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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충남,대전

암벽팀과 함께한 KLOUD(클라우드) 롯데맥주공장견학 힐링여행 충주에는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맥주공장이 있어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내부 촬영을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몇장 퍼와서 포스팅 해봅니다. 평상시에 접할 수 없는 자동화된 공장도 구경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마시고 올 수 있기 때문에 더운여름 시원한 여행으로 좋았답니다. 입구에서 귀요미 클라우드 마스코트가 반겨줍니다. 입구에서 좌측에 위치한 강당에서 롯데주류 충주공장의 홍보영상을 5분 정도 감상하고 나면 맥주가 만들어지는 투어에 들어갑니다. 영상은 원조 전지현배우가 광고하는 롯데 클라우드맥주 홍보영상이에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75520559198532&id=100002217955978 ☜영상보기 홉을 처음보았어요~~ 홉열매가 작은 여주.. 더보기
20여년만에 가본 "꽃지해수욕장" 간만에 시골 나들이로 어머니 모시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니 태안 빚축제가 연중 무휴로 계속한다는 리뷰를 보고 어머니께 우리들 연애시절 자주 왔던 바닷가를 보여 드리겠노라고 꽃지해수욕장을 향해 가던중 차안에서 보게된 서산 버드랜드 새 박물관인것을 표현한 새모양이 먼발치에서 인상적이었다. 지역주민도 모르고 있는 "서산 버드랜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데 잘 지어놓고 홍보가 안되는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측으로 안면대교가 펼쳐지는데 갈매기 우렁차게 울어댄다. 안면읍 승언리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승언리 4구 꽃지 해변이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 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한다. 주변으로 방포 포구가 있어서 싱.. 더보기
충남금산 여행길에 먹어보는 "금동인삼튀김" 충남금산에 와서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를 안먹고 가면 서운한 생각이 들어가서 시어머니 모시고 와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친정엄마 모시고 재현하는 날이다. 했던것을 반복하면 지루하지 않느냐는 친구의 질문도 있었지만, 여름이 해가 바뀌어 다시 여름이와도 새롭듯이, 금산여행 와서 오래전에 단골이었던 집을 찾아서 같은 맛을 느끼고 가는 재미도 솔솔솔하다. 2012/06/08 - [충남 금산여행]여행길에 먹어본 바삭바삭인삼튀김 한뿌리와 힘불끈 인삼막걸리 2015/08/03 -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 2012/07/04 - [충남 논산체험여행]파평윤씨 사대부집의 전해내려오는 3가지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6/05/26 - [충남금산여행] 금산 인삼관 & 인삼수산시장의 요모조모 2015/08/.. 더보기
[충남금산여행] 금산 인삼관 & 인삼수산시장의 요모조모 하늘이 준 최고의 건강 선물 인삼은 우리나라 인삼 유통의 중심지이며, 충남 금산은 전국 인삼생산과 유통량의 80%를 차지 하는 세계 최고의 인삼 중심지이다. 신안증도 여행을 마치고 영광을 들러 정읍ic를 지나 대둔산 휴게소를 경유 금산인삼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그리고 인삼시장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인삼향기가 솔솔 나는데 동네 재래시장 만큼이나 손님이 많치 않아서 한적한 쇼핑을 즐기는데 농촌의 에로사항 관광차로 여행객을 실어 나르지 않으면 인기척도 없는 곳 비수기 금산은 매우 한척했다. 관광차는 3-4대 정도 보였고, 사람들은 어딘가 신축건물로 된 좋은곳으로 다들 갔는지 오래되고 낙후된 곳에는 썰렁함 마져 들고, 인생은 늘 먹이사슬 과도 같은 존재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인삼관을 지어놓고 비.. 더보기
올 가을에 다시 걸어보고 싶은 제민천 금학생태공원 휴가 이틀째인날 공주서방님내서 보내고 형수님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데려와준 공원인데 한창 공사중이었다. 왠지 완공되면 근사할 것 같은 그곳을 미리 만났다. 운동기구도 있다. 메뚜기녀석이 움직이지도 않고 모델을 해주어 쒼난 아주머니 찍사 고마워 메뚜기~~♡♡♡ 더보기
"금산인삼관"의 모델인삼을 블로그로 모셔오다. 금산여행 금산 인삼관을 가는길에 시내한복판에 서있는 모자인삼상이 시원한 분수와 함께 쏟아지고 있었다. 2012/06/04 - [충남 금산여행] 한눈에 보는 인삼향기 폴폴나는 금산 1박 2일 여행기2012/06/05 - [충남 금산여행] 우리나라 미스코리아 모델인삼 및 인삼역사를 배우다.2012/06/08 - [충남 금산여행]여행길에 먹어본 바삭바삭인삼튀김 한뿌리와 힘불끈 인삼막걸리2012/06/13 - [충남 금산여행] 금산하면 꼭 들렸다가 가야 할곳 금산국제 인삼시장, 수삼랜드2012/06/19 - [충남 금산여행] 금산인삼호텔에 여정을 풀고 우연히 43회차 JCI회원대회 축제를 보았다.2015/08/03 -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2015/08/04 - [충남금산맛집] 경치와.. 