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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Cafe/빵/파이

[북한산 예쁜 카페] 몽드로 가는길 "커피몽드" 밥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차가 생각난다. 모두가 중독이라도 걸린 걸까? 헤어지기 아쉬워 들른 곳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COFFEE 영문이 촌스럽게 다가왔는데, 막상 들어갔더니 내부가 환상적이었다. 몇년 만에 만나는 만남이라서 정말이지 오랜시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서로가 같았을 것 같다. 한 지붕아래 올망 졸망 모여, 아침과 저녁을 맞이 했던 기본 5-6년을 함께 했던 인연들.. 상호가 몽드로 가는길~~~ 왠지 환상의 길로 데려다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하게 초록빛이 창가를 통해 바람따라 왔다 갔다 가슴을 설레게 했다. 저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은 셋다 같았다. 언니는 주문중.. 북한산 자락에 오면 불광동에 계신 한춘근 드러머님이 생각납니다. 2015/03/22 - 감동실화 "위플래쉬"를 보면.. 더보기
라이브 가든 쌀레페페(Sale PePe)의 낮과 밤 봄에서 소리소문 없이 여름으로 흘러 들어온 날 원피스에 검정 가디건을 걸치고 친구와 만났다. 살랑 살랑 어디선가 불어 오는 바람에 친구가 떠드는 수다스런 대화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사그라 들게 했다. 뚜껑 딱 닫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준날..또 다른 삶의 단내를 느꼈다. 인터파크 VIP 쿠폰으로 본 2016/05/22 - 삼형제 극장서 본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진 연극을 보았지만, 역시나 그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 헤치는 무대위 꿈들은 관객을 사로잡는다. 차마시고 밥먹고 거리를 걷다가 어스름 해질 무렵 만난 근사한 야자수 나무가 있는 가든은 LG25시 편의점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거리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이 무척이나 환상적이었다. 가보자 들어가보자 둘이 동시에 소리치고.. 더보기
송파구 문정동 네스카페를 가보다.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월요일 휴무를 맞았다. 닝겔 꽂았던 팔이 뻐근하고 간호사 실수로 3번 꽂힌 팔에는 피멍이 들어 아프기까지 팔다리 어깨가 건강하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등산만 했더니 속은 병이 나고 있었다. 이런 바보 멍충이 해삼 멍게 말미잘 기타등등 같으니라고~~ 내자신을 호통처봐도 아픔은 가시지 않았던 3일이 지나고 휴일 비가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였던 기분은 40대초에나 통하는 삶이 되버린듯 하다. 뭐든지 시간이 있고 때가 있고 그렇게 흘러가는 삶..다 해봐서 섭섭치 않은 날들 초딩밴드에서 찾은 내 친구들 페부기에서 인연이되어 만나러 가는 날 송파구 문정동 가기전 가락시장에 내려 구경하다. 비가와서 질퍽거려 아~~여기가 가락시장이고나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문정역에서 내려 길치들의 행진.. .. 더보기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전광수" Coffee house 2014/12/04 - 사진작가님 한태 찍혀본 11월 27일 "창경궁"의 나의 하루 2013/11/08 - [창경궁] 결혼할때 야외촬영하고 19년만에 다시 가보는 "창경궁" 창경궁으로 사진 촬영 갔다가 대학로로 걸어 오게 되었다. 일행들과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이기 위해 들어 갔던 곳 전광수 커피하우스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가정집 처럼 편하던 찻집 마당의 테이블 분위기도 밤이라 더 운치있었다. 한옥에서 풍기는 은은한 커피향이 참 좋은 로스팅 전문가로 유명한 전광수의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전광수 커피하우스 대학로점 철망사이로 보이는 이집의 분위기가 은은했다. 언제 부턴가 등이 좋아졌다. 마음도 흐름인지 터널이 좋았다가 남들이 터널을 담으면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되는 나.. 요즘은 등에 관심이 많아.. 더보기
