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평의 보리산 캠핑장으로 나들이를 하고 오셨군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캠핑장으로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닐진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오신것 같구요..
뻥튀기 과자로 만들어본 뻥튀기 탈은 역시 가족들의 화목함을 보는듯 하답니다..
이곳에서 자작시도 한번 읊어보는 귀한 시간도 된것 같구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서 가족 여행, 가족 등산 등을 글로 쓰며 지내왔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라며, 남들이 해서 선보이는 요리도 따라서 만들어보고 발전된 나를 돌아 보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글을 쓰므로 해서 우리들이 갈 곳이 줄어 들었다. 조용한 곳을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축령산 휴양림을 좋아해서 자주 갔더랬다. 많이 알려 지면서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새로 찾은 담터 맑은물 오토 캠핑장~!! 맑은 물 오토 캠핑장은 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철원팔경을 비롯한 산, 계곡 호수등이 가까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정말이지 사람 말소리 보다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좋아서 즐겨 찾는 캠핑장이다. http://damteocamp.com/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
남들 열심히 집 짓고 있을때 후딱 치고 공부방까지 만들어 주고 나면 우리 중년들의 세상이다.
마카를 TV 방송으로 보기만 한 가족들에게 마카요리를 선보였다. 그게 그렇게 좋대~~~~~언니 .. 소문은 바람을 타고 큰언니에게 형부에게 전달된다. 엄마 모시고 마카들고 캠핑 따라간 그녀..막둥이
남들 집 짓고 있을때 벌써 다 만들고 장수 막걸리 한잔한 우리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일주일 중 5일을 근무하고 2틀이 주는 휴식시간 가족과 함께 막걸리 한잔 함이 힐링이다.
마카 갈아 넣고 만든 마카떡갈비
감기 안녕되는 마카 드시고 건강하신 하루 하루 되세요 ^^
마카는 여러가지 음식에 어울리는 야채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면역력강화, 우주항공식품으로 인정 받았다죠, 기력이 없으신분, 무기력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마카골뱅이와, 마카 떡갈비랍니다.
작년에 오미자 10kg 원액 만들어 시댁시누이들 한병씩 나누어 주고 페부기 아는 지인분 드리고 나머지 두병 내가 가족들과 막걸리 마실때 타서 먹는데 문경새재가서 마셨던 오미자 막걸리 맛이 나고 좋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무엇인가 음식에 타서 먹는데 고정관념을 탁 깨부시고 장수 막걸리에 오미자 원액 마카를 섞으면 오미자 마카 장수 막걸리가 되는 것이다. 마카 장수막걸리, 마카 오미자 장수 막걸리에 마카잎을 띄워 마시는데, 허브 막걸리처럼 마카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맛있답니다.
사랑을 담은 그릇.. 둥글둥글 굴러가는 세상, 모두가 건강한 삶, 좋은생각 닮아가는 삶이 되길 바라며.. 맛나게 먹고 산보를 갑니다.
탐나는 텐트 지붕이 높네요.. 속안도 굉장히 넓구요..치는 방법은 복잡하지 말입니다.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놀 수 있는 농구대가 있네요, 가족 게임 해주었습니다. 언제 운동신경이 발달되었을까요? 25대 10으로 제가 이겼지 말입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형부한테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ㅋ
약초와 버섯을 공부하신 큰언니, 비누만들기와, 천연세제 만들기를 배운 작은언니와 함께 물소리 캠핑장 주변으로 걷기 좋은 길이 있어서 걷다가 뽕잎과 개두릅도 땄어요.. 집안에서 한 사람만 배우면 온가족이 행복하지 말입니다.
사진 작가님 흉내내본 사진 한장
빛의 언어 하늘과 땅 계곡의 맑은 물 나와 마주하는 빛과 감정 계속 쫓아오는 물속의 빛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친구와의 우정 마법이 통하지 않는 나 찰나의 순간을 담으며..
전남 신안여행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중 2위 증도 짱뚱어다리를 보려고 했는데 비가 내렸다.
맑은날 다시 엄마와 2위에서 인증샷 짱둥어다리에서 보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길’ 로 선정된 짱둥어다리 코스가 있는 신안군 증도는 201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중 2위에 선정되었다.
