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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2015년 4월 12일 여의도에서 봄을 만나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린 2015년 4월 벗꽃 축제를 보기 위해 여의도역을 찾았다. 3번출구로 나가서 사람들과 함께 걷는 길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벗꽃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줄을 잇는 먹거리 행렬에 눈이 반짝반짝.. 외국인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이 눈에 띄었다. 전통의상을 입은 그녀 모습이 이뻐서 한컷.. 홍쌤이 손주볼 나이가 되어 가시는 걸까? 아이와 나란히 걷는 모습이 편안해 보였다. 셀카봉이 아직도 대세다. 숲에 서있는 예쁜 그녀 여의도 공원 벗꽃 축제/by.하누리 여 여자셋 떳다 쓰리숙이 의 의사쌤과 함께하는 주말 나드리 도 도심속 작은 공원 윤중로에 벗꽃이 만개하여 상춘객들 웃음소리 들으니 이또한 좋은 세상이라고 공 공원6번출구 지나고 4번출구로 진입하며 .. 더보기
쉬는시간 걸어본 여의도 공원의 "봄" 쉬는 시간둘러보는 여의도 공원의 봄 사람들은 수없이 시간이 없어서 무엇을 못한다고 한다. 잠잘것 다 자고, 뭘 하겠다는 건지 가끔 글을 보다보면 아이러니 한 사람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나도 물론 잘 난 거는 없지만 시간 하나는 알차게 보낼 수 있기에 기쁜 오늘을 맞는다. 요즘 두가지일로 여행의 마음은 접었다. 잃는 것이있으면 얻어지는 것은 당근있다. 일과 돈은 찰떡궁합이다. 바쁘니까 돈 쓸일도 없다. 도전 하는 하루하루가 즐겁기 그지 없다. 두번째 여의도 공원 나들이는 회사 대빵님과 함게 했다. 솜사탕 사주신다고 뺑 둘러 있으라고 혀서 파란색, 핑크색 솜사탕 들고 공원을 걸어 보았다. 본부장 3행시... 본 본분을 다하는 직장의 짱 부 부지런 하시고 책임감있으신 때론 무섭고, 때론 부드로운 존재 장 장면.. 더보기
당일치기 춘천여행으로 자연에서 호흡하며 먹방까지 남들일할때 눼렁눼렁 거리며 떠나는 여유로운 여행길 코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가끔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가 둘있어 이언니 저언니와 열린마음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길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랴 내가 좋음 되는 거다를 외치며 길치둘의 여행은 10시부터 Let's go~ 모바일로 예약했던 표를 반납하며 1600원의 손실이 생겼다. 길치언니의 지각 삶에는 뜻하지 않은 일이 따라온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외국인과 합석 손짓발짓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며 웃어 보았다. 난 왜이렇게 용감무쌍할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어찌 나를 알까마는 들뜬 마음은 가시질 않는 9일 월요일~~~랄랄랄 라 흥겹다. 9시 출발이라 일찍 나온 탓에 빈속, 동네 얌샘.. 더보기
[충남홍성 체험여행] 사진이 좋은 그녀가 가본 용봉산 딸기체험장 모두 명절이라고 시골로 간 뒤 근무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떠난 날 기차 옆자리에 앉으신 아저씨 입냄새에 목도리로 코를 칭칭감고 1시간 반을 달려 시댁에 도착한 밤 가족들 품에 있으니 그리 좋을 수가 없었다. 외로운 떵강아지 한마리 꼬리흔들고 좋았던 밤이 지나고 아버님 제사 지내기 전 오전 자유를 누리려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졌다. 이런덴장 용봉산 가는 것도 못가게 방해하는 빗님, 남편을 졸라서 페부기 정보로 딸기체험장으로 발길을 돌려 보았다. 페이스북 친구님이 매일 용봉산 딸기체험장 글을 올려주셔서 시댁에서 가깝다고 하길래 제사 장보고 딸기체험와서 싱싱한 딸기 따먹어 보는 체험을 해봤어요..서울 토백이인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했다죠.. 근거리 농가체험이 있어 들뜬 마음에 가족들 모시고 싱싱한 딸기밭에서 .. 더보기
내가 가보는 남산의 "재미랑"은~ 재미랑 재미로에서 토요일은 좋아라~ 친구들과 약속이 잡힌달에는 손꼽아 날짜세기 바쁘다. 하루에 수천가지를 하며 보내는 나로서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있기에 내안에 나와 싸워 이기며 내 삶을 만든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경쟁자는 오직 내자신 이어야 한다고 나와 싸워서 이기고 싶다. 고대하던 날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명동역 3번출구로 나갔더니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제일 가까운 나는 처음 약속시간 땡녀가 되본다. 취미가 달랐던 친구들에게 변화가 오고 내가 정해준 스케쥴 대로 움직여 줘서 솔찍히 사진을 좋아하는 내게는 큰 기쁨이다. 서울에 만화의 거리로 조성된 골목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의외로 우리가 아주 자주 보는 장소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만화 작가 70여 명이 .. 더보기