더보기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 2년전 금산군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는 촉박한 여정으로 바쁘게 움직여서 올해는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어머니 팔짱끼고 천천히 걸어 보았다. http://sanejoa70.tistory.com/618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을 시댁이 충청도여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금산여행길에 꼭 들려가는 곳으로 인삼랜드 휴게소는 경치가 참 좋다. 어머니 군것질거리 흑삼제리구입 가격은 5,000원이다. 다시가본 적벽강 금강이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넓은 시야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른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데서 유래된것으로.. 더보기
[충남홍성 체험여행] 사진이 좋은 그녀가 가본 용봉산 딸기체험장 모두 명절이라고 시골로 간 뒤 근무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떠난 날 기차 옆자리에 앉으신 아저씨 입냄새에 목도리로 코를 칭칭감고 1시간 반을 달려 시댁에 도착한 밤 가족들 품에 있으니 그리 좋을 수가 없었다. 외로운 떵강아지 한마리 꼬리흔들고 좋았던 밤이 지나고 아버님 제사 지내기 전 오전 자유를 누리려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졌다. 이런덴장 용봉산 가는 것도 못가게 방해하는 빗님, 남편을 졸라서 페부기 정보로 딸기체험장으로 발길을 돌려 보았다. 페이스북 친구님이 매일 용봉산 딸기체험장 글을 올려주셔서 시댁에서 가깝다고 하길래 제사 장보고 딸기체험와서 싱싱한 딸기 따먹어 보는 체험을 해봤어요..서울 토백이인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했다죠.. 근거리 농가체험이 있어 들뜬 마음에 가족들 모시고 싱싱한 딸기밭에서 .. 더보기
2015년 1월4일 봄날같은 대천 해수욕장 겨울바다. 즐기지 않으면 무의미해요 인생도 여행도 다행히 이 세상은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하고 우리가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죠.. 즐기고 싶다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지금을 좀 더 즐기는게 좋겠어요~ 시골이 시댁이어서 올적마다 바다구경 올적마다 가족산행, 어설픈 농부의 삶까지 서울 토백이인 저에게는 기분좋은 삶이에요, 봄같은 날씨에 걸어보는 해수욕장은 금빛물결 반짝반짝~♡ 김치 쫑쫑썰어놓고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맞아 보는 여유로움 인터넷을 멀리해보기 연습하며 자연과 호흡중 신년초에 새 희망을 품고 점프샷을 해본다. 거세게 휘몰아 쳐 오는 파도에 처얼썩 소리가 무섭게 들렸다.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본다. 아들하나 둔 동서와 서방님 그들의 모습이 파도와 함께 가정적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하늘에 구름이 이뻤던날 4월7일 산묵저수지가 있는 황새마을을 담아보다. 토요일 비가 내리고, 일요일 아침 맑게 개인 하늘을 벗삼고 어머니와 지난번 갔던 흙사랑 오리고기집을 2012/02/12 - 충청남도 청양맛집/불쇼를 하는 흙사랑 오리구이&누룽지치즈말이 밥 경유 돌아오는길에 황새 생태농업지역이라는 이정표를 보게 되었고, 예산군에서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황새(천연기념물 199호)를 복원하는 황새생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황새란?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이며, 우리나라 텃새였으나 1970년이후 농촌생태 환경파괴로 완전히 멸종됐다. 1971년 충북 음성에서 한쌍이 발견됬으나 밀렵군에 의해 죽고 암컷혼자 1994년까지 동물원에서 23년동안 홀로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황새는 습지 먹이사슬의 최강자로 행복과 고귀, 장수를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교원대 황새복원센터는 1996년부.. 더보기
모노레일로 올라 비봉산 절경을 보고 청풍랜드에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다. 맑은 바람 맑은 물속에 비춰 물고기의 길을 안내할 만큼 아름다운 청풍호에서 즐기는 잊지못할 경치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내려다 보는 청풍호 전경은 내륙의 바다와 다도해를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며 모노레일의 스릴과 전망을 볼 수 있다. 활공장은 사방이 열려 있고 항상 뜨거운 기류가 상승하여 전국 활공장 가운데 최고의 조건으로 전국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청풍랜드는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며 펼쳐지는 모험과 짜릿한 스릴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번지점프와 이젝션시트, 빅스윙이 있어 즐거운 곳 이름만 들어도 짜릿함과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시설들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둘이어서 좋은 것이 있었다. 남편의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더보기