오오락가락한 날씨에 잡은 두가지 풍경
맑은 다음날 찾은 짱뚱어 다리는 갯벌체험 황토 민박집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천사의 섬 신안에서도 떠오르는 관광지인 증도에 자리잡은 짱둥어다리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갯벌도립공원, 습지보호지역,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에 세워진 자리로 살아있는 갯벌을 보며 걸을 수 있어 좋았다.
마치 액자틀안에 우리 모습을 넣는 것 처럼 추억은 네모진듯
바다의 길이 굽이굽이
'증도'는 2007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 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증도의 명물 짱뚱어 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짱뚱어다리 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신안군 증도는 살아있는 갯벌에서 살고 있는 짱뚱어 들을 다리위에서 볼수 있는 색다른 체험장소로 섬과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거닐면서 자연을 만나게 되는데 무척 이국적인 풍경이 느껴진다.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한 짱뚱어다리는 해넘이가 시작될때면 환상적이어서 목교에서 바라본 증도의 일몰을 보기위해 늦은 밤 오는 이들도 많다고 하는데 여행 이틀동안 밤만되면 비가 내려서 증도 막걸리 파뤼만 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는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전해수욕장의 해변에 닿게되는데 이국적인 풍경이 이어지는 다리밑 해변풍경을 보노라면 마치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이다.
조카가 담아준 나의 뒷모습
어린이날 기념 손녀딸과 어버이날기념 엄마를 모시고 4대가 움직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게도 잡아보고~~
걸어 온길을 되돌아 봐주는 건 살아온 삶을 보고 수정해갈 수 있어서 좋다.
바닷가 주변이라 그런지 해당화 꽃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고운 모래사장과 해송들이 잘 어우러진 우전 해수욕장의 솔 숲길을 거닐며 고즈넉한 슬로시티 여행을 맛보고 갯벌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 갯벌의 소중함도 배우게 됩니다.
젊은 조카벌되는 나이의 건장하고 건강한 젊의 패기가 넘쳐나는 신선함까지 주는 모습을 솔숲에 서서 작은 갤럭시노트3 렌즈로 보며 그 옛날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느끼며 가족들과 대화의 시간은 즐거웠다.
예전엔 증도를 오려면 배를 이용했다는데, 연륙교로 섬과 섬을이어 들어 오기 때문에 긴 시간을 요하지않아 여행하기 좋아졌고, 천사의 섬 증도는 국내 유일의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있고, 600여 년간 바다에 잠겨있던 중국 송・원대의 유물이 발굴된 보물섬 해역으로 짱뚱어다리와 갯벌생물도 보고 우전 해수욕장과 앞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광들 솔숲이 어우러진 해변의 하얀 파도가 밀려오는 백사장에서 뜨거웠던 5월을 추억한답니다.
총7개의 코스가있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 형성된 오솔길과 해안길을 따라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갈대길, 포도밭길, 시골길등을 보며 갈 수 있는 구봉도 해솔길에서 남겨보는 인증샷입니다. http://www.snaps.kr/845798 스넵스 나만의 갤러리
영흥화력발전소에서 김이 모락모락~~
열쇠에게 불어넣어준 온기
개미허리에서..
구봉도 해솔길의 매력을 햇살 좋은 겨울 12월 12일날 암벽팀 시간되는 세분과 걸어보았어요..
낙조전망대에서..
구봉도 낙조전망대 개미허리 대부도 갯벌 아일랜드리조트코리아 유리섬 박물관 베르아델승마클럽 동주염전 단도바닷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수저에서 발견한 남편과 현뚜기언니 모습 ㅎㅋ
초지일관 멸치칼국수와 밥으로 간편식사
벌과의 동침..
물빠진 뻘에서 굴캐서 먹기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바위는 할아버지 같다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 부른다. 배타고 고기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데 할매는 기다림에 지쳐서 비스듬한 바위가 되었고, 할아배는 몇 년 후 무사 귀환을 했으나, 할매가 그렇게 되고 보니 너무 가여워서 함께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바위가 구봉이 어장을 지켜주는 바위라고 전해진다.
할배바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영흥대교
햇살 좋은날 12월 12일날 거닐어본 해솔길 해안도로 풍경..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테스트도 재미집니다.
