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대교가 보이는 유기농 함초 솔트레스토랑의 맛과 멋

부안에서 하룻밤을 묵고 달려 온 곳은 신안증도 첫날 들어 서자 마자 비가 내리고 태평염전이란 문구와 함게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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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긴 여행의 식도락을 맛볼 점심시간 연세드신 엄마가 계셔서 점심식사 부터 하고 숙소로 이동 계획을 잡았는데
유기농 함초 솔트레스토랑 맞은편으로 증도대교가 멋스럽게 뻘과 함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모든 음식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평염전의 천일염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 한다네요 

조미료에 길들여 져서 그런지 보통의 음식맛으로 느껴진 남도의 해초요리 비빔밥 별도의 아이들 식사가 메뉴가 있고, 
아이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밥 먹은 뒤 바로 옆으로 커피숍이 있어서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았다.


 

창가 방충망 사이로 보이는 증도대교

사진 찍는 재미도 솔솔솔..

솔트레스토랑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 습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등 생태와 관련된 세계인증을 받은 청정지역
증도 태평염전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함초 전문 음식점입니다. 

추천메뉴는 천일염 숙성 목살구이정식과 함초 불고기 전골 함초닭 묵은지 칼국수, 함초 콩국수 등인데 저희는  함초 숙성 수제돈까스와 해초비빔밥과 생선구이를 먹어 보았답니다.
볼거리 가득한 신안증도 섬여행 첫날에 마주한 먹거리 힐링이 가져다준 사진의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