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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서울.경기

30분 걸어본 '다산 정약용길'에서 인간 동태되다. 영하7.5도의 쌀쌀한 날씨에 다산정약길을 걸으며 그의 일대기를 눈으로 익혀보았다. 지나는 길에 살짝 들려 걸어보기 좋은 아기자기한 공원인데 겨울이라 한산했으며논뚝이 얼어 손썰매타기 재미있었다. 물속에서 쑥쑥자라는 겨울나무 언니가 끓어주는 손썰매 ~~ 마흔일곱과 쉰한살 한파주의보 메세지가 왔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나빌레라 나빌레라~~ 그림자에 가두는 햇살 정약용선생이 생전에 집필한 서적들에서 얼어버린 강위에 던져진 돌맹이 1762년 남양주 마재마을에서 태어난 정약용 1768년 4살때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하고 7살때부터 시를 지어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다. 1777년 16살 성호 이익의 [성호집]을 읽고 실학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1783년 22살 성균관에 들어가 정조임금을 뵙다. 정약용의.. 더보기
퇴근후 이랜드 "크루즈"타고 한강투어 평범한 사람이 직장을 다니며 누릴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지만 얼마든지 노력하면 가능하다. 여행을 통해서 배운것이 있다면 시간 활용법이다. 퇴근후 여의도에서 한강크루즈가 있는곳까지 무척 가깝다. 남편의 데이트신청에 행복한 퇴근후 시간 www.elandcruise.com 이랜드크루즈예약 별그대 촬영지가 이랜드 쿠르즈라고 하네요.. ■sanejoa70.tostory.com/861 한강대교 드라이브 ■sanejoa70.tostory.com /842 서울 마리나 카페브리즈 연어글라블락스 샐러드&4가지 치즈맛의 꽈뜨로 피자 작년 현뚜기 온니와 자전거를 타고 모타보트를 타고 이랜드 크루즈가 이꼬나 이러고 갔었는데.. 2015년 올해 12월에는 한강 크루즈타고 한바퀴 씽해보는 행운있는 날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쳐있을.. 더보기
[부천만화박물관] 관람자의 진지한 모습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보람있는 하루 중 렌즈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하고 이쁘게 다가왔다. 중장년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국만화 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관람자들을 통해 진지함을 엿본다. 2015/08/15 -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만난 전쟁과 가족이야기 2013/08/12 - 비내리는 날 아인스월드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 여행 이분은 만화관장님 쉬며,보며,가며..짧지만 알찬하루~♡ 더보기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만난 전쟁과 가족이야기 광복 이후에 태어나 광복을 겪지 않은 우리들 그래서인지 일제 강점기와 광복 모두 책에서 배운 기억만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모두 선조들의 광복을 위한 노력 덕분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기에 되새김 해보는 날 태극기 사진출처: 페이스북 올해에는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70주년 행사들이 풍성하게 만들어 주셔서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역사를 보았습니다. 광복'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일제에게 잃었던 주권을 다시 찾았다는 의미다.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의 항복으로 종식되면서 한국이 독립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3년 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 강점을 벗어난 날과 정부가 수립 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더보기
삼청동의 여름 스케치 "삼청동의 요모조모" 나에게 산소같은 존재의 언니와 걸어보는 삼청동길은 갈때마다 새로움을 안겨주었다. 무언가 색다를 만남과 발견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그래서일까? 꾸준이 움직이는 나.. 어딘가 소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날개짓을 퍼덕퍼덕 거리며 둘러보는 북촌은 너무 아름다웠다. 2012/10/11 - 가을에 만난 여름 시원한 아이스 갤러리 2013/07/18 - 3호선 지하철 여행중 2번째로 보게된 떡카페& 떡 박물관 2012/10/08 - 10월 3일 개천절날 안국역에서 북촌 삼청동 아트마켓 휴일날 둘러 보는 풍경 안국역 6번출구를 올라와 마주하는 그곳 Wells Coffee 더치커피 항아리커피 전문점 그곳에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떠나는 거리여행 행운의 부적같은 존재를 스마트한 지지배속으로 .. 더보기
