 고약하게 났고, 자전거 타는 사람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윷놀이 하는 사람, 암벽타는 사람들로 보라매 공원은 북쩍거렸다. 오랜만에 함께 걷는 보라매공원 풍경이다. 걷다가 이쁜 강아지 발견.. 이쁘게 옷을 입고 공원 나들이 온 모모양.. 벌써 인공암장에 운동 하는 분들이 하나둘 있었다. 제작년 78세의 고령의 할아버지를 이곳에서 봤는데, 오늘 또 보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러나 오늘은 운동은 않하시고, 체험자 빌레이만 봐주셨다. 2012/.. 더보기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 산행일시: 2012.06.17 ■ 산행장소: 설악산 경원대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 등 반 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영순,해철,명철,영준/등반및 사진봉사:알흠이(하누리) 늦은밤 출발했던 곳 강원도 설악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새벽녁은 무지 쌀쌀했다. 바람막이 점퍼사이로 바람이 후미고 들어와서 춥다는 걸 느낄쯔음 암벽팀은 라면을 끓였다. 이내 간단히 먹고 암벽등반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바위에 붙는 순간 물한목음도 못 마시고 산행이 시작이 되기때문이기도 하다. 새벽3시4분 48초에 고기잡이 배가 하나둘 바다로 나가는 것이 보였다. 바쁘게 사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는 가 하면 거리에 거지껄랭이 차림으로 있는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일텐대, 그 사람들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이른새벽.. 더보기
북한산 인수봉 환상길 ■ 산행일시 : 2012.06.10■ 산행장소 : 북한산 인수봉 의대 환상길■ 등 반 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 영순,영준/ 등반 및 사진봉사 : 알흠이일요일 암벽등반중 A조와 B조로 나뉘어 A조는 취나드 B길 을 등반을 B조는 인수봉 환상길을 등반을 했습니다.하누리는 이쪽 저쪽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참 멋진 경치에 높은곳에 올라 앉아 있는 것이 꿈만 같았다죠..의대길 초입 중간 안전한 자리에 두발로 서서 하루 죙일 하늘 높이 목을 쭉빼고 사진담느라 죽을뻔 했습니다.목이 아직도 뻐근하네요, 병원에 입원 중이신 스파이더인성선배님의 노고를 알것만 같습니다.정말 빨리 완쾌하시고 제자리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저 목아파요~~~ 빠른 쾌유를 빌어요 ^^ ㅎ그러면 이제 부터 환상길을 보시겠.. 더보기
북한산 인수봉 취나드 B길 ■ 산행일시 : 2012.06.10 ■ 산행장소 : 북한산 인수봉 취나드 B길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 코알라,성룡,해철,명철,혜경/사진봉사: 알흠이 개념도 출처: 한국 산사랑 산악회 http://cafe.daum.net/krmtlove/I28n/99 취나드B길 (최고등급 5.9) 루트 길이 = 177m 제5피치 등반 장비 = 프렌드 1조 로프 60m1동 (2인 1조) 바위 형태 = 크랙 위주 약간의 슬랩 등 루트 소개와 위치 = 취나드 B루트는 인수봉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 중 하나로 중급자 코스다. 길이177m, 제5피치로 구분된다 인수봉 전면 대슬랩에서 우측으로 사면을 약 70m쯤 오르면 둔턱이 나오며 우측에 비석도 있다. 이곳에서 비석을 뒤로 하고 곧바로 쳐다보면 턱이 져 있는 크랙이 보.. 더보기
북한산 인수봉 오이지길 담아왔어요~~ ■ 산행일시 : 2012.06.10 ■ 산행장소 : 북한산 인수봉 오이지- 인수봉 환상길- 취나드 B길 ■ 등 반 자 : 대장 : 천화대/ 포그니,세이지,코알라,성용,영순,영준,해철,명철,혜경/ 사진봉사 알흠이(하누리) 2012/06/07 - [관악산] 현충일 휴일날 남편과 함께 하는 바우사랑암장에서 2012/02/13 - 20090504 건양길과 오이지길 오래전 처음 바위를 올랐을 적엔 무서움도 없고 멋모르고 좋다고 올랐었는데, 쉬다가 다시 오르려니 다리가 후덜덜 거리네요 겨울과 봄 사이 6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통 운동을 안했더니, 산을 오르는데 그래 힘이 들 수가 없습니다. 솔찍히 이래 따라 다니면 민폐라고들 하죠 그 민폐를 제가 하고 왔네요 아웅~~~오르는 재미와, DSLR에 남편과 산우님들을 담는.. 더보기