[충남 홍성군여행]따뜻한 봄날 걸어보는 그림이 있는 정원 시댁이 시골이어서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곳을 접하게 된다. 어머니께 봉사하고 맞는 내눈의 안구정화 자연과 마주하는 편안한 산책길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은 2004년 12월 29일 산림청에 등록된 사립수목원이다. 11만여㎡ 부지에 1,000여종의 초본류를 비롯하여 560여종의 목본류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서해 바다와 근접해 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은 편이기에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기온차로 꽃의 개화시기도 보름 정도 늦어지는 지리적인 특성이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수목중 하나인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이 된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곳 수목원의 아드님이 입으로 그린 구필화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미술관은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휴식과 자연그림 으로 체험학습장을 하고 있으며 가.. 더보기
[충남 보령여행]예쁜것이 하나 가득인 개화 허브랜드 개화 모산미술관과 조각공원을 돌아 행복의 종을 울리고 지나다가 허브랜들 보았다. 허브랜드 안에는 허브식물과 관엽식물, 수생식물,민물고기와 양서류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황태구이 정식 등이 있는 허브식당과 여러가지로 토산품 및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과 향기로운 차 한잔을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허브찻집도 있다. http://www.gaehwaartpark.com ☜ 개화예술공원 홈페이지 개화공원 끝 부분에 위치한 조각품을 지나 행복의 종을 울리고 흐르는 강물을 보았다. 모두들 고향찾아 온 설명절 고향길이라는 돌에 새겨진 시한구절 읽으며 서성거려본다. 걷는 길 위에 놓인 돌을 주어 연못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를 해보고, 에고 1개밖에 안나왔네, 2개다 3개다 외쳐 보았다. 허브랜드 초입의 조각품이 강.. 더보기
보령 모산미술관 회화, 도자기작품 이백시 월하독작 병술여름 야외조각공원을 둘러 보고 모산미술관을 관람했다. 7개의 연못과 작은폭포 계절별 테마산책길 허브찜질방으로 구성된 개화예술공원은 곳곳에 위치한 연못에는 6월 말경에 연꽃이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연못 중간 중간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있고, 물속에는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연못을 바라보면서 산책로를 걸으면 시원한 마음과 함께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다. 2013/02/13 - 설날 둘러보는 개화예술공원에서 당근 먹는 꽃사슴을 담아 보았다. 1층은 휴게실로 벽난로에는 불이 짚혀져 있어 훈훈함이 1층 휴게실을 가득 메웠다. 아늑한 공간 1층 주변으로는 사슴의 먹이(당근)1,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체험실과 연중 무휴로 아침9시 저녁6시에 문을 .. 더보기
설날 둘러보는 개화예술공원에서 당근 먹는 꽃사슴을 담아 보았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려는 길목에서서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걸어보았다. 조금은 찬공기를 코로 흡입을 하며 시려운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카메라속에 담겨지는 사진속 풍경들, 갖가지 조각품들을 감상해 보고 돌위에 새겨진 시한구절을 읽으며, 명절의 고단함을 날려 보았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터널을 만났다. 오랜만에 담아보는 터널속 세상.. 어둠이 짙은 터널안에서 환하게 빛추는 터널 밖같세상은 아름답다. 차와 차가 엇갈리듯 지나감 조차도 내게는 너무 좋은 롤 모델이었다. 개화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각공원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이 다리 양 옆으로 조각품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눈쌓인 뒷 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개화공원내에는 개화야외공원과, 모산미술.. 더보기
가을날 걸어본 사물놀이 이광수 민족 음악원을 스마트 폰 베가레이서로 담아보다. 휴일 시골집으로 내려갔다.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어설픈 40대 농부가족 마늘농사 짓기위해 나섰다가 우연히 사물놀이 이광수 민족음악원을 보게 되었다. 동서와 서방님과 걸어본 민족음악원 운동장.. 탁트인 전망이 가슴이 빵 하고 뚫리듯 좋았다. 아름답고, 고즈넉한 시골 풍경에 반했다. 민족음악원을 들어가는 길은, 버스로는 끝까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도로 폭이 좁고 불편한 점이 있으나, 주변에 펼쳐지는 풍경은 충남 예산의 농촌 풍경 그대로여서 정겹기가 그지 없습니다. 승용차 한대 간신히 지나는 길목에는 가을 수확 한창인 무를 수확하시는 아주머니도 볼 수 있었다. 가을 걷이 무수확 하시는 아주머니 농촌 풍경 무청이 싱싱하니 맛나 보이네요.. 아주머니를 뒤로 하고 밑으로 내려오다 만난 민족 음악원 http://.. 더보기
