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팬션,호텔,리조트

[강원도 삼척여행] 해돋이가 멋진곳 씨스포빌 Seaspovill 에서 펼쳐지는 맹방해수욕장 풍경

씨스포빌 주변에 맹방해수욕장을 겸하고 있는 리조트로, 해수욕장에서 6시 36분에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가족들과 쉬어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강원도 삼척 여행의 첫날 고단함을 풀기 위해 이곳에 머물렀는데요, 밤경치도 새벽경치도 너무도 아름다워서 반하고 왔습니다. 처음 해돋이를 카메라로 담으며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일찍 일어 났다고 일어났는데,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요, 삼각대도 없이 일출을 담겠다고 해수욕장으로 나갔다가, 제 눈앞에 펼쳐진 해돋이를 보고 가슴벅참을 느껴 보았습니다.

출렁이는 파도에 떠오르는 해를 담아 보아요, 너무 아름답죠..

 

 

예식장 및 세미나실, 한식당, 뷔페식당, PC방,노래방, 골프샵 샤워실을 겸비한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내부 모습은 깔끔합니다.

 

 

축구선수들이 단체로 왔네요, 젊은이들을 보니 조카들이 생각이 나네요

 

 

입구에 비취된 흔들의자

 

 

 

식사를 하는 곳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402호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리조트 내에 바베큐장소와 방해수욕장 밤풍경이 보이네요..

바다를 배경삼아 잔디 바베큐광장이 인상 적이구요, 바베큐파티를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야외 촬영도 하고, 결혼식도 한다면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

 

 

 

 

30평 방 2개와 거실이 있습니다.

한개는 침대방, 하나는 온돌방 편히 자고 일어 나니 발코니에서 보이는 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식기들도 침대커버도 깨끗해서 쾌적했습니다.

※ 샴푸,린스,바디용품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리조트 402호에서 바라본 풍경

 

 

 

물안개 스멀스멀 올라오는 풍경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 처럼 멋졌어요~~

 

 

내가 담은 사진에 좋은 글귀 하나 넣어 봅니다.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며, 카메라 조작법을 연습하구요..

 

 

 

높이 치고 올라오는 파도가 해를 삼킬듯 달려 듭니다.

 

한폭의 연말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소원을 말해보세요..

 

 

 

 

 

 

파도에 쓸려 왔다갔다 하는 곳에 노을이 만들어 졌다 없어 졌다 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하누리가 보는 렌즈속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워요..

 

 

 

잠자리가 편안한 곳 씨스포빌에는 맹방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산책하기 좋으며, 해돋이를 리조트(402호) 창가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원도 여행길에 어디가 좋을까 찾으신다면 씨스포빌도 경유해 가세요 ^^

수요일 상콤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