[관악산] 현충일 휴일날 남편과 함께 하는 바우사랑암장에서 ■ 산행일시: 2012.06.06 ■ 산행장소: 과천종합청사 관악산 -바우사랑암장 ■ 등 반 자: 산울림산악회 암벽팀 중 리딩: 포그니, 세이지,영준,해철,용철,운무님/사진봉사,하누리(알흠),스파이더 현충일 문앞 현관에 태극기를 달고 배낭 가방을 메고 남편과 둘이 길을 나섰던 휴일 현충일..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린 이렇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남편과 대화를 하며 아침이 흘러간다. 우리를 버리고 대장님이 몰래 다른곳으로 가려다 지하철에서 딱 걸려서 인사를 나누고 가셨다. 이젠 대장님도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하신다. 무슨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시간은 아침 10시 30분을 향하고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에 경찰아저씨들은 근무로 서계셨다. 그리고 작은차 앞좌석에 2명 뒷자석에 5명이 꼬깃 꼬깃 타고.. 더보기
연습등반과 거룡길 ■ 산행일시 : 2012.06.03 ■ 산행장소: 인수봉 거룡길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선비님,해철님,용철님,유리氏,/ 사진봉사: 스파이더 및 동영상편집 산울림산악회 암벽팀 30년 동안 바위 인생을 걸어오신 저희 멋진대장님을 제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http://blog.daum.net/acedream21c 천년바위사랑 천화대 대장님이 블로거를 하고 계십니다. 후배님들 많이 방문 하시고 댓글 관심 팍팍 주세요 ^^ 2012/02/18 - 20110828 인수봉 거룡길 오르는 제눈에 캔디를 DSLR에 담아 놓습니다. 2012/02/18 - 20100627 인수봉의 거룡길, 여정길 , 연습바위 2012/02/18 - 20100627 인수봉 거룡길 2012/02/14 - 20110828 인수봉거룡길.. 더보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더보기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왔다고 잊어 먹었을 줄 알았더니 방갑게 맞아 주었다. 이모 이모 있자나 으~~응.. 주저리 주저리 말도 많다. 베시시 웃으며 하는말.. 이모 주려고 만들었어 그러니깐 목에 걸어야 돼.. 에이.. 작아서 이모 머리에 안들어 가.. 그래도 껴봐.. 알았어, 미솔이가 씌워 줘봐 했더니 목에다가 걸어주고 하는 말.. 거봐 내말이 맞자나 들어가자나~ 이 아이에게도 눈대중이라는 것이 있나보다.. 목에다 걸어주고 이리 좋아할까~ 야물딱진 미솔이는 5살.. 귀염둥이 정훈이는 4살.. 이모가 니들이 탐났다 잠시잠간이었지만~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다오.. 미솔이 유명해 지면 이모한태 첫번째로 싸인해주기.. 작으마한 손가락에 내손가락을 끼워 약속을 해본다. 뭔지 알고 하는 것일까? 마냥 이쁘고 귀여웠다. 더보기
높이 천삼백팔십팔미터의 오대산에 다녀 왔어요~ ■산행일시: 2011.10.18(화요일) ■산행장소: 오대산 노인봉 ■등 반 자 : 평일산사랑 회원 48명 참석 /산행시간 휴식시간 포함 7시간 http://cafe.daum.net/lhi3646 ☜평일산사랑 산악회 높 이 : 1388m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특 징 : 오대산은 크게 보아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비로봉(1,563.4m). 호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1.9m). 동대산(1.433.5m)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오대산지구, 그리고 노인봉(1.388m)을 중심으로 하는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흐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러가면서.. 더보기
