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일할때 눼렁눼렁 거리며 떠나는 여유로운 여행길 코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가끔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가 둘있어 이언니 저언니와 열린마음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길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랴 내가 좋음 되는 거다를 외치며 길치둘의 여행은 10시부터 Let's go~




모바일로 예약했던 표를 반납하며 1600원의 손실이 생겼다.
길치언니의 지각 삶에는 뜻하지 않은 일이 따라온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외국인과 합석 손짓발짓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며 웃어 보았다.
난 왜이렇게 용감무쌍할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어찌 나를 알까마는 들뜬 마음은 가시질 않는 9일 월요일~~~랄랄랄 라 흥겹다.


9시 출발이라 일찍 나온 탓에 빈속, 동네 얌샘에서 참치김밥한줄 산걸로 청춘열차 2층 4호차 좌석에 앉아 페친언니와 먹는 김밥은 꿀맛..친언니와 기차타고 여행가보고 싶은 난데 많은 나이차이와 자식들있는 언니와는 자동차여행뿐인 현실이 아쉽다.


청춘열차 아래층 모습

청춘열차 2층모습


고마운 언니를 만나다.
청춘열차 타고 오면 명화언니가 바쁜 손 놓고 우리를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기치둘 호강한날 언니 농원에서 햇살받고 있는 목화를 만났다.
서울토배기 눈은 휘둥구레~~

목화/하누리

목 목화밭에 후드러지게 핀 목화는
가을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하여 씨를 빼고
다시 실로만들어 옷감을 짜낸다.

화 화려하지도 않은 순백의 자태로 태어나
고운옷 지어내 모든 이의 몸에서 향기 뿜어 내니 그 자태 아름다워라~~

하사와병장 - 목화밭: https://youtu.be/uXUZ8c7Mkuk

강원도 춘천에 콩이랑 두부랑은 오랜인연이다.
가족들과 왔다가 두부와 소양강 막걸리에 반해서 자주 찾는 집인데 이곳 주민이신 명화언니를 알게되어 편해진 여행길


페루산삼마카주


고소한 두부에 마카보쌈 마카소주까지 건강식으로 먹방힐링까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만남과 더불어 단골되어 마카캐기 체험까지 해본다.

풍요로운 하루하루를 맞는 나의 삶 주고거니 받거니 재미진 삶이다

어설픈 농부가 채취한 마카


그리고 만원의 피로 회복을 해주는 옥가마체험은 몸속에서 불순물이 빠져나오듯 개운함을 맛보았다.
평일 쉬는 직장인에게 좋은 코스

명화언니랑 몸튼사이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와 하루의 3가지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햇살 좋았던 3월 9일 월요일에..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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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ennpenn 2015.03.17 15:59 신고

    투 잡을 하시면서도 틈틈히 여행을 다니시나 봅니다.
    용봉산은 3번이나 갔지만 최영장군 활터는 가보지 못했어요
    늘 건강하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5.03.31 21:14 신고

      펜펜님 자주 못 가서 죄송해요~
      산행코스 만만히 봤다가 큰코다쳤습니다.
      용봉산이 아기 자기하고 예쁘던데요
      다음은 펜펜님이 올리신 코스로도 가볼께요
      좋은밤 보내세요 ^^