이대 PRINCESS DIARY에서 32년 우정기념 인증샷을 마흔다섯에.. 나이들어서 친구들과 시내를 나가면 할 수 있는것이 한정 되어있다. 먹고 차마시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이런 놀이보다 건전하며 등산도 하고 스파도 있지만 걷기싫어하는 친구들때문에 등산은 항상 배제당한다. 결국 할수 있는 것은 먹방 ~~!! 먹기도 하고 즐길수도 있는 이색 카페를 8년전 2006년 가을 이대로 모임 간뎄더니 나 이대 나온여자야 과학선생님 조카가 추천해준 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1시간을 보내기에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시간이 이어진다. 젊은날 내모습을 담아 보려는 이쁜 아가씨들의 노력은 참 예쁘게 다가왔다. 뒤에서있다가 휴대폰 모습 실물 모습이 다 이뻐서 함께 담아보았다. 이곳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기본 차 한잔은 인원 수 대로 마셔야 한다. 차값은 5천원에서 6천원선이다.. 더보기
Cafe 7gram.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올해 마지막 열린 음악회를 보려고 나왔는데, 동생이 아직 안왔다. 기다리는 동안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러들어 왔는데 분위기가 좋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한가로운 분위기 찻집에는 커피향으로 진동..시계 초침은 딸깍거리고 지나간다. 하루가 또 가지만 음악회가 날 기다리는 밤 그 열기속으로 갈 생각에 마음이 콩다커린다.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7gram.에서.. 더보기
[파주 헤이리]2013년12월25일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 Gallery Cafe ADAMAS 253 우연히 만들어준 시간에 친구부부를 만나고 카스토리에 올려 놓은 나의 사진에 친구가 댓글을 남겼더랬다. 어디야? 나도 헤이리 인데 이렇게 해서 헤이리에서 초딩 친구 셋이 만날 수 있었다. 우연히 준 선물에 친구부부와 함께 한명의 친구가 더 불어 나서 가진 시간 예술인 마을을 돌며 조각작품 앞에서 우수게 장난도 쳐보고 어릴적 깨벅쟁이 친구들이라 그런지 뭘 해도 재미졌다. 장고를 치는 조각품을 담으며 어얼쑤 좋으씨고를 난발해 본다. 멋진 건장한 조각작품앞에서 안녕 하고 인사를 늘어 놓았더니 친구들이 어우야~~ 아 그건 좀 아니다 라는 말을 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좋기만 하구만 내숭은 지지배들 흥치~~ 자 봐봐봐.. 멋진 사진 한장 나왔자나 그래도 그래도 난 못해 배시시 나의 재수츄어에 친구들은 뒤로 나.. 더보기
카페 스위치에서 차마시며 읽게된 화의 심리학 멀리 강원도에서 교장선생님과 페부기 친구분이 다녀가시면서 이 찻집을 두번 방문했는데 책이 진열된 것을 보게 되었다. 퇴원을 하고 나와 남편이 오기를 기다리던 3시간 윤교장선생님이 드셨던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을 주문해서 마시며 책한권을 보게되었는데 화의 심리학! 우리 마음속에 종종일어나는 "화"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화를 다룬 심리학이다. 2013/10/06 - 병원옥상에서 맞이한 2013년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3/10/07 - VIP카드 레저스테이션 로얄회원권 카드란? 목차 제1부 분노성향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1장 나는 왜 화를 제대로 못 낼까? 2장 분노성향 3장 1차 분노성향 알아내기 4장 2차 분노성향 = 분노유형 알아내기 공격적 .. 더보기
미국산 골드메달 애플주스 미국산 골드메달 애플주스한병이 내손에 들어왔다. 있는 사람들은 주스한개도 비싼눔으로 먹는 가부다. 열량 180kcal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 같은 상태일텐대 조금 더 낳은가? 음.. 맛은 그리 달지 않고 좋았다. 한병의 주스로 남편과 나눠 마시며 이러쿵 저러쿵 수다를 떨어본 저녁시간 병이 롤모델이 되어 내게 행복감을 준다. 스마트한 지지배로 스마트하게 사진연습을 .. 꼭 무엇이 아니어도 일상으로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이 현실이 좋으다. 골드메달 주스한병과 맞닥드린 순간 긴 탁자에 쥬스한병올리고 먹을까 말까를 고민을 하며 뚜껑을 열었다. 순간의 선택이 이루어진다. 흐릿하게 비취는 내 모습 노오란 내용물이 달달하게 다가오고 꼬부랑 글씨가 눈에 들어와 넌 모냐고? 궁금중 유발 이리 돌리고 저리돌리고 설명을 .. 더보기