2015년 1월4일 봄날같은 대천 해수욕장 겨울바다. 즐기지 않으면 무의미해요 인생도 여행도 다행히 이 세상은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하고 우리가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죠.. 즐기고 싶다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지금을 좀 더 즐기는게 좋겠어요~ 시골이 시댁이어서 올적마다 바다구경 올적마다 가족산행, 어설픈 농부의 삶까지 서울 토백이인 저에게는 기분좋은 삶이에요, 봄같은 날씨에 걸어보는 해수욕장은 금빛물결 반짝반짝~♡ 김치 쫑쫑썰어놓고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맞아 보는 여유로움 인터넷을 멀리해보기 연습하며 자연과 호흡중 신년초에 새 희망을 품고 점프샷을 해본다. 거세게 휘몰아 쳐 오는 파도에 처얼썩 소리가 무섭게 들렸다.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본다. 아들하나 둔 동서와 서방님 그들의 모습이 파도와 함께 가정적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사진작가님 한태 찍혀본 11월 27일 "창경궁"의 나의 하루 2013년 11월 8일 결혼하고 19년만에 갔던 창경궁 모습 Changgyeonggung 2013/11/08 - [창경궁] 결혼할때 야외촬영하고 19년만에 다시 가보는 "창경궁" 2013년 조카의 헤어 전시를 홍쌤과 보고 창경궁을 걸었던 것이 1년이 훌쩍 넘어 또 다시 가보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11월 27일날 창경궁 풍경 사진이 좋아서 모인 카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매번 찍어만 주었지 정작 내모습은 10장도 체 되지 않는 사진을 보고도 좋아라 했던 난데 작가님 한테 포즈를 취하고 고궁을 돌아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멋진 사진을 가져보는 즐거움에 돈을 떠나서 행복함 그 자체였다. 딱 1년만에 다시 찾은 창경궁은 해설가님의 의상부터 달랐다. 한복에 마고자까지 입은 모습은 우와함까지.. 홍화문.. 더보기
[인천광역시]갤럭시 노트 3 로 담아보는 7월27일 실미도 캠핑 1박 2일 뭐 하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가 버린 7,8,9월 한달내내 "캠핑"을 한달내내 "산행"을 한달내내 "회사"일에 전렴 그리고 페부기에서 사귄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가족들과 한달 내내 무의도와 소무의도 실미도 3곳을 질릴 만큼 캠핑을 즐겼다.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것도 시들해 질 만큼 무룡호에 차를 실코 떠나는 여행길 은빛 반딱 반딱 빛이 나는 바닷가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가장 마음이 무겁고 아팠던 2014년이 어서가기를 바라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행 배를 기다리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동그란 유리창문에 비추는 갈매기때 모습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끼룩 끼룩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사고 이후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은 많아 졌는데, 배 안도 엄연.. 더보기
활강레저스포츠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가보다. 우리가족은 한달내내 이곳을 점령했다. 아주 시끄럽지도,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히 들리는 새소리에, 적당히 산행을 즐기며, 적당히 바닷가 산책을 하고 저녁에 먹을 조개잡이며, 꽃게잡이 그리고 해변에서 타는 네발달린 오토바이와, 스카이월드가 있기에 5일 일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이방인들과 섞이는 여행 그리고 캠핑, 여름이 싫었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여름이다. 해변을 한바퀴 도는 말타기 여행은 1시간에 만원이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활강레저스포츠 씨스카이월드로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간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아여서 만들어 낸 항공스포츠로 동력장치가 없이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여름시즌이.. 더보기
금요일 인천소래포구어시장을 경유 하나개 해수욕장 캠핑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배낭 가방 하나 들쳐 메고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버스 풍경을 담아본다. 바다내음 가득한 인천광역시 하나개해수욕장 캠핑을 위해 gogogo.. 정왕IC를 지나 바다내음 가득한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했다고 페부기 친구님들 한테 자랑질 하던날 평일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시장 풍경이다. 오후 3-4시경 잠진도에서 무의도행 배를 기다리며 소수의 인원이 무룡호에 차를 싣고 잠진도를 떠났다.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나오는 차들을 보며, 승선표를 담아 보았다. 매주마다 5분 배를 타고 달려간 하나개 해수욕장 질릴 만도 한대 가족들은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2/0.. 더보기