[충남 홍성]빼뽀팬션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나른한 한 낮 명절이 지나고 휴일날 동서가 묻습니다. 형님 전에 제가 길을 잘못 들었다가 근사한 곳을 발견 했어요, 형님이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브 가실래요~~~ 이래서 젊은 이들끼리 빼뽀 저수지로 드라이브를 왔습니다. 와서 보니 정말 환상입니다. 그래서 페북에 짤막하게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기도 했죠.. 주변 관광지로 충남예산: 수덕사, 충의사 고건축박물관, 남연군묘,예당저수지가 있구요 충남홍성: 홍주성, 김좌진 장군 생가지, 만해한용운선사 생가지, 용봉산, 남당리가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향해 쏟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주고 이름 모를 열매는 빨갛게 익어 갑니다. 저수지에 흐르는 물과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빼뽀저주지. 이번 태풍피해로 감나무에 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잘잘한 홍시감이 달달하니 맛있었.. 더보기
(충남 여행) 자연바람으로 누리는 한여름의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자연바람으로 누리는 건강한 여름! 한여름의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더위도 한풀꺾였는데, 하누리 늦으막이 시골엄니모시고 더위를 확 날려 줄 만한 곳에 왔습니다. 청라저수지가 보이고 신비한 찬바람이 숑숑나오는 곳이군요, 바람 굴의 신비속으로 가보실까요~~ 냉풍욕장 찬바람 굴의 신비를 찾아서 맨발로 지압을 할수 있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에서 아이와 엄마가 장난을 치는데..아이의 웃음소리가 듣기 좋았네요~~ 긴터널 좌측으로 직진을 하면 바람개비 모형이 달려 있어요, 굴 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옵니다. 딱히 볼것은 없는데, 이안에 있으면 굉장히 시원해요~~ 반팔입고 들어 가시면 팔에 솔음이 올라 와요, 그정도로 시원합니다. 찬바람 굴의 신비 굴제원: 약5km, 폭2.7m,높이2.3m 바람온도 12-14•C,.. 더보기
의좋은 형제 테마공원 시장탐방 및 장터노래방 의좋은 형제 테마공원 의좋은 형제 이야기 옛날 한 마을에 무슨 일이든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형과 아우가 살았다. 형제는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서 추수 후 볏단을 쌓아보니 형과 아우의 낟가리의 높이가 똑같았다. 아우는 식구가 많은 형에게 벼가 더 필요할거라 생각했고 형은 새살림을 시작 한 아우에게 벼가 더 필요할 거라 생각했다. 늦은 밤에 형과 아우는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볏단을 덜어 서로의 낟가리로 옮겨 놓았다. 다음날 조금도 줄지 않은 자신들의 낟가리를 본 형과 아우는 이상히 여기고 밤이 되자 형과 아우는 또다시 자신의 볏단을 옮기기 시작했다.하지만 다음날도 줄지 않은자신의 낟가리를 보았다. 밤이 깊어 또다시 볏단을 나르던 형과 아우는 밝은 달빛 아래에서 마추졌다.형제는 얼싸안고 스스로도 서로 돕고 양보..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하루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물안개 올라오는 석문각에서 바라보는 일몰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자연생태공원 도비도 원래 섬이었다가 대호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내륙과 연결되었고, 근해에서는 새우류, 조기, 민어, 갈치, 꽃게등이 많이 잡히고 넓은 간척지를 이용한 바지락, 백합, 굴, 맛조개등의 양식이 활발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섬과 바다, 갯벌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도비도에서 배를 타고 왜목마을로 와서 저녁식사후 바닷가 산책을 하고 석문각에 올랐습니다. 바다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물안개와 일몰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합니다. 석문각으로 오르는 낮으막한 언덕사이 좌측으로는 저녁노을이 보일락 말락 하며 빛을 발하여 줍니다. 넓은 잔디에 푸릇함과 높이 우뚝 솓은 건물들 까지도 아름답게 보이던 초저..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 서해 땅끝 마을인 왜목마을 여름 풍경속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 칠월 칠석이야기 2012/07/28 - [충남 당진여행]행안부 선정 10대 명품섬 난지섬 난지해수욕장의 여름 2012/07/26 - [충남 당진여행] 둘레길을 걸어 난지정에 올라 스멀 스멀 올라오는 물안개를 평면TV로 보았다.