2015남산 백범광장 100만인 산책 걷기에 초딩친구와 참여해 보다. 서울시 페이스북에서 2015 남산 100만인 산책 홍보를 보았다.아름다운 남산에서 자연을 즐기며 함께 걷는 길 ~!!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출구로 나오니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노란옷을 입고 안내를 해주어 쉽게 찾은 백범광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매우고 있었다. 온라인 접수확인을 받고 나면 기념뱃지를 주셨다. 아름다운가게에 사용하지 않은 책과 옷 등을 기부하면 연말소득공제가 가능한 기부물품영수증을 발급해 주었다. 아름다운가게에 옷을 기부하고 받은 미니 손선풍기와 손수건 인증샷 아리수 선전도 해본다. 더운날 탈 뒤집어쓴 알바생들이 안쓰러운 생각 들면서도 인증샷은 콕 박아주는 철부지 아줌씨~~ 출발하기전 개회사를 하고 기념촬영 출발선언과 함께 북축순환로 왕복 7km를 걷기 시작했다. 한국발사랑연합회.. 더보기
2015년 4월 12일 여의도에서 봄을 만나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린 2015년 4월 벗꽃 축제를 보기 위해 여의도역을 찾았다. 3번출구로 나가서 사람들과 함께 걷는 길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벗꽃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줄을 잇는 먹거리 행렬에 눈이 반짝반짝.. 외국인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이 눈에 띄었다. 전통의상을 입은 그녀 모습이 이뻐서 한컷.. 홍쌤이 손주볼 나이가 되어 가시는 걸까? 아이와 나란히 걷는 모습이 편안해 보였다. 셀카봉이 아직도 대세다. 숲에 서있는 예쁜 그녀 여의도 공원 벗꽃 축제/by.하누리 여 여자셋 떳다 쓰리숙이 의 의사쌤과 함께하는 주말 나드리 도 도심속 작은 공원 윤중로에 벗꽃이 만개하여 상춘객들 웃음소리 들으니 이또한 좋은 세상이라고 공 공원6번출구 지나고 4번출구로 진입하며 .. 더보기
쉬는시간 걸어본 여의도 공원의 "봄" 쉬는 시간둘러보는 여의도 공원의 봄 사람들은 수없이 시간이 없어서 무엇을 못한다고 한다. 잠잘것 다 자고, 뭘 하겠다는 건지 가끔 글을 보다보면 아이러니 한 사람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나도 물론 잘 난 거는 없지만 시간 하나는 알차게 보낼 수 있기에 기쁜 오늘을 맞는다. 요즘 두가지일로 여행의 마음은 접었다. 잃는 것이있으면 얻어지는 것은 당근있다. 일과 돈은 찰떡궁합이다. 바쁘니까 돈 쓸일도 없다. 도전 하는 하루하루가 즐겁기 그지 없다. 두번째 여의도 공원 나들이는 회사 대빵님과 함게 했다. 솜사탕 사주신다고 뺑 둘러 있으라고 혀서 파란색, 핑크색 솜사탕 들고 공원을 걸어 보았다. 본부장 3행시... 본 본분을 다하는 직장의 짱 부 부지런 하시고 책임감있으신 때론 무섭고, 때론 부드로운 존재 장 장면.. 더보기
내가 가보는 남산의 "재미랑"은~ 재미랑 재미로에서 토요일은 좋아라~ 친구들과 약속이 잡힌달에는 손꼽아 날짜세기 바쁘다. 하루에 수천가지를 하며 보내는 나로서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있기에 내안에 나와 싸워 이기며 내 삶을 만든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경쟁자는 오직 내자신 이어야 한다고 나와 싸워서 이기고 싶다. 고대하던 날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명동역 3번출구로 나갔더니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제일 가까운 나는 처음 약속시간 땡녀가 되본다. 취미가 달랐던 친구들에게 변화가 오고 내가 정해준 스케쥴 대로 움직여 줘서 솔찍히 사진을 좋아하는 내게는 큰 기쁨이다. 서울에 만화의 거리로 조성된 골목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의외로 우리가 아주 자주 보는 장소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만화 작가 70여 명이 .. 더보기
[인천광역시]갤럭시 노트 3 로 담아보는 7월27일 실미도 캠핑 1박 2일 뭐 하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가 버린 7,8,9월 한달내내 "캠핑"을 한달내내 "산행"을 한달내내 "회사"일에 전렴 그리고 페부기에서 사귄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가족들과 한달 내내 무의도와 소무의도 실미도 3곳을 질릴 만큼 캠핑을 즐겼다.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것도 시들해 질 만큼 무룡호에 차를 실코 떠나는 여행길 은빛 반딱 반딱 빛이 나는 바닷가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가장 마음이 무겁고 아팠던 2014년이 어서가기를 바라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행 배를 기다리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동그란 유리창문에 비추는 갈매기때 모습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끼룩 끼룩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사고 이후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은 많아 졌는데, 배 안도 엄연.. 더보기