전인권/걱정말아요 그대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자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가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햇살좋은날 사이좋은 네분이 구봉도 해솔길을 걷고 오셨네요..
이곳 구봉도는 섬의 특성상 가는곳 마다 시원한 바닷가 풍경들과 넓은 갯펄들을
만날수 있어 또다른 정겨움을 느낄것 같습니다..
산책길에 쉬면서 즐기는 먹거리들도 운치가 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언제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밤 10시 넘은 시간 밤하늘에 반쪽 달님이 방끗거리고 펜션안에서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이구동성 들려왔다.
찬 기운과 함께 너무도 아름다운 축령산자연휴양림의 밤
콧속으로 들어 오는 밤공기가 차게 늦겨지는 밤 밤하늘에 손톱달님을 보고 반한다.
잠을 자고 일어나 새벽 5시 30분 산책을 위해 나왔는데
어두컴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 높은 밤하늘에 별이 총총 떠있었다.
하늘에 손이 닿을 것만 같은데 ISO 3600에 놓고 담은 별님
회색빛도는 하늘색과 같이 담겼더라면 더 멋있었을 텐데 겨우 별 모양처럼 생긴 점만 담아본다.
날이세고 이른 아침 꽃게를 넣어 끓인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축령산으로 향합니다.
단풍이 들을락 말락 한 옅은 옷을 갈아 입고 나무들이 한껏 폼을 내는 모습
축령산 자연 휴양림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휴양림으로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두곳을 등산 할 수 있는데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자연과 함께 쉬어 가기 좋은 장소다.
특히나 밤하늘에 떠있는 총총한 별님이 아름답고, 피톤치드가 하나 가득 나오는 숲속힐링이 좋았다.
축령산의 유래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일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산이다. 조성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祭)를 지낸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祝靈山)으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숲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숲향기 진하게 올라오는 길따라 축령산으로 향하는 길
잣나무열매
잣은 누가 가져갔나 없고 열매만 덩그러니 주변을 애워싸고 있다.
제 1주차장에서 야영데크 주변으로는 샤워장과 취사장 잣나무가 있고 축령산 주변으로는 산수유나무가 있어요
잣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야영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니 부러워 저희도 산행후 내려와 이곳에 텐트를 쳤네요
블친언니랑 마이산 등산하고, 전주 한옥마을 돌고 왔는데
휴대폰이 퍼져 가지고 아무한태도 댓글을 달 수가 없었어요..ㅠㅠ
다른 언니 폰 빌려서 간신히 여행중이라고 메세지만 남겼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아흑 내일 휴대폰 고치러 가야되요~~
몇일 동안 뜨겁더니 퍼졌어요..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날씨도 덥고 집으로 가기에 이른시간이어서 파주 봉일천 자전거 도로를 지나던중 파주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막걸리도 사고, 음식도 주문하고 야외 숲에서 텐트를 치고 숲향기 맡으며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함께 함이 좋다.
파주 하나로 마트에는 음식점및 싱싱한 야채들이 하나가득
즉석식품으로 순대와 족발등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숲에서 보내기 좋다.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및 봄에 쑥향기가 진동을 해서 쑥뜯기에도 좋다.
마트에서 사가지온 음식들을 펼치고,
박스에 하나 하나 담은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담고 각자 좋아하는 취향으로 하루의 몇시간을 즐겨본다.
평상시에는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펼쳐진다.
순대, 족발 김밥 등..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er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로 1876년 간행되었다. 널리 애독되고 있는 악동(惡童)이야기의 고전이다.
공상적이고 활발한 악동 톰은 담에 페인트칠을 하는 싫증나는 일을 재미나는 듯이 해보여서 다른 아이의 사과를 얻어내는 것을 비롯하여, 여름 태양이 내리쬐이는 대자연의 강과 숲을 배경으로 허크와 해적놀이를 하고 살인사건에 개입하여 범인을 체포하기도 하며, 동굴의 보물찾기에 나서는 등 소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낯선시간 낯선공간으로 떠나는 짜릿한 여행 !
마크 트웨인은 문학에서 링컨 미국의 세계 스피어 미국 근대 문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릴 정도로 미국 문학사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실제로 대단하다. 왕자와 거지,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린 핀의 모험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이 애장 도서로 간직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톰소여는 학교 가는 건 끔찍히 싫어하고, 장난치며 노는 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썽구러기 소년이다.