왜목마을 서해 땅끝 마을인 왜목마을은 일출, 일몰은 물론 월출까지 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이곳 지형이 왜가리 목처럼 바다로 길게 뻗었고 동 ·서쪽이 바다로 훤히 트인 형상이라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런 독특한 지형때문에 동·서쪽 드넓은 수평선으로 해가 뜨고, 또 지면서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정용선: 섬김과 다짐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http://www.waemok.org 왜목마을 홈페이지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오작교 다리도 건너보시구..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행안부 선정 10대 명품섬 난지섬 난지해수욕장의 여름 2012/07/26 - [충남 당진여행] 둘레길을 걸어 난지정에 올라 스멀 스멀 올라오는 물안개를 평면TV로 보았다. 행안부 선정 10대 명품섬 난지섬 Nanjido lsland 물이 맑아 서해의 동해라 불리며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난지섬은 고운모래와 해당화가 유명한 해수욕장과 캠핑장, 난지섬둘레길, 패프팅,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섬입니다. 난지섬 둘레길 약15km 소요시간: 코스 2-3시간 문의 041-352-0844 난지섬 둘레길 코스: 해수욕장 출발 -난지정-바드레산-응개-국수봉-수살리봉-월월봉-망치봉-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정자까지만 가도 운동도 되고 시원한 경치를 보실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30분)지름길 산속으로 직진시..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 당진시 자원봉사자 1,500명이 만들어낸 행복한 거리 벽화 예술길 당진호텔에서 벽화거리는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서문2길로부터 시작하는 약 200m정도의 거리이구요 당진시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1,500명이 만들어낸 벽화거리랍니다. 당진시와 손사랑봉사단은 GS EPS, 지속가능 상생재단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 벽화예술길’을 조성해 당진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자원봉사 벽화예술길’은 당진시 당진1동 서문2길 구청사 부근 성당 가는 길로 면적 1150㎡, 길이 187m의 길을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해 만들었다고 하신다. 벽을 깨끗이 물 청소를 하고 이곳을 벽화의 거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벽화 거리는 당진의 대표적인 모습들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현재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앞으로도 더 체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진..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천년을 이어온 효녀의 지극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면천 두견주 이야기 봄이오면 온 산에 연분홍으로 꽃물을 들이는 꽃이 진달래입니다. 진달래꽃을 우리나에서는 한자로 두견(杜鵑), 두견화(杜鵑花)라고 하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홍두견', '백두견', '영산홍'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성, 주재료의 선택, 그리고 지극한 효성이 탄생시킨 술 면천 두견주의 이야기 입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86-나호 국가문화재지정전통민속주 두견주가 만들어지는 공장에 들러 두견주의 유래를 듣고 두견주 술에 구름을 띄워 한잔 마셔 보았습니다. 면천두견주[沔川杜鵑酒]의 유래 918년 왕건과 더불어 고려의 건국에 공을 세운 개국공신(開國攻臣)으로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을 드는데, 그중 복지겸이 원인 모를 중병을 앓게 되어 면천에 와서 휴양할 때에..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하는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 함상공원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에 들러 엄청 큰 군함을 보았어요~~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떠가는 그곳에 커다란 군함이있다.. 상륙함, 구축함 등을 활용하여 동양 최조로 조성한 군함테마공원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은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안보 체험학습장입니다. 함상공원 TEL : 041-363- 6960 The first battleship park in Asia is equipped with land ships and destroyers, offering a diversity of things to see. Tourists can enjoy being a navy, looking down the sea. Contact No. 041-363..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 둘레길을 걸어 난지정에 올라 스멀 스멀 올라오는 물안개를 평면TV로 보았다. 