활강레저스포츠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가보다. 우리가족은 한달내내 이곳을 점령했다. 아주 시끄럽지도,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히 들리는 새소리에, 적당히 산행을 즐기며, 적당히 바닷가 산책을 하고 저녁에 먹을 조개잡이며, 꽃게잡이 그리고 해변에서 타는 네발달린 오토바이와, 스카이월드가 있기에 5일 일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이방인들과 섞이는 여행 그리고 캠핑, 여름이 싫었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여름이다. 해변을 한바퀴 도는 말타기 여행은 1시간에 만원이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활강레저스포츠 씨스카이월드로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간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아여서 만들어 낸 항공스포츠로 동력장치가 없이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여름시즌이.. 더보기
금요일 인천소래포구어시장을 경유 하나개 해수욕장 캠핑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배낭 가방 하나 들쳐 메고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버스 풍경을 담아본다. 바다내음 가득한 인천광역시 하나개해수욕장 캠핑을 위해 gogogo.. 정왕IC를 지나 바다내음 가득한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했다고 페부기 친구님들 한테 자랑질 하던날 평일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시장 풍경이다. 오후 3-4시경 잠진도에서 무의도행 배를 기다리며 소수의 인원이 무룡호에 차를 싣고 잠진도를 떠났다.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나오는 차들을 보며, 승선표를 담아 보았다. 매주마다 5분 배를 타고 달려간 하나개 해수욕장 질릴 만도 한대 가족들은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2/0.. 더보기
가족간의 정다운 여행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트레킹 여행을 다녀오고 남는 것은 사진 뿐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였는데 사진을 보니 새록 새록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배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로 향하는 길에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탔어요, 솔직히 배타고 어디를 간다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의 생업도 있고 하니 여행도 가야 겠죠, 전에 보다는 한산한 무룡3호에 탑승했습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인증샷 담으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갈매기 우는 소리 시원한 바람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14/01/05 -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2014/01/03 - [인천광역시 여행]무의도 안에 작은섬 소무의도 2014년 1월 1일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 애완견과 동행이 가능한 자연경치가 어우러진 양평 소나무펜션 양평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팔당 터널을 지나갔어요, 줄줄이 이어진 터널을 지나며 카메라를 안가져 온것을 후회 했더랬지요.. 요즘 가슴뼈가 아파가지고 무거운 거를 통 들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스마트폰 촬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갤럭시 노트 쓰리양이 참 이쁘게 잘 담아줍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하얀 솜이불 같은 눈, 따끈한 아랫목, 땃끈땃끈한 군고구마, 번개탄 숯불에 구워지는 등갈비 폭신한 벙어리장갑 ~~!! 고드름이 꽁꽁어는 겨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 그 느낌을 따라 고고씽~~ 1박 2일을 즐기기 위해 가는 길에 들렸던 곳 용문 농협 하나로 마트는 빵빵하게 난방이 되어 추위를 잊게 해주었어요, 서울에서 2시간 가량 달려왔던 용문리 싱싱..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조카가 여행길에 애완견이라고 데려온 강아지는 "똥개"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숲속펜션에 각자의 차로 이동을 하여 만난 우리 이씨내 패밀리들 숲속펜션이라고 해서 숲속을 상상하고 왔더랬는데, 시골 마을에 소나무가 심어진 굉장히 커다란 펜션이었다죠 마당한켠에 커다란 수영장이 있고 펜션 주변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쓸쓸해 보였습니다. 애완견도 출입이 가능한 펜션이라고 해서 동물냄새가 나면 어떡하나 그랬는데, 생각외로 집안에 황토구둘장이 있어 그런지 냄새는 나지 않았는데 창이 넓은 거실에서 내다본 마당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나무데코에 향기가 나는 듯 했다. 거실에는 주인의 아기자기함이 엿보이는 화분들이 줄을 잇고, 화분 하나 하나가 독특했어요~~ 남편한테도 잘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이렇게 해서 숲속펜션에 입소한 하누리는 오..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용두민속장터 오일장에서 만난 뻥이요~~! 뻥튀기 눈내리는 아침이었다. 