암벽 5주차 졸업등반 인수봉 ■ 산행일시: 2012.05.20 ■ 산행장소: 북한산 인수봉 개념도 [10번, 11번 등반]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 포그니,코알라,운무,동해태정,영순, 5기 졸업생, ■ 사진봉사: 스파이더, 코알라 개념도 출처 : http://blog.daum.net/newran7/114 ☜ 댓글란이 없어서 그냥 담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의 멋진 모습을 제 편집해서 올립니다. 산울림 5기 후배님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1.검악A 2.빌라 3. 거룡 4.하늘 5.동양 6.여정 7.해우 8.크로니 9.동남대침니 10.아미동 11.인수B 12.우정A 13.봔트 14.패시 15.산천지 16.우정B 17.여명 18.영(O) 19.인수A 20.인덕21.궁형22.의대23.취나드B24.벗25.취나드A26.심우27.. 더보기
[암벽등반] 제5기생 인수봉 졸업등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마우스 왼쪽을 떠블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며, 다시 떠블 클릭하면, 복구 됩니다! 더보기
20100801 계곡산행의 백미, 아침가리 산행일시 : 2010.08.01 산행장소 : 방태산 아침가리 산행참석자: 매일산오름산악회 회원님들과(33명) 삼둔사거리 강원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친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때도 이곳 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중에서도 가장 .. 더보기
20111116 마니산 마음에 드는 내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11120 20대부터 50대까지 워킹,암벽,백두 시간되는 분들과의 주말산행 ■ 산행일시 : 2011.11.20 ■ 산행장소: 관악산-서울대 시계탑-공학관-거북바위-연주-촛불바위-코끼리바위-지도바위-전망대-마당바위-남근석-낙성대하산(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 산행참석자: 3050 산울림산악회 ☜ 회원님 열분 영하의 추위 집 밖을 나서는데 손이 무지 시려웠다. 산행내내 점퍼를 벗을 수 없었고, 바람이 세게 불어 손이 많이 시려웠다. 그리고 관악산에는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남편의 인간관계가 존경스럽다. 누나의 동창이며, 남편의 동문선배님을 뫼시고 함께한 산행.. 두분을 예쁘게 액자에 담아놓습니다.^^ 반대편 바위에 서서 일행들이 이곳에 도달 할때까지 카메라들고 전망을 찍었다. 내눈에 들어온 산우님들을 먼발치에서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날씨가 맑아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더보기
청계산[옛골출발-이수봉/망경대/자운봉-옛골하산] 연세드신 분만 계신 산악회에 가입해서 산행을 하다 새로운 산악회를 만났다. 매일 산오름 산방은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산행에 재미가 있다. 매일 산오르는 공지가 떠있어서 매일산오름산악회다. 신분당 청계산 입구역에 내려 원터골 청계산 입구 굴다리앞에서 산우님들을 기다리며 이곳의 경치를 찍어보았다. 백구 팔자편하게 늘어져 자는 모습 니가 무슨 근심걱정이 있겠냐 부럽구마..이잉... 원터골 청계산 입구 굴다리 앞 버스정류장에서 "옛골"까지 버스로 환승 "엣골" 종점에서 내려 청계산 옛골 등산로 입구로 이동하는데 개천다리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렸다. 일행들과 만나 살방살방 산행시작 소나무 능선길 따라 등산로 입구로 조금 올라와 몸풀기운동을 살방살방 산행시작 30대에서 45세까지 15명의 산우님들과 산행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