가족간의 정다운 여행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트레킹 여행을 다녀오고 남는 것은 사진 뿐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였는데 사진을 보니 새록 새록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배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로 향하는 길에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탔어요, 솔직히 배타고 어디를 간다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의 생업도 있고 하니 여행도 가야 겠죠, 전에 보다는 한산한 무룡3호에 탑승했습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인증샷 담으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갈매기 우는 소리 시원한 바람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14/01/05 -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2014/01/03 - [인천광역시 여행]무의도 안에 작은섬 소무의도 2014년 1월 1일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 애완견과 동행이 가능한 자연경치가 어우러진 양평 소나무펜션 양평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팔당 터널을 지나갔어요, 줄줄이 이어진 터널을 지나며 카메라를 안가져 온것을 후회 했더랬지요.. 요즘 가슴뼈가 아파가지고 무거운 거를 통 들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스마트폰 촬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갤럭시 노트 쓰리양이 참 이쁘게 잘 담아줍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하얀 솜이불 같은 눈, 따끈한 아랫목, 땃끈땃끈한 군고구마, 번개탄 숯불에 구워지는 등갈비 폭신한 벙어리장갑 ~~!! 고드름이 꽁꽁어는 겨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 그 느낌을 따라 고고씽~~ 1박 2일을 즐기기 위해 가는 길에 들렸던 곳 용문 농협 하나로 마트는 빵빵하게 난방이 되어 추위를 잊게 해주었어요, 서울에서 2시간 가량 달려왔던 용문리 싱싱..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조카가 여행길에 애완견이라고 데려온 강아지는 "똥개"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숲속펜션에 각자의 차로 이동을 하여 만난 우리 이씨내 패밀리들 숲속펜션이라고 해서 숲속을 상상하고 왔더랬는데, 시골 마을에 소나무가 심어진 굉장히 커다란 펜션이었다죠 마당한켠에 커다란 수영장이 있고 펜션 주변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쓸쓸해 보였습니다. 애완견도 출입이 가능한 펜션이라고 해서 동물냄새가 나면 어떡하나 그랬는데, 생각외로 집안에 황토구둘장이 있어 그런지 냄새는 나지 않았는데 창이 넓은 거실에서 내다본 마당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나무데코에 향기가 나는 듯 했다. 거실에는 주인의 아기자기함이 엿보이는 화분들이 줄을 잇고, 화분 하나 하나가 독특했어요~~ 남편한테도 잘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이렇게 해서 숲속펜션에 입소한 하누리는 오..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용두민속장터 오일장에서 만난 뻥이요~~! 뻥튀기 눈내리는 아침이었다. 막 쌓이기 시작한 차 트렁크에 눈이닷이라고 써보았다. 손녀딸과 손주들은 바보를 쓰고 있고, 애기 할머니는 눈이닷이라고 쓰고 있으니 조카들이 일체히 이모~오~! 그걸 꼭 써야돼? 조카들 눈에는 한없이 작게 보이는 이모인것이다. 응 써야돼 지지배들아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 참내 참내 청운면사무소 주변으로 장이 선다고 하길래 장터에 구경을 왔는데 작고 아담한 거리장이었다. 2일 7일날 장이 선다는 5일장 시장통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눈길을 끌었다. 거리장터에 퍼지는 고소하고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 봉지 봉지 한봉지씩 맘에 드는 뻥튀기를 사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재미졌는데 올리면 죽인다고 해서 생략 패쓔다. 검색을 하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이정표를 담았어요 잘 보시고 지.. 더보기
[인사동]2014년 1월 4일 첫째주 "인사동" 도심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30분 뮤지컬 보는시간이 남아서 살짜기 돌았던 30분 인사동을 배회하던 시간, 자유로운 도보여행이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고전 음악도 흐르고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해서 시끌 버쩍했던 거리, 바쁜 도시인들의 '도심'속 편안한 휴식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도 크다. 