막 쌓이기 시작한 차 트렁크에 눈이닷이라고 써보았다. 손녀딸과 손주들은 바보를 쓰고 있고, 애기 할머니는 눈이닷이라고 쓰고 있으니 조카들이 일체히 이모~오~! 그걸 꼭 써야돼? 조카들 눈에는 한없이 작게 보이는 이모인것이다. 응 써야돼 지지배들아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 참내 참내 청운면사무소 주변으로 장이 선다고 하길래 장터에 구경을 왔는데 작고 아담한 거리장이었다. 2일 7일날 장이 선다는 5일장 시장통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눈길을 끌었다. 거리장터에 퍼지는 고소하고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 봉지 봉지 한봉지씩 맘에 드는 뻥튀기를 사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재미졌는데 올리면 죽인다고 해서 생략 패쓔다. 검색을 하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이정표를 담았어요 잘 보시고 지.. 더보기
[인사동]2014년 1월 4일 첫째주 "인사동" 도심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30분 뮤지컬 보는시간이 남아서 살짜기 돌았던 30분 인사동을 배회하던 시간, 자유로운 도보여행이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고전 음악도 흐르고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해서 시끌 버쩍했던 거리, 바쁜 도시인들의 '도심'속 편안한 휴식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도 크다. 높은 빌딩, 잔잔히 스치는 바람,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삶이 드러나는 거리 도보여행에서 만난 스님이 쓰신 200m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14/01/05 -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인사동 볼거리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2012/02/09 - 가래떡구이에 오미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 실미도] "실미도" 실화가 있는 이야기 속으로 가족여행 1박 2일 여행중 2일째 되는 아침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후 실미도로 왔다, 소무의도에서 실미도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차로 조금 이동을 해서 실미도에 도착 차량 주차비 3천원, 입장료 2,000×4 를 내고 들어간 실미도는 한산했다. 영화 실미도를 촬영한 곳으로 지금은 세트장이 없어지고 바다 풍경모습이 한산하다. 물이 빠지고 나면 갯벌에서 알이 큰 조개들을 주울 수 있는데, 동죽,모시조개,석화등을 채취할 수 있어요 실미도 영화내용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 더보기
[인천 광역시1박2일 여행] 철지난 바닷가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 풍경 개화산역을 나가다 유리창으로 비친 나무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왔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보배로운 눈이 보게 된 멋진풍경 영종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게 되었는데, 관심사가 사진이다 보니 색다르게 상큼하게 과일 사진을 담아보았다. 석류의 벌어진 속 사이로 예쁜 술이 들어 있었다. 새콤하고 시다는 느낌만 알았는데 석류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거칠면서 속살은 탱글거렸다. 여행의 주제를 정하고 떠난 1박 2일 철지난 바닷가 탐방 잠진도 선착창에서 표를 끊고 배를 기다리다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를 만났다. 올여름에 왔을때와는 무척 한가로운 풍경이다. 2012/02/09 -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2012/02/10 -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 더보기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烏耳島]를 걷는 사람들 여행과 친구들 카페를 가입후 처음 일박2일 여행을 했다. 카페 송년회겸여행후 일찍 귀가 길에 오른 다음날 2일째 바다도 못 보고 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서 횐님을 졸라서 가까운 오이도로 여행길에 올랐다. 오이도역 집에 가기도 좋고, 근거리에 위치한 오이도역 방파제 위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느껴진날 지는 해를 보며 멋진 사진을 담아 본다. 오이도[烏耳島] 까마귀의 귀라는 재미있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육지와 연결된 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22년 군수용 소금의 채취를 위하여 제방으로 육지와 연결 된 이후 서해안의 이색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12.7km 동양 최대 길이의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갯벌의 오염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멀어졌으나 정화 공사를 .. 더보기
