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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팬션,호텔,리조트

울진 해양레포츠센터 숙박과 주변 바닷가 경치

2012/04/24 - 죽변항 맑은 물에서 갓 잡아 올린 대구로 끓인 담백한 맛의 생 대구탕

2012/04/23 - [경북울진] 180억짜리 비석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蔚珍鳳坪新羅碑展示館] 

2012/04/25 - 비내리는 날 경북울진 기념물 제 165호 대풍헌[待風軒]에 가보다.

 

첫날의 여행이 끝나고 하룻밤을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피로를 풀어 보았습니다.

창가에서 들리는 빗소리가 듣기 좋았던 밤, 모르는 분들과 어울림이 재미있었지요..

 

 

 

해양레포츠센터 안에 있는 숙소 ▼

자고 일어나서 밖같경치를 보니 하늘이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말꼼하게 해가 쨍하고 떠있네요,

일찍 일어난 관계로 주변을 샅샅이 돌아 보았다죠..

 

 

  

 

창문틈사이로 보이는 마을이 참 멋지게 보이네요..

 바다다~~ 이러고 밖으로 나갔어요..

 

 

 또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좋은데 어제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이 내려 가네요 그래도 날이 좋아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들어요, 사실 우산쓰고 사진 담기 어려웠거든요..ㅎ

 

 

 이길로 쭉 직진을 하면 바닷길과 연결이 됩니다.

 

 

   새벽부터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아저씨들 모습, 이곳에 무엇이 들어 올까요? 궁금한 아침입니다.

 

망원렌즈로 담아본 바닷가

 

 

 

 

 

 

 

 망원렌즈로 담아본 등대에는 파도가 칩니다.

 

사진이 너무 좋은 우리들..

 

 저희들 모습이 비춰서 기념사진도 담구요..

 

 

오징어 다리가 꼬들 꼬들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바퀴 돌기 참 좋은 동네에요, 공기 좋고 바람냄새, 흙냄새, 고향냄새 기타등등이 좋은 상콤한 아침

 

 

 

 

 

 

 

 

 

 

해양레포츠센터 야외에는 동백꽃이 화알짝 펴 있었습니다.

울진은 정말 볼거리가 많은 숨은 관광명소 같아요..

 

이웃블로거님 벌써 금요일이네요 남은 하루도 힘나게 보내시구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