어느 날 밤, 톰소여는 떠돌이 친구 허클베리핀과 함께 공동묘지에 갔다가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살인범 인디언 조는 머프포터 영감에게 누명을 씌우나, 톰과 허클베리는 인디언 조의 보복이 두려워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맹세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톰과 허클베리는 친구 조 하퍼와 함께 집을 나와 해적이 되기로 결심한다.
개구쟁이 소년들은 자신들만의 해적 놀이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을로 돌아온 톰은 머프 영감의 재판에서 인디언 조의 범행을 밝히고, 살인범 조는 동굴 안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톰소여와 허클베리핀은 조가 숨겨둔 보물상자를 찾아 부자가 된다.
숲속에서 손녀딸이 보고 있는 책을 옛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게되는 추억들이 스친다.
우리내가 거니는 길을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젊은날의 시간들..
나무에 해먹을 설치하고 흔들 흔들 거리는 시간을 보낸다.
수다를 떨고 있으면 나무위에서 하나 둘씩 떨어지는 잘 익은 살구
생수에 싯어 입안 가득히 달콤함을 보드라움을 느낀다.
살구나무의 열매, 살은 먹고 씨의 알맹이는 한약재로 쓰인다.
살구의 효능6가지
①기관지염, 기관지천식, 기관지확장 증, 변비 개선작용이 있다.
②진통작용-50% 알코올 추출물은 urokinase의 활성을 촉진, Selitto법으로 aminopyrine의 1/2정도의 진통효과가 있고, contton pellet법으로는 소담(消談)효과가 있다.
③기미 제거작용-얼굴의 기미에는 행인을 껍질만을 벗기고 갈아서 달걀 흰자위에 개어 밤에 잘 때에 바르고 아침에 따뜻한 술로 얼굴을 씻으면 효가가 있다.
④항암 작용 효과
⑤피로회복에 좋고, 살구의 신맛은 사과산이나 구연산등의 유기산으로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다.
⑥몸속의 수분 조절을 하여 갈증, 변비, 설사, 붓기를 해소시켜준다.
■살구냉차
입맛이 살아나고, 더위 먹은 데에도 효과가 좋다.
살구는 비타민과 섬유질뿐 아니라 인과 칼륨,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심지실이라 불릴 정도로 심장병에 좋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로 만들어 먹는 시원한 여름차는 갈증 해소는 물론이고, 식중독이나 급체에도 좋다. 특유의 상큼함으로 잃었던 여름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과 더위 먹은 증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저희 그래서 3분 Ok 3분 철수로 샀어요~~
먹는 거만 잘 만들어 먹고 잠자는 거야 거기서 거기~~
속안에 매트와 침낭을 좋은걸로 했지요
캠핑 너무 재미있어요
휴일 쒼나게 보내세요 복날이니 건강 보양식 잘 챙겨드시구
올여름 땀니 안나게 보내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그 곳에 갇힌 세 남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이 곳을 벗어날 수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 공포 소설 작가 소희(박한별)와 대학생 석호(김지석), 여고생 인정(박진주). 이들은 자신들이 왜 이 집으로 오게 됐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지하실에서 깨어난 그 순간부터 시간은 멈춰있고, 아무리 벗어나려 숲을 헤매어 봐도 계속해서 제자리만 맴돌 뿐.
그때 집 밖에서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기이한 현상이 반복되는 집에는 분명 세 사람이 아닌 다른 이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두 사람과는 달리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소희. 그녀를 의심하는 인정과 점점 광기로 물들어가는 석호까지... 공포에 휩싸인 세 사람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서 잃어버린 기억이 되살아날수록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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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다녀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주로 가족캠핑을 하네요..
오늘은 어디로 여행 가셨을까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는
멋진기자님 고맙습니다.^^
햐!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평의 보리산 캠핑장으로 나들이를 하고 오셨군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캠핑장으로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닐진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오신것 같구요..
뻥튀기 과자로 만들어본 뻥튀기 탈은 역시 가족들의 화목함을 보는듯 하답니다..
이곳에서 자작시도 한번 읊어보는 귀한 시간도 된것 같구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인생선배님..
오늘은 뭘 하셨을까요?
궁금해서 놀러 가볼께요..고운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