당진시 대호방조제 앞바다에 위치한 섬 속의 해수욕장인 난지섬 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깨끗한 물과 질 좋은 하얀 백사장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여객선으로 섬에 가면서 대조도, 소조도, 비경도, 우무도, 소난지도, 대난지도 등 섬의 절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배를 타고 내려 바닷가를 배경삶아 둘레길을 돌아 난지정에 올랐습니다. 정자에 앉아 물안개 휘몰아 치는 모습을 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 보구요..그럼 자 가보실까요~ 마치 3개의 화면을 돌리는 것처럼 아름답게 물안개 피어 올라오는 모습이 화면 파노라마 처럼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안보여서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숲속을 배경으로 좌측은 바닷가 우측은 정자가 있는 곳이랍니다. 해수욕장길을 따라 숲속..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소설가 심훈선생의 생가 고택 필경사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로 1박2일 여행을 하던중 첫번째 코스로 들려본 필경사 충남당진군 송악읍 부곡리 252-12호에 위치한 소설가 심훈선생님의 생가 고택이 있는 곳이랍니다. [상록수 문화관] 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 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 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 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은 돈으로 그가 직접 설계하여 지은 문학의 산실이랍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는 뜻으로 '필경사'란 문학잡지에서 따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ㅡ"자형 초가지붕 아래 목조기둥으로 세워져 있으며 ..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1박2일 추억의 한페이지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서울역에서 일행들과 만나 떠나는 여행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외국인 미시여대생들을 만났지요, 간략한 대화도 나눠보구요, 기념사진도 찍고 휴게소에 요모 조모도 담아보았습니다. 행담도 휴게소 분위기는 깨끗한 환경이었어요.. 휴게소 인테리어도 이국적이어서 그랬는지 외국인 분들이 많았답니다. 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 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 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 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 더보기
[충남 논산체험여행]파평윤씨 사대부집의 전해내려오는 3가지 맛있는 음식만들기 충남 논산여행중에 파평윤씨 사대부집의 전해저 내려오는 맛있는 음식 세가지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궁중떡볶이는 그래도 만들어 봐서 해먹을 줄 아는 데요, 독특한 가지김치와 타래과는 처음 만들어 봤어요.. 저처럼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하누리가 알려 드려 볼께요.. 저희 가운데 조에서 만든것이구요, 궁중떡볶이랍니다. 드디어 요 장독대 속에 들어 있는 간장이가 체험자들에게 빛을 발해줄날이랍니다. 파평 논산 명재고택 교동전독간장 오늘 요리의 주제는 요 간장이랍니다. 300년묵은 전독간장..이것으로 간을 맞추고 음식을 만들거에요, 간장하나로 내는 맛이 끝내줍니다. 요리에 들어가기 앞서 제일 중요한 부분 손을 씻어 주어야해요, 아이들과 함께 깨끗이 손을 닦아 주어요.. 2012/05/08 - [대구맛집]도심속 Kore.. 더보기
[충청남도 청양] 청양 칠갑산 어얼스메론 성장과정을 보셨나요? 땅이타들어 가는 가뭄에 단비를 내려 주어서 농민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는 주말이었습니다. 저희 시댁도 예외는 아닌데요, 농사지으시는 시누이 저보다 손 위에니깐 형님이신데요..작년 8월 휴가때는 가서 도와 드렸는데, 올해는 좀 빨리 가보았습니다. 사실 메론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했거든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하누리는 시골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가 왔습니다. 고작 한거라고는, 충남팸에서 배워온 가지김치 만들어 드린것 밖에 없지만요, 여러분들께 메론의 성장과정을 보여 드리고자 휴대폰에 열심히 담아왔어요.. 저는 오리지날 서울뺀지리로 태어나서 농촌일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들어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컸거든요, 요즘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블로거다 해서 조금씩 박식해 져 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좋은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