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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클럽 문화방 방장님 초대로 고등학교 친구 단체 톡에 연극 볼 사람? 메시지를 던져 보았다.
오래 간만에 초대권 받아서 보게 된 연극 한편이 주는 힐링 되는 칼퇴 후 시간 친구랑 해물 떡볶이도 먹고, 골목길을 약도 보고 걸어본 초저녁 길 길치가 보는 친구의 방향감은 친구가 한 수 위 자식들 키우는 엄마들은 뭔가 경험이 나보다 많은 거 같다.
무서운 것은 질색 영화 "아저씨", "살인의 추억"등도 무서웠던 난데 흐..긴장감 안고 연극을 보았는데 처음시작은 청춘 남녀가 서로 결혼을 약속하고 깨가 쏟아지고 불청객 친구의 방문 ..절대 결혼을 앞두면 친구와의 인연은 잠시 멀리하시기를..불행은 늘 남으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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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한 친구였던 김범영(광현)과 박보선(성진)
성진은 광현의 약혼녀인 김미경(은별)을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하게 된다.
광현의 결혼식은 점점 다가오고 성진은 초조한 마음에 최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약혼녀의 사랑을 얻으려하는데,
행복해야 할 신혼집은 밀폐된 공간처럼 연이어 들려오는 비극적인 소식으로 펼쳐지는데 음악 영상 만 으로도 소름이 돋았다.
한사람이 잠을 자고 있는 것 처럼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그를 그 상태로 만든 사람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최면은 의식을 희미하게 만들어 의식 밑에 무의식을 드러내게 하는 방법으로 최면기술은 환자의 공포를 억제시키거나 행동을 바꾸는데 이용되고 있다.
사이코패스 김범영(광현)의 명대사
"하나, 둘,셋..
이제 모든게 완벽해 언니가 날 찾아와
널 갖고 싶어..
이제 부터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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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1명을 살인하고도 죄의식을 상실한 사이코패스이며, 사랑, 욕망, 죽음, 복수를 다룬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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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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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전 이런 공포보다는 명랑 연극을 줗아한답니다.
ㅎ ㅎ
미세 먼지가 낮으니 숨쉬기가 참 좋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걷기 클럽에서 초청한 공포 스릴을 느낄수 있는 연극을 볼수 있었군요..
이렇게 지인들과 퇴근후에 이런 문화 생활을 하는것도 또다른 힐링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더위도 식히고 즐거운 시간도 되셨구요..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문화혜택 누리셨꾼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7월도 행복하세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공포영화가 무서워요^^
이런 문화생활 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기회가되면 영화라도 한번 봐야될텐데
세상이 각박해서인지 제마음도 각박해진 것 같네요
즐거운 7월 맞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