높은 빌딩, 잔잔히 스치는 바람,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삶이 드러나는 거리 도보여행에서 만난 스님이 쓰신 200m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14/01/05 -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인사동 볼거리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2012/02/09 - 가래떡구이에 오미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무의도 2013.12.31 일몰과 2014.01.01 일출 작고 아름다운 섬 소무의도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10분거리에 위치한 소무의도는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갈매기떼에 새우깡을 던져주고 바람을 맞으며 잠시 흘러가는 풍광이 뛰어나다. 2013년 12월 31일 오후4시 40분에 탑승한 무의도행 배 차를 배에 실고 승선하면서 배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무척 아름답게 보였다. 위도 37.431617736816406, 경도 126.4574203491211 GPS상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운서동으로 나왔다. 다른때 보다 바닷물이 많이 차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를 향해 움직이는 배 위로 새우깡을 맛을 보겠다고 달려드는 갈매기때들의 울부짖음이 요란스럽다. 지난주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다. 소무의도에 도착 꾸덕 꾸덕 말라가는 간재..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 실미도] "실미도" 실화가 있는 이야기 속으로 가족여행 1박 2일 여행중 2일째 되는 아침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후 실미도로 왔다, 소무의도에서 실미도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차로 조금 이동을 해서 실미도에 도착 차량 주차비 3천원, 입장료 2,000×4 를 내고 들어간 실미도는 한산했다. 영화 실미도를 촬영한 곳으로 지금은 세트장이 없어지고 바다 풍경모습이 한산하다. 물이 빠지고 나면 갯벌에서 알이 큰 조개들을 주울 수 있는데, 동죽,모시조개,석화등을 채취할 수 있어요 실미도 영화내용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 더보기
[인천 광역시1박2일 여행] 철지난 바닷가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 풍경 개화산역을 나가다 유리창으로 비친 나무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왔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보배로운 눈이 보게 된 멋진풍경 영종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게 되었는데, 관심사가 사진이다 보니 색다르게 상큼하게 과일 사진을 담아보았다. 석류의 벌어진 속 사이로 예쁜 술이 들어 있었다. 새콤하고 시다는 느낌만 알았는데 석류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거칠면서 속살은 탱글거렸다. 여행의 주제를 정하고 떠난 1박 2일 철지난 바닷가 탐방 잠진도 선착창에서 표를 끊고 배를 기다리다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를 만났다. 올여름에 왔을때와는 무척 한가로운 풍경이다. 2012/02/09 -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2012/02/10 -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 더보기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烏耳島]를 걷는 사람들 여행과 친구들 카페를 가입후 처음 일박2일 여행을 했다. 카페 송년회겸여행후 일찍 귀가 길에 오른 다음날 2일째 바다도 못 보고 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서 횐님을 졸라서 가까운 오이도로 여행길에 올랐다. 오이도역 집에 가기도 좋고, 근거리에 위치한 오이도역 방파제 위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느껴진날 지는 해를 보며 멋진 사진을 담아 본다. 오이도[烏耳島] 까마귀의 귀라는 재미있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육지와 연결된 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22년 군수용 소금의 채취를 위하여 제방으로 육지와 연결 된 이후 서해안의 이색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12.7km 동양 최대 길이의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갯벌의 오염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멀어졌으나 정화 공사를 ..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Ⅱ 안동방문 전시관 초입에서 보게된 전시관에서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안동방문에 관한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뉴스에서만 보았던 이야기들을 실제로 여행을 통해서 기록된 글들을 보며 다 못본 부분을 다른 분들의 여행을 통해 찾아 보는 재미또한 솔솔하다. 엘리자베스Ⅱ 영국여왕과 부군 필립공이 1999년 4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인 21일에는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이 살아 숨쉬며 정취가 남아있는 선비의 고장인 안동을 방문한 것이다. 엘리자베스 Ⅱ 영국여왕 안동방문 엘리자베스 Ⅱ 영국여왕과 부군 필립공이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1999년 4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였다. 