[대학로]대학로를 거닐다 만난 방식 꽃 예술원의 화사한 모습 일요일 한가로이 걸어본 오후시간 12시에 만나 지하철로 이동 혜화역에 도착했다. 어디로 나가지 지도 검색부터 해본다. 대학로 초입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아트센터를 가던중에 만난 행운 같은 멋진 풍경 길가다 마주한 떡 어찌나 맛나게 보이던지 그자리에 멈춰서 사진을 담으려니 할머니가 한개 먹어보라고 주신다. 이따가 가다가 사가지고 간다고 하고 자리를 떴는데, 행선지가 변경 되는 바람에 떡만 먹은 나쁜 은쑤이.. 길가다 만난 무료 떡 한개가 꿀맛이었다. 보들 보들 야들 야들... 정말 공감가는 제목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은 지금 부터라구~~ 꽃과 마주한 시간 -하누리- 길을 걷다가 만난 행운같은 시간 화사하고 이쁜 꽃을 만났네 너무 이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내눈에 꼭꼭 넣어두는 화사하고 이쁜 꽃 오고 가는 이.. 더보기
친절한 삼성 갤럭시 노트3 구입후 "하늘공원" 첫 출사 취미가 같은 언니와 둘러보는 하늘공원 가는 날 기억이 가물거렸다. 벌써 작년인가? 가까워서 제일 자주 가는 곳 중의 한곳인데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이정표를 만났다. 아 맞았다~! 안도의 한숨 1번출구를 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길에 올라서자 마자 파란 하늘이 반겨 주었다. 알록 달록 옷을 입고 등산을 하신 분들의 하산길과 퇴근길이 같이 된 시간 이마트 벽에 붙은 멋진 청년 사진을 담아본다. 이목구비 뚜렷한 멋진 청년 이마트 길따라 걸어가는 하늘공원길에 만난 정보 하나 "강변북로 일산방향 도로폐쇄" 2013년 10월 19일~ 2014년 11월 30일까지 오후 3시에 언니를 만나서 지하철을 이용 하늘 공원 가는 길 오후 5시 퇴근차량이 벌써 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단풍이 곱게 물들은 초입에서 젊은 연.. 더보기
[남이섬펜션] 아름다운 호숫가의 아침고요수목원펜션 숲속의 호수 가을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여름 성수기보다는 오히려 이맘쯤의 여행이 더욱 로맨틱해서 좋다 그래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분위기 좋은 남이섬펜션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펜션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이예요. 고즈넉하고 한산하면서도 시원스러운... 정말 힐링되는 듯한 느낌의 호수와 숲을 펜션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숲속의 호수라는 남이섬펜션인데요, 스파펜션으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펜션안 객실에서 스파를 할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거든요. 다녀가신 분들 모두 멋진 풍경을 보며 스파했던 얘길 하시더라고요~ 특히나 아침고요수목원펜션으로 힐링을 주 목적으로 갈 만한 펜션을 알아보던 중 이곳을 발결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풍경도 좋고 분.. 더보기
벽초지 문화수목원에 Gallery 이성근 미술관 벽초지(碧草池)수목원은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쌓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이 인상적인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듯한 느낌의 정원으로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겨 내고 있었다. 주말 공휴일 가격으로 4명이서 3만2천원을 내고 들어간 정원은 살방 살방 걷기에 아름아운 유럽풍의 정원이었다. 처음스타트로 미술관을 관람했다. 벽을 활용한 창틀 화단에는 이름모를 꽃이 피어있는데 작디 작은 백색꽃이 이쁘게 다가왔다. 이것은 크게 확대한 사진이다. 제 1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정면으로 보이는 Gellery 이성근 미술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주변으로 피어있는 꽃들이 눈에 들어왔다. www.bcj.co.kr/벽초지 수목원 홈페이지 먼발치에서 본 이성근 미술관 입구전경 이곳 1층으.. 더보기
추석연휴에 25년지기 친구와 슬로우 퀵퀵으로 걸어보는 벽초지 문화 수목원 벽초지문화 수목원은 1995년부터 10년에 걸쳐 약 120,000㎡의 공간에 한국적인 정원과 유럽스타일의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유일한 수목원이다. 연초 크로커스를 시작으로 튤립에서 다달리아까지 알뿌리식물과 야생화들로 가득하며 조각품 등을 이용한 조경으로 바쁜 일상을 탈피 일탈을 꿈꾸기에 멋진곳이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옥탑방왕세자, CF스킨푸드 아카펠라(성유리/하지원)촬영지로도 유명하며, CF 이가탄 더페이스샵 권상우 외 40여편의 드라마와 광고촬영을 했던 곳이다. The Garden BCJ features a unique combination of Korean traditional and European style gardens. If took us 10 years (from 1995.. 더보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영령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보게된 용산 전쟁기념관 녹사평역에서 걸어 내려온길에 만난용산 전쟁기념관 날도 더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금 보였다. 