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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충남,대전

모노레일로 올라 비봉산 절경을 보고 청풍랜드에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다.

 맑은 바람 맑은 물속에 비춰 물고기의 길을 안내할 만큼 아름다운 청풍호에서 즐기는 잊지못할 경치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내려다 보는 청풍호 전경은 내륙의 바다와 다도해를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며 모노레일의 스릴과 전망을 볼 수 있다. 활공장은 사방이 열려 있고 항상 뜨거운 기류가 상승하여 전국 활공장 가운데 최고의 조건으로 전국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청풍랜드는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며 펼쳐지는 모험과 짜릿한 스릴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번지점프와 이젝션시트, 빅스윙이 있어 즐거운 곳 이름만 들어도 짜릿함과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시설들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둘이어서 좋은 것이 있었다. 남편의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나는 항상 준비상태다 가자 떠나자 하면 바로 고고씽~~

아이가 없어 누릴 수 있는 이 행복감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 보는 평일에 만난 모노레일 타고 청풍호반을 만나다.

  http://blog.daum.net/revlo71/605 청풍호-충주호

 

청풍나루터에서 바라본 청풍대교

http://www.cpairpark.co.kr 

예약 문의 : 043-642-3326

 

 청풍나루터에는 충주와 장회나루를 다니는 대형 유람선과 옥순봉, 구담봉의 멋들어진 석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왕복 쾌속선이 있다.

 내마음은 어느새 청풍호반으로 달려가고 있다.

진달래를 형상화한 청풍호 수경분수는 2000년에 설치되어 가동하고 있다.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에 높이는 162m의 고사분수가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품어져 내리는 물줄기는 시원함을 더해주었다.

수경분수 가동시간은 봄, 가을 (4,5,10,11월)화~일 11:00,13:30,15:00,17:00,19:30/여름(6,7,8,9월)화~일 11:00,13:30,15:00,17:00,20:30 토요일 일요일만 추가 가동:12:00

 

청풍호 유람선[수경분수]

충주와 장회나루를 다니는 대형 유람선과 옥순봉, 구담봉의 멋들어진 석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쾌속선을 탈 수 있으며,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바람에 몸을 실으면 쪽빛 하늘이 내려와 돛이되고 그림같은 청풍호반의 풍광이 펼쳐진다.

 

 

푸른빛 청풍호의 물살을 가르는 선상에서

멀리 보이는 산줄기와 봉우리가 시원함을 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범지점프와

수경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청풍호 모노레일 타고 비봉산 절경을 보러 가는 길

 

2012/10/11 - [강원도 삼척여행] 모노레일타고 떠나는 신비로운 천연기념물 대금굴 동굴여행

2012/09/18 -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따라 원더풀 삼척여행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모노레일

 

 

 

산을 두발로 걷지 않고 편히 앉아 모노레일 타고 떠나는 비봉산 자락

 

 

 

 

 

정상에서 바라보는 솟대의 아름다움

 

 

 

 

비봉산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정상까지 약3.5km의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왔다.

활주로가 펼쳐지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주변의 산자락이 수려한 비경이 장관이다.

 

                  ▲ (요 사진은 충북제천홈페이지에서 얻어 왔어요)          

            여러분도 지금 바로 비봉산을 향하여 고고고~~~~~

일박이일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활공장은 사방이 열려있고 항상 뜨거운 기류가 상승하여

전국 활공장 가운데 최고의 좋은 조건을 지닌곳이다.

탁트인 전망에 눈이 황홀했다.

팰러글라이딩을 해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해본다.

우리가 간 날은 날으는 사람이 없어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

그러나 경치 만큼은 끝내주는 곳이다.

 

 

 

 

 

파노라마기능으로 담아본 청풍호반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서 내려다 보이는 백운산, 마미산 국사봉,수룡산,감악산, 석기암, 용두산 대덕산 있어요

 

 

 

 

 

 

 

날씨가 좋은날은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청풍호

 

 

 

 

등산이 아닌 모노레일 타고 올라와서 보는 전망 좋은 청풍호반이 한눈에 들어왔다.

 

 

 

 

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소망탑이 있다.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에 돌멩이 하나 얹어 내 소원을

 

 

 

 

탁트인 활공장을 보고 내려오는길에

청풍랜드에서 청풍대교와 청풍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며 이색적인 체험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칼라풀한 바람개비가 하늘높이 서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청풍랜드에서 바라본 청풍대교의 멋스러움

 

청풍호는 육지속의 바다라는 별칭이 붙은 커다란 호수다.

호수가 주변으로 핀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남편의 폰으로 담아보는 새로운 추억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고 산수유꽃의 노란 화사함에 반하고 활공장의 넓은 시야에 어느덧 꿈결같은 시간은 지나고 진한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해 본다.

아.. 이곳에 그냥 머물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