이는 1883년 조(朝)·영(英)우호체결 후 영국국가원수로서는 처음 방문이었다. 방문기간인 21일에는 가장 ..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UNESCO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하회(河回)마을"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청송, 안동에서 유명하다는 볼거리를 둘러 본다. 마지막 하회마을을 둘러 보러 왔는데 전통집을 본다는 걸 미리 검색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우왕 좌왕 했던 기억속에 나만의 스타일로 여행의 기록을 담아본다. 하회장터를 지나 매표소로 가는길에는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찜닭 등 먹거리를 비롯해 하회탈과 전통소품의 판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다. 요금은 어른 3,000원,단체2,500원, 청소년 및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쿠팡] 경북청송·안동 1박 2일 여행 첫날 2013/11/18 -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2013/11/22 - [경북 청송]초입부터 멋진 병풍바위가 펼쳐지는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산행 2013/11/2..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하회 세계 탈 박물관 "세계 가면여행" 2013/11/26 - [경북 안동여행]물안개 피어올라 반영이 아름다운 "도산서원"[陶山書院]의 가을 정취 안동여행 이틀째 두번째로 하회마을 도착 탈 박물관을 보게되었다. 느리게 걸으며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박물관이 정말 좋다. 탈에는 마을 사람들의 오랜 소망과 시름 그리고 울분과 익살이 겹쳐지듯 그려진다. 쿠팡해로 이틀째 여행날인데,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로 되는 줄 알았더니 별도의 요금을 받았는데 가격이 엄청싸다. 관람시간은 오전 09:30~18:00까지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세계의 가면여행이라는 문구를보는 순간부터 마음이 요동쳤다. 무엇이 있을까? 빨리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 본다. 탈과 탈춤 가면을 일반적으로 '탈'이라고 부른다. 탈이란 말은 두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물안개 피어올라 반영이 아름다운 "도산서원"[陶山書院]의 가을 정취 2013/11/21 - [경북 청송]"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장소로 유명한 주산지의 늦가을 풍경 2013/11/22 - [경북 청송]초입부터 멋진 병풍바위가 펼쳐지는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산행 2013/11/23 - [경북 안동여행] 안동댐 하류에 있는 "월영교 사랑의 다리" 야경 그리고 기차소리 첫날의 잔상이 흐른다. 밤의 보았던 월영교 야경, 주산지의 아름다운 저수지, 주왕산의 사과 더덕막걸리 여행2틀째를 맞는 아침시간이다. 조식으로 안동관에서 고등어정식을 먹고 출발한 도산서원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지도모양의 저수지를 보았다. 달리는 차안에서 순간포착으로 담아내는 사진의 재미도 솔솔하다. 다들 잠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시간속에 맞이하는 나만의 스타일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주차장 초입부..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프랑스 마슐랭가이드가 선정한 우리나라 대표 제과점 "안동 맘모스 빵집" 안동여행 2틀째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거리로 나왔다. 문화의 거리 호텔옆으로 있는 안동 맘모스 제과점을 들러 빵맛을 보기 위해서였다. 2013/11/18 -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2013/11/21 - [경북 청송]"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장소로 유명한 주산지의 늦가을 풍경 2013/11/22 - [경북 청송]초입부터 멋진 병풍바위가 펼쳐지는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산행 2013/11/23 - [경북 안동여행] 안동댐 하류에 있는 "월영교 사랑의 다리" 야경 그리고 기차소리 2013/11/25 - [경북 안동여행]프랑스 마슐랭가이드가 선정한 우리나라 대표 제과점 "안동 맘모스 빵집" 2013/11/26 - [경북 안동여행]물안개 피어올라..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안동댐 하류에 있는 "월영교 사랑의 다리" 야경 그리고 기차소리 저녁7시경에 도착한 안동 월영교 숙소로 가기전에 잠시 들러 월영교의 야경을 보았다.사진실수가 만들어낸 날개짓 옛날 같았으면 망쳤네 그러고 버렸을 사진이 요즘은 더 멋있게 보인다. 환상의 야경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안동댐 부근의 목조다리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또한 멋지다. http://blog.naver.com/dhswear/110177985192 월영교의 안개 자욱한 날의 몽환적인 모습 월영교 정자아래 이뿌니 둘.. 뭔지 몰라도 좋은 듯 미소가 번지는 모습 뒤로는 야경이 멋지게 다가온다. 월영교 이 다리는 바닥과 난간을 목재로 만든 민도교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 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출품한 공.. 더보기