금연카페 토모 TOMO COFFEE 어릴적 깨벅쟁이 친구를 만났다. 모든걸 보고 자란 친구라 만나면 편하다 나이들어 가며 이런 친구 몇명 있으면 그것도 복이겠지 싶다. 중간에 사회생활을 하며 만났던 친구보다는 더 정겹고 속앳말도 할 수 있어 편고 좋다. 살아감이 다 비슷하기에 공감이 가는 것일까?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좋다. 매번 느끼한 음식으로 시작을 해서 점심식사 시간에 만나 설렁탕으로 하루를 열고, 따끈한 차 한잔 하며 그간 어찌 살았냐고 묻고 떠들고 싶어 커피숍을 찾던중 작고 아담한 2층으로 연결된 찻집에 들어왔다.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좋았다. 원목으로 된 테이블이 인상적이고 이층에 아담한 숲에 와있는 듯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차한잔 하며 부담없이 수다 떨기 좋았다. 오랜시간 머무르며 .. 더보기
이대점 아자부에서 차한잔 마시고 응모했는데 영화표 2장이 당첨이 되었어요 2012/08/30 -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이 펼치는 한국형 범죄영화 도둑들 2012/08/30 - [신촌맛집]파르미 이탈리아노 고르곤, 깔조네 피자와 푸르티마, 마레크림파스타 두달만에 친구들을 보는 거라 조조로 영화를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실곳을 물색 하던중, 식당에서 가까운 근거리에 있는 찻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사실 너무 더워서 상호도 안보고 들어 갔는데요, 분위기가 아담하고 2층에 창문이 넓게 있어 신촌바닥이 보이는 것이 참 좋았던 집이랍니다. 영화보고 나와 점심을 먹고 나니 신촌에서는 할것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다시 영화를 나머지 두친구를 프러스해서 영화를 한편 더 보려고 매가박스를 왔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이름도 보지 않고 더워서 들어왔는데 너무 맘에 들.. 더보기
쉬어가기 좋은 EVENT PARK 야외풍경과 망고식스 용산점 6시 칼 퇴근을 하고 용산에 간 하누리.. 저희 암벽팀에 사진담당을 하시는 선배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셔서 암벽팀이 만나기로 했어요, 남편이 좀 늦는다고 저보고 가라고 해서 먼저 왔지요..그런데 일행들이 늦는 다는 소리에 용산을 배회 했습니다. 그동안 용산CGV를 왔어도 이곳을 돌아 보지 않고 영화만 보고 매번 갔더랫지요.. 2012/06/10 - 내 아내의 모든것 잔소리는 (=)이꼬르 관심이다. 2012/02/27 - 스파게띠아 클라시코- 바질잎이 들어간 돌돌 말아서 먹는 피자 마르게리타 2012/03/29 - 삐삐가 핸드폰을 대신했던 20살 시절의 첫사랑 건축학 개론 2시간 남짓 남은 시간을 혼자 보내려니 지루했습니다. 3번출구 방향으로 나갔더니 차마시는 곳도 있구요, 이렇게 멋진 경치가 펼쳐져 .. 더보기
휴일날 친구와 가보는 인스퀘어갤러리 카페와 주거용 예술인마을 휴일 친구와 함게 돌아보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걷기 좋았던 곳,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람들의 웃음소리 말소리가 들려 왔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발길을 옮겨 사람들과 함께 어우려져 박수치고 동요해 보았다. 가장 예쁘다고 늦겨 지는 커피숍 인스퀘어에 발을 디뎌 본다. 빨간문 옆으로 초록 식물이 담장을 타고 올라 가 있는 모습이 운치있다. 자동으로 스르르 열리는 문이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보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내와 실외의 모습 오랜만에 다시와보는 인스퀘어 여전히 소품들은 판매가 되고 있었다. 작품하나에 비싼거는 180,000원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문 빨간테두리안에 하얀 창문사이로 밖이보여요.. 전망좋은곳에 앉아 차를 주문해 봤어.. 더보기
