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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영화/연극/발레

[영화] 일탈을 꿈꾸며 롯데시네마[레지던트이블4(리얼디3D)]를 보다. 2010년 9월 19일 친구와 함께 가슴이 두근반 새근반 했던 영화다.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3D출연자: 밀라 요보비치(앨리스역)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강한눈빛  안젤리나 졸리로 착각하고 보게된 영화갑자기 튀어 나오는 좀비들 때문에 심장이 콩닥 콩닥//    참 멋진 배우에요 ~    탄력있는 몸매가 무지 부러웠던..    강렬한 눈빛..       줄거리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 더보기
등산이 아닌 비가 내리는 날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2010년 9월 12일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영화포스팅 비내리던 오전 산우님들과 만나 " 아저씨 " 를 보았습니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상영두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시작부터 긴장감에 끝까지 지루함이 전혀 없었던 영화... 마음이 아프고, 눈물도 나고....끔찍할 정도로 잔인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입니다.... 꼬마주인공 눈이 너무이쁩니다.. 요런이쁜 딸 하나 있음 행복할것 같은 마음이... 영화가 끝나고 출출하던 배를 채우러 명동칼국수 집에 왔습니당.. 신림동 포도몰 식당가에 있는 비빔국수/\6,000원 명동칼국수/\6,000 떡 만두국/\6,500 반대편 앉아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멋졌어요~~ 에궁 그 곳을 배경으로.. 더보기
[영화]영화 이끼를 보았다. 2010년 7월 17일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포스팅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어도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점점 변해가는 나를 본다. 더 좋고 더 비싼 렌즈가 가꼬 싶으다.~~~ 점점 사진의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요즘은... 정재영 (천용덕 이장 역) , 박해일 (유해국 역), 유준상 (박민욱 검사 역), 유선 (이영지 역), ) 허준호 (유목형 역 박해일의 훈훈한 외모와 유준상의 푸근함, 보는동안 재미있었다. 남편덕에 호강했던 토요일오후 여봉아 고마붕 ★★ ★ ★★ 영화한장면의 명대사.. 누가 연애하자카나, 개XX.. 검사와 통화하면서..119? 1588? 아하하하하하하..... 지나가는 개는 아니지만 그 말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직다안뭇는데!!!!!!! 웃으면서 때리지 마세요 납작 엎드.. 더보기
[영화] 영화 무법자를 보고 영등포점 후라이팬에서.. 2010.03.20 블로거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영화 포스팅.. 무법자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 최원영 이유없는 살인&이유있는 복수 아무 이유없이 잔인하게 죽어가는 시체들을 보고 분노하는 강력반오정수형사 실제로 일어날수 있을것 같은 살인모습이 너무도 잔인하고 무서웠다. 복수하는 장면이 감동" 겁많은 나는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렸던 영화~~. 2010.03.20 (토) 남편과 본영화 젊은연인들이 많이 가는 후라이팬이라는 호프집에서 치킨과 샐러드가 맛있는 둘이 700cc한잔씩 마시고 황사가 심해서 일찍귀가했다. 더보기
[발레] 유니버설발레단[라바야데르] 조카들이 크니깐 나에게 이런 행운들이 왔다. 발레를 볼줄 아는 수준의 내가 아닌데, 설명을 다 해준다고 한사코 보라고 했다. 2010년 10월의 마지막 밤을 친구와 예술의 전당에서 보내본다. 길치가 처음 발을 디딘 예술의 전당 남편이랑 갈때는 차로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인데 한줄로 쭉 늘어서 관람거리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카가 예매해준 발레티켓 친구와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음 뭔지 몰라도 좋았다. ㅎ 공연 직전 문훈숙단장으로 부터 직접 듣는 '라바야데르 감상법'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 공연중 장면에 대핸 실시간 자막이 나와서 좋았다. 2010.10.29~11.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니키아역: 강예나 솔로르역: 이현준 감자티역: 한서혜 사랑, 배신, 용서와 구원의 드라마틱 발레 유니버설발.. 더보기
[연극] 친구 종혁이가 보여준 비싼연극 맨드라미 꽃 2010년 5월 10일 이래 연극은 접해 보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 2010.5.10 슬프고도 가심아픈 그런 내용이다... 삶에 찌든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 종혁이 미란이 나 셋이서 대학로에서 본 연극 종혁이가 보여준 비싼 연극 쫑파라 잘 있는 지 궁금하네~~??  더보기
유니버설발레단[라바야데르] 조카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왔다.이모? 발레 보실래요?나.. 발레보는 수준은 안되는데.. 그냥 보시면 되면, 표 2장 있는데 친구분이랑 보세요~~한참을 고민하고, 친언니 한태 친구들한태 전화를 해보았다.시간되는 고딩친구 이 친구뿐, 다행이다 아깝게 표를 날릴뻔했다.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직장을 다니며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기도 했던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빡세게주일날은 행복지수 200으로 멋진 삶을 살아보자..       공연 직전 문훈숙단장으로 부터 직접 듣는 '라바야데르 감상법'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 공연중 장면에 대핸 실시간 자막이 나와서 좋았다.    2010.10.29~11.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