[경북 청송]"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장소로 유명한 주산지의 늦가을 풍경 주산지(注山池)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하였으며 길이는 200m, 너비100m 수심 8m의 아담한 저수지다.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번도 없다는 호수속에 약 150여년이나 묵은 왕버들 23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는데 그 풍치가 매우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주산지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직지로 잘 알려져 있고, 천연기념물인 수달, 솔부엉이, 소쩍새, 원앙을 비롯 고라니, 너구리 노루등이 주산지 일대에 서식한다고 한다. 또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촬영장소 이기도 하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자리에 서 있는 작은 암자에는 한 노승과 동자승이 살고 있다. 계절의 흐름은 세월의 흐름으로 이어.. 더보기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 남편이 사준 DSLR카메라를 3년동안 주구 장장 매고 다녔더니 가방이 헤질대로 헤어져서 꽤매어 쓰다가 시간을 내서 용산을 나가 하나 장만했다. 주인사장님이 무척이나 싸게 주셔서 신바람 나가지고 왔던 예쁜 가방을 메고 청송·안동 1박 2일 여행을 떠난날 첫번째이자 마지막인 단양 휴게소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나오다 만난 풍경에 새로운 여행이 프러스가 된다. 프레스센터 앞은 두번째 여행 집결 장소인데 아무 생각없이 지하철을 타서 뺑 돌아서 오느라 시간이 터무니 없이 많이 걸렸다. 머리가 나쁘면 손과 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았던 날 길치 둘의 여행 시작이다. 갑작 스럽게 못가게 된 현숙언니 덕에 페이스북에 급 벙개를 치고 페이지 언니와 함께 떠나게 된 여행길 언니와는 구면이라 무척이나 방가웠다. 2012/.. 더보기
[창경궁] 결혼할때 야외촬영하고 19년만에 다시 가보는 "창경궁" 2013/11/05 - [대학로 홍대 아트센터]인생과 헤어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한국미용 100년 출판 전시회 2013/11/04 - [대학로]2013년 제3회 JW 중외 그림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 조카의 미용 전시회 및 그림으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전시회를 보고 나와서 보니 창경궁 이정표가 우측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걸어서 가기 가까우려나 싶어 길따라 걸었다. 거리에 나뒹구는 낙엽이 잡으려면 도망가고 잡으려면 도망가서 쫓아 가다보니 어느새 창경궁이라는 이정표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이라는 글씨가 한눈에 들어온다. 어 정말 마음에 드는데 카메라를 들어 올린다. 내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이쁘다. 단풍이 곱게 물든 거리에 한복을 입고 걷는 두 .. 더보기
[대학로]대학로를 거닐다 만난 방식 꽃 예술원의 화사한 모습 일요일 한가로이 걸어본 오후시간 12시에 만나 지하철로 이동 혜화역에 도착했다. 어디로 나가지 지도 검색부터 해본다. 대학로 초입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아트센터를 가던중에 만난 행운 같은 멋진 풍경 길가다 마주한 떡 어찌나 맛나게 보이던지 그자리에 멈춰서 사진을 담으려니 할머니가 한개 먹어보라고 주신다. 이따가 가다가 사가지고 간다고 하고 자리를 떴는데, 행선지가 변경 되는 바람에 떡만 먹은 나쁜 은쑤이.. 길가다 만난 무료 떡 한개가 꿀맛이었다. 보들 보들 야들 야들... 정말 공감가는 제목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은 지금 부터라구~~ 꽃과 마주한 시간 -하누리- 길을 걷다가 만난 행운같은 시간 화사하고 이쁜 꽃을 만났네 너무 이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내눈에 꼭꼭 넣어두는 화사하고 이쁜 꽃 오고 가는 이.. 더보기
친절한 삼성 갤럭시 노트3 구입후 "하늘공원" 첫 출사 취미가 같은 언니와 둘러보는 하늘공원 가는 날 기억이 가물거렸다. 벌써 작년인가? 가까워서 제일 자주 가는 곳 중의 한곳인데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이정표를 만났다. 아 맞았다~! 안도의 한숨 1번출구를 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길에 올라서자 마자 파란 하늘이 반겨 주었다. 알록 달록 옷을 입고 등산을 하신 분들의 하산길과 퇴근길이 같이 된 시간 이마트 벽에 붙은 멋진 청년 사진을 담아본다. 이목구비 뚜렷한 멋진 청년 이마트 길따라 걸어가는 하늘공원길에 만난 정보 하나 "강변북로 일산방향 도로폐쇄" 2013년 10월 19일~ 2014년 11월 30일까지 오후 3시에 언니를 만나서 지하철을 이용 하늘 공원 가는 길 오후 5시 퇴근차량이 벌써 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단풍이 곱게 물들은 초입에서 젊은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