민족의 아픔을 안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화 되어 오며가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시원하게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저멀리 남산타워도 눈에 들어온다. 전쟁기념관은 실내전시와 실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전시자료는 9000여 점으로 실내 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5전쟁실, 해와파병실 평화의 시계탑 등을 볼 수 있고,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6.5전쟁과 월남전등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과 UN군 전사자를 기리는 명비가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에는 6.25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비행기와 탱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조형물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 광개토대왕릉비 평화의 시계탑 형제의 상.. 더보기
두다리 11번 버스로 운동삼아 걸어본 대사관로7길에서 녹사평역 버스정류까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걸어보기로 한날.. 용산구 대사관로 59길에서 출발 Let's go~~ 벽을 뚫고 밖으로 나온 환기구가 요상한 풍경을 그려준다. 초록식물과 잘 어울리는 이것은 무슨 공법일까..? 택시로 왔던 한남2동 지하차로 걷고 싶었다. 근 한달을 누워 있었더니 옆구리 살은 삐져 나오고 다리는 힘이 없다 택시로 이동을 했던 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반대로 걸어가보는 길 대사관로 7길에서 8길로 넘어가는 언덕배기 차로는 짧은 터널을 가는데, 도보로 걷기에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총 몇개단일까 이상하게 계단을 오르때마다 숫자를 세는 버릇이 생겨났다. 쑈윈도우에 진열된 아저씨의 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서구적느낌이 나는 옷들이 1층과 2층에 진열되어 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의상 계단을 오르기.. 더보기
쓰리숙이와 이씨내 장현2리 계곡여행 정원초과로 달리는 계곡여행길 7년전 자주 다니던 계곡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가는 만큼은 흥겹고 신이난다. 짐도 많고 예상치 않았던 현숙언니의 여동생 조카들까지 합류해서 떠나게 된 기이한 인연여행 가는 중에 자유로 휴게소에 들러 통나무 의자에 앉아 종이컵으로 마시는 커피가 달달하니 좋았다. 매번 파주로 여행을 갈때마다 들르는 문산역 주변 이마트 이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떡갈비도 사고 해물도 사고, 물 부탄깨스 등등 바리 바리 싸들고 출발 Let's go~ 하늘이 참 이뻤던 날 이렇게 푹푹찌는데 집이 있었더라면 정말 더웠겠지 싶다. 여전히 축사를 하고 계시는 임신한 소들이 줄을 있는다, 마치 이곳에 젖을 짜는지 우유차가 있어서 보게 되었다. 서울 우유차 한대가.. 더보기
비내리는 날 아인스월드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 여행 목요일 근무중에 부장님이 내게 질문을 던진다. 은숙씨 부천에 아인스월드라고 들어봤어요? 생판 처음들어보는 이야기여서 귀를 쫑끗 세우고 들어보니 해외여행을 한방에 갈 수 있는데 해외여행타령하지말고 그곳에 가서 골라서 가라고 가르쳐 주신 통에 비가와도 좋아 눈이와도 좋아인 언니와 함께 천둥번개치는 날 우산쓰고 하루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여행을 떠나본다. 부천아인스월드는 연중무휴라 언제 어느때나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야간 관람을 한다면 멋진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 길 수 있을 듯 싶다. 남편이 봉사를 해줘서 함께 하게된 4시간의 여행 손목에 찬 여행팔찌 는 1인당 만원 여행시작이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발은 신바람나고 어떤 곳이기에 설레임이 가득하다. 지하철 1호선, 7호선을 이용하는 방법.. 더보기
베가레이서 760S양과 갤럭시 S3군으로 담아보는 숭례문 낮과 밤 야경이 멋지다. 카메라나 고장이 나야 나가게 되는 남대문 지난주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가방 들으랴, 우산들으랴 우비입고 정신 없는통에 고마 카메라를 내동뎅이 쳐서 렌즈가 부셔졌다. 순간 날아올라 사진 밖에 안찍었는데 하늘이 노래졌다. 언니들 앞에서 울 수도 없고, 누구를 원망할 것이냐 니 불찰인것을, 귀하디 귀한 내새깽이를 고마 안고 있어야 하는데, 패대기를 쳤으니 아웅 정말 난 이날 머리가 하얘졌다. 사진 다 찍었구나~~ 안내 데스크로 달려 들어갔다. 아저씨 렌즈좀 고쳐주세요~~굽신 굽신.. 친절한 남이섬 안내데스크 아저씨가 보호막 렌즈를 톡톡 쳐서 빼주셨는데, 다행이 중요한 렌즈는 멀쩡한듯 한데 길이 조정하는 부분이 뻑뻑해졌다. 그래도 다행이야..이만하니 얼마나 다행이누 부처님이 보우하사 카메라 렌즈 만쉐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