보광사 고갯마루 쉼터 찻집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머금고 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엄마를 뫼시고 2번째 가보는 커피숍 데이트 2012/02/09 - 할머니 엄마랑 가보는 미술관옆 커피가게.. 롯데백화점 10층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높은 고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뭣인디 찍는다냐.. 응.. 고층건물~~ 내눈엔 엄마 다 멋있어 보여 눈이 해태델리..// 내 어깨에 달린 날개가 난 행복하다고 외치고 있다. 라페스타 영화관에 갔다. 우수블로그님이 소개하는 하정우 공효진이 나오는 영화 러브픽션을 볼까 싶어서 갔는데 시간데가 맞지 않아서 그냥 여그가 영화관이야 엄마 눈으로 귀경 시켜드리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를 이곳에 딱 세워 놓고 기념사진 찍어 드렸다. 손녀딸이 사준 옷이라고 겨울내내 이옷만 입고 나오신다.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에 참 미인이셨는데. 어느새 백발에 노인이 되어 계시는 .. 더보기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까치산역점 와플에숍 불현듯 생각나는 말 한마디 오래살고 볼일이야.. 살다보니 남편이랑 와플가게도 가보네요. 새로운 곳 탐방기 까치산역주변으로 맛있고, 멋진집이 많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거리에 달콤하고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고 파이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나이가 들더니 더 달착지근한 것을 찾는 남편이 먹을래? 묻는다. 난 단것 싫어해..커피사주면 먹고..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와플 기대 만땅// 이곳에서 외워온 와플 이름을 대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한잔 얻어 먹어본다. 너무 이뻐서 인증샷 한장 남기고 생크림 캬레멜 아몬드 \2,700원 향을 한번 맡아주고 음..좋아~~ 와플파이 한입 입속으로.. 사르르 녹아내리던 맛.. 어~~ 안다네.. 달줄 알았던 와플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요즘 .. 더보기
할머니 엄마랑 가보는 미술관옆 커피가게.. 2011.12.04 엄마랑 데또하기 연세드신 엄마와 놀아드리기.. 처음으로 카페에 발을 내딛은 83세 엄마께 고구마 라떼를 사드려본다. 엄마 맛있어? 라는 말에 이인.. 이것이 뭔디 이렇게 달달 하고 맛있다냐.. 가끔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을때 엄마 모시고 바람 쐬러 나와야 겠다 싶었던 날..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이 맘에 드셨는지 두리번 거리시며, 젊은애들이 오는데를 늙은이가 왔는가 싶은 맘에 어찌 할줄 몰라 하시던 우리엄마다.. 내눈에 우리엄마가 젤 이쁜걸로 봐서 난 엄마의 막뚱이 딸이 맞는 것 같다. 오랜지기 친구랑 함께했다. 곰인형이 있어서 그런지 더 아늑한 느낌이 난다. 우리엄마는 할머니 그래도 좋다. 고구마라떼 \4,000원/핫초코\3,500원/화이트카페모카\4,000원 과자는 써비스 한입 .. 더보기
영등포롯데점에 있는 Angel in-us coffee 천정에 매달린 등이 인상적이었다. 카라멜 마끼아또,바닐라 마끼아또,메폴마끼아또 눈치주지 않는 곳.. 멋스러운 곳에서 커피 한잔 마셔 봤다. 길찾기 더보기 클릭▼ PS: 언니들 커피,밥,영화 모두 감사합니다.^^ 더보기
가래떡구이에 오미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조용히 대화하기 좋은집 황토빛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의 전통찻집 2010.09.04 인사동 옛찻집 가래떡구이 & 대추차 & 오미자차 조용히 대화 하기 좋은곳 입니다.. ^^ 더보기
강서구 화곡점 차마시고 빵먹기 좋은집 듀레쥬르 차마시고, 빵먹고 가기 분위기 좋은집 발견 넓다란 홀 양 주변으로 진열된 빵향과 커피향이 코를 자극시킨다. 앉았다 가세요~~를 하는 듯한 느낌.. 남편이 빵을 고를 동안 잠시 앉아 주었다. 빵돌이 아프다면서 쟁반하나 들고 신바람 났다. 시골어머니를 위해